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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잘 빨아 드리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나는 대충 일곱가지로 본다.

첫째는
아궁이 높이와 방구들 높이차이가 크면 클 수록 좋다.

찬공기는 처지고 무거운데 반해 더운공기는 가볍고 위로 오르므로 이 더운공기는 방고래가 평평한 것 보다는 경사진 구들에는 훨신 불이 잘 들어간다.

작은 방일 때는 아무렇게나 구들을 놓아도 큰 차이가 없지만 방이 클 수록 아궁이와 방고래의 수직선상의 높이가 커야 한다.
즉 전문용어를 빌려 말하자면 GL과 FL의 차가 커야 한다는 말이다.

둘째는
아궁이에서 뗀 불이 방고래속으로 넘어가는 곳을 불너미고개라 하는데 불너미고개가 방크기와에 비해서 조금 작게 만들고 아궁이보다는 훨신 작아야 한다.

그래야 아궁이에서 집힌 불이 힘차고 방고래 윗목까지 숙숙잘 들어간다. 이것은 부엌 아궁이에서 방고래로 진입 할 때 구멍이 작을 수록 아궁이의 불힘이 세게 들어간다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같은 입김을 밖으로 불 때 입을 크게 벌려서 부는 것보다 작게 벌려부는 입김이 훨신 멀리까지 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셋째는
방고래 윗목쪽, 벽에 붙혀 깊이 파는 것을 방개자리라고 하는데 이 개자리를 깊이 파서 방구들속의 찬공기와 습기를 적게해야 아궁이의 불힘이 꺽이지않고 잘 들어간다.

또한 이 방개자리는 아궁이에서 불을집혀 뜨거운 불기운이 방고래로 들어갈 때 방고래속의 찬공기와 습기가 방윗쪽이나 글뚝이 있는 방향으로 밀리는데 이 때 찬공기는 처지면서 밑으로 깔아 앉는데 그 깔아 앉는 힘으로 아궁이의 불힘을 집아당겨 아궁이의 불이 방 윗목까지 잡아 당기자는 것이다.
이 방개자리를 만들 때 돌과 흙으로 조성하는데 그 깊이는 깊을수록좋다. 방 크기에 따라 깊이도 결정되지만 대개 아궁이의 깊이와 방개자리 깊이를 같이하는 것이 통례이다.

넷째는
방구들을 놓을 때 사용하는 넓은 돌을 구들장이라 하는데 옛날에는 사방 8자 방하나 넓이의 구들장 가격이 쌀2가마 가격이었는데 값이 비싼 편이다. 그만치 방구들장을 중요시 했다.
이 방구들장은 자연적인 것이나 인공적으로 깬돌이 좋다 만약 돌을 석공장에서 켠 방구들장에는 숨구멍이 막혀 불의 전달이 적다. 이것은 방을 많이 조성 해본 경험의 말이다.

방구들을 놓을 때 방구들장의 면이 될 수 있는 한 판판한면을 방고래쪽으로 놓고 구들장면이 울퉁 불퉁한 면을 방쪽으로 놓아야 한다.그래야 아궁이의 불이 좁은 고래속에서 방해를 받지않고 숙숙 잘 들어간다.

다섯째는
방고래 바닥의 높이를 윗목과 아랫목을 수평으로 하지 말고 아궁이쪽으로는 낮게하고 윗목쪽으로는 높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아궁이에서 지핀 불이 윗목이나 굴뚝쪽으로 힘차고 깊이 들어가며, 처음 아궁이에서 불을 지피면 불의 힘과 방고래속의 습기와 바람이 잘 정리가 되지않을 때도 이렇게 방고래 바닥을 경사지게 하면 빨리 수화풍(水火風;삼륜;우주만물을 생성변화시키는 원동력) 이 골라져서 아궁이의 불도 내지 않고 불이 방고래속으로 잘 들어간다.

여섰째는
방구들을 놓을 때 구들고래속의 중간을 밑으로 조금 처지게 구등장을 놓아야 하고, 방 모서리나 방 벽체쪽은 방 중간보다 조금높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아궁이의 불이 윗목 개자리나 굴뚝쪽으로만 치닫지 않고 습기찬 벽쪽에도 화기가 가서 방 벽체의 습기도 없게하고 방 벽쪽도 불이가서 방이 고루 다숩다.

일곱째는
굴뚝 뚜게를 두껍게 하고 굴뚝의 높이가 높을 수록 아궁이의 불이 방고래 속으로 잘 들어간다.

불만 잘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궁이에 연기가 적어 불의 힘이 강해서 솥에 물이 잘 끓는다
아궁이의 불이 내면 연기와 화력이 섞여 불의 힘은 약해지며 아궁이의 불이 타지않고 꺼질 수도 있다.

또한 굴뚝밑 개자리도 깊이 파 두어야 한다.
그래야 야궁이에서 불을 지필 때 생기는 습기와 찬공기등이 굴뚝으로 모이는데 이 때 굴뚝개자리를 깊이 파 두지 않으면 좁은 굴뚝이 습기나 무거운 냉기를 이기지 못해 연기 배출이 늦여 방고래로 불이 들어 가지 못해서 방이 다숩지 않다.
이것은 우리가 연탄아궁이를 사용하던 시절, 연탄불이 꺼졌을 때, 바로 새 연탄에 불울 붙여 연탄학속에 넣으면 불이 잘 살아나지만 연탄불이 끄진지가 오래 되어 연탄학이 냉하거나 오래방치하여 습기라도 차 있으면 새 연탄에 불을 많이 붙이지 않으면 연탄불은 곧 꺼져버리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불은 습기와 냉기를 싫어한다.
이것을 잘 이용하여야 방구들 놓기를 성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굴뚝밑을 조금 뚫어놓는 방법도 좋다

방에 오랬동안 불을 지피지 않을 때 방 고래속이나 굴뚝속의 냉기와 습기를 배출해 내는 역할을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저기압일 때는 연기가 잘 빠지지않는데 굴뚝밑에 숨구멍을 뚫어놓으면 연기가 만ㅌ으러 나왔다가 위로 나왔다가 한다. 이를 숨구멍 턴다 라고 한다.
그리고 굴뚝개자리를 깊이 파두면 굴뚝으로 역풍이 들어올 때도 이 굴뚝 개자리가 완충역할을 하여 아궁이의 불도 내지않고 고래속으로 꾸준히 잘 들어가서 방이 다숩다.

출처 : OURSELVES
글쓴이 : 우리동네 원글보기
메모 :

 

 
 약용본초 각론  20. (돌복숭아)
 
무릅이 아플때 (개복숭아) 이것을... 

한해에 한번씩은 돌배 효소를 담는다 

 


 무름 관절이 너무 아파  계단을 내려 올때 마다

바다 개 처럼 옆으로 내려 오면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름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산에 있는 정 동신 이란 분이 

 복숭아 나무를 삶아 먹으라 고 하기에  그게 뭐 약이 되나 싶어서 .....?

 

추운 겨울이 와서 난로에 물을 꿇이면서 문득 생각 나기에

복숭아 나무를 넣고 삶아 먹엇지요

 삶으실때  반토막 만 넣으세요 약간 불그스래 한게 먹기도 좋답니다

 

 한보름 지나니 계단을 바로 걸어 내려 올수가 있었읍니다 .

 시골에 산과 들에 흔한게  야생 복숭아 나무입니다

 

 여러분 들도 한번   삶아  드셔 보세요  무릅 아픈것  괜찬아 질태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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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의 효능

감기가 걸리면 열을 내리거나 폐에 쌓인 균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하게된다.

 

 다만 기침이 심한 상태가 되면 병리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기침의 종류는 천식, 해수, 백일해 등이 있으며 간장, 신장, 폐의 기능이

사기의 침습을 약화됐을 때 발생하는 데 주로 폐의 기능에 관련된 경우가 많다.

 

 기침을 치유하는 방법은 침, 구, 약 등 한방치료와 양방치료 등이 가능하나

 몸에 무리가 안가면서 손쉽게 민간요법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

 '개복숭아'를 이용한 것이다.

본초비요를 보면 복숭아씨는 고평미감, 즉 약간 쓰고 달기도 하다고 전한다.

족궐음 혈분약 즉, 심간, 폐, 대장에 귀속하여

혈체나 간기를 완화하는 데 쓰지만 기침을 멈추게 하고 천식을 겸한 기침해소에 좋은 약이다.

복숭아 꽃은 약간 쓰나 담음을 없애고 풍광을 치료한다.

복숭아 잎은 오목지정을 북돋아 신선이 되게 한다.

 

 신선도에서 보면 신선이 복숭아를 들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복숭아의 열매는 물론 가지, 잎, 꽃, 씨등을 모두 약으로 쓰는데

열매를 사용한 치유방법을 소개한다.

개복숭아를 소주에 담가 3년 후에 하루 한잔씩 아침 식전에 먹는 방법이 있으나

 장기간을 요하므로 꾸준한 인내를 요한다.

하지만 개복숭아를 흑설탕에 재워놓았다가 보름 후 그 물이 우러나면

 더운물에 섞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하루 한 컵 씩 약 1개월 복용하면 기침이 거뜬히 낫는다.

특히 해수나 백일해에 더욱 좋다.

더불어 복숭아씨를 껍질을 벗겨 가루를 내어 죽을 쑤어 먹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개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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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비염,면역력,어혈,변비,간염,해독작용,독성제거등) 

 

복숭아,개복숭아 성분과 성질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따듯하다. 주성분은 수분과 당질이며 주석산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 1% 비타민 A와 개미산·초산·바레리안산 등의 에스테르와 알코올류·알데히드류·펙틴 등도 풍부하다. 과육에는 유리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아스파르긴산 많다. 특유의 향은 에스테르·알코올류 알데히드가 어울려서 낸다.

 

알카리성 식품 으로서 면역력을 키워 주고 식욕을 돋군다.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 좋으며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어혈을 풀어 준다. 껍질은 해독작용을 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 주기도 한다. 발암물질인 느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단 장어와 같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자라와 먹으면 가슴통증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개복숭아의 민간 효능

 맛은 달고 지금은 햇과이므로 신맛도 있다. 복숭아는 몸안에 있는 어혈, 뭉친 기운을 내보낸다.  <향약집성방>과 <동의보감>은 복숭아 씨와 꽃, 그리고 복숭아나무에서 나오는 진의 약성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복숭아 씨는 어혈과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막힌 것을 치료하고 나쁜 기운을 없애며 몸 안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또한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과 기침을 멎게 하며 명치 밑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딱딱한 복숭아 씨의 껍질을 깨뜨리면 속씨가 나오는데, 이를 도인(桃仁)이라고 한다. 복숭아 속씨 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데 좋은 약이다.

 

감기가 걸리면 열을 내리거나 폐에 쌓인 균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하게된다. 다만 기침이 심한 상태가 되면 병리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기침의 종류는 천식, 해수, 백일해 등이 있으며 간장, 신장, 폐의 기능이 사기의 침습을 약화됐을 때 발생하는 데 주로 폐의 기능에 관련된 경우가 많다. 몸에 무리가 안가면서 손쉽게 민간요법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 '개복숭아'를 이용한 것이다.

본초비요를 보면 복숭아씨는 고평미감, 즉 약간 쓰고 달기도 하다고 전한다. 족궐음 혈분약 즉, 심간, 폐, 대장에 귀속하여 혈체나 간기를 완화하는 데 쓰지만 기침을 멈추게 하고 천식을 겸한 기침해소에 좋은 약이다.

복숭아 꽃은 약간 쓰나 담음을 없애고 풍광을 치료한다.
여자의  냉증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냉증에는  복숭아 꽃  수수지짐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복숭아  꽃을  수수가루와  함께  부침개로  만들어  하루  세번씩  일주일  동안  먹는다. 

 

복숭아 잎은 오목지정을 북돋아 신선이 되게 한다. 신선도에서 보면 신선이 복숭아를 들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복숭아의 열매는 물론 가지, 잎, 꽃, 씨등을 모두 약으로 쓴다.

 

복숭아  나무  진은  간경화증 신장염,  신부전증 등으로  복수가  차고  몸이  부어  오를  또는   복숭아  나무 진과  무를  1대5의  비율로  끓여  묽은  국 같이  만든  다음  하루에  20g 정도씩  세번 먹는다.

 

복숭아  나무 진은 안면 신경 마비에도 효과가 좋다. 

 

 갑자기  얼굴  한  쪽이  마비되어  눈을 감거나  뜰수도없고,  음식을  잘  먹을  수도  없을  때  복숭아  나무진  30-40g을  그릇에  담아  태우면서  마비된  쪽에  그  연기를  쏘인다.   하루  서너번  반복한다.  대개  빠르면  2-3일.  늦으면  7-10이면  마비된  것이  풀린다

 

질병별 사용 방법과 약용법

개복숭아를 소주에 담가 3년 후에 하루 한잔씩 아침 식전에 먹는 방법이 있으나 장기간을 요하므로 꾸준한 인내를 요한다. 하지만 개복숭아를 흑설탕에 재워놓았다가 보름 후 그 물이 우러나면 더운물에 섞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하루 한 컵 씩 약 1개월 복용하면 기침이 거뜬히 낫는다. 특히 해수나 백일해에 더욱 좋다. 더불어 복숭아씨를 껍질을 벗겨 가루를 내어 죽을 쑤어 먹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주근깨   기미

그늘에서  말린  복숭아 꽃에  동아  씨를  같은  양으로  섞어서  가루내어  체로  친다.  이  가루를  꿀로  걸쭉하게  갠  후  자기  전에  얼굴에  바른다.   끈끈하므로  그위에  분가루를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씻어  낸다.   복숭아 꽃으로  마사지를   하면  살결이  고아지고  기미.  주근깨  등이  없어진다.    복숭아  꽃은  살결을  곱게  하는데  그만이다.

 

만성기관  지염

말린   돌복숭아  씨  1kg을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내어  꿀  2kg에  고루개어  두었다가  한  번에  한  숙가락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1주일  쯤  지나면  가래가  줄어들기  시작하여  기침, 가슴 답답증,  천식등이  한달쯤  지나서 없어지기  시작한다.  2-3개월  동안 꾸준히 먹으면  다른 약을  쓰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병세가 없어지거나  가벼워진다. 야생  복숭아 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침, 기관지 염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폐농양

폐 농양은  허파 옆에  농양이  생겨서  피고름을  뱉는  병이다.

신선한  갈대 뿌리  30g.  참외씨 15g . 복숭아씨(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끝은  떼어내지  않은  것)  9g.  율무 24g을  쓴다.먼저  신선한  갈대  뿌리 30g에  물 1.5를  붓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에  참외씨, 복숭아 씨  율무를  넣고  다시  절반이 되게  달여  하루  세번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류마티스   관절염

복숭아  잎을  7-8월에  따서  말린  것  8g  귤껍질, 인동꽃,  백작약  각 4g .  감초2g을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2-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틀림없이  좋은  효과를  본다.   재발한  환자나  다른  약을  써도  효과를  볼  수  었었던  환자들한테  좋은  방법이다.  돌 복숭아 나무  잎만을  가루내어  한 번에  46g씩  하루 세  번  먹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오심,  구토

복숭아  나무잎을 한줌달여서  한번에  먹는다.  복숭아 나무는  구토를  멎게 하고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달걀  두세개를  그릇에  깨트려서  넣고  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잘  섞어  먹거나  오래된  수숫대  서너 마디를  잘게  썰어  넣고  물로  달여  하루  두 세 번  먹는다.   또는  복숭아씨  열매를  짖찧어  물에  우려서  찌꺼기를  비리고  한  번에  먹는다.

 

 

만성  간염

참나물을  깨끗하게  다듬어  물을  7  -8배  붓고  두시간  도안  끓여서  거른다  거르고  난  찌꺼이에   물을  붓고  한  시간 동안  끓여서  다시  거른다.   처음  거른  것과  나중에  거른  것을  합쳐  24시간  두었다가  졸여  물엿처럼  만든다.

 

돌복숭아  씨를  절구에  짓찧어  돌복숭아 씨  양의  여섯배  가량  물을  붓고  세시간  동안  끓인다.   끓일 때  위에  뜨는  기름이나  찌꺼기들을   여러번  걷어내야  한다.   참나물  농축액과  복숭아  씨  농축액을   합치고  참나물  가루와  꿀을  알맞게  섞어  알약으로  만든다.  이  알약을  한  번에  4 -5g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20일  동안  먹어 봐서  효과가  뚜렷하지  않으면  6-10g씩  양을  늘려서  먹는다.   참나눌  대신에  나물로  흔히 먹는  참취를  써도  효과는  같다.

 

비염

복숭아  나무의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을  뜯어서  손으로  주물러  솜뭉치 처럼  만든  다음  코안에  밀어 넣는다.   10-20분  지나면  콧물이  많이  나오는데  90% 이상이  낫거나  호전된다.   재발하면  같은  방법으로  이용하면  된다

 

 더 자세히보기 

참고 : 클릭복숭아(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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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말씀드립니다.

음부가 가려울 때

증상 및 처방

여성의 음부에 나는 부스럼으로 땀띠와 같이 오톨 도톨하게 돌기가

생기면서 물집으로 변해 주위로 번져가는 증세이다.

매우 가렵고 증세가 심하면 따가워 진다.

전염성이 강하다.

 

 

마늘

음창이 생기면서 가려울 때 마늘 한 홉을 잘게 썰어 물 두 사발을 넣고

달인 물로 음부를 씻어주면 효과가 좋다.

 

 

우엉뿌리

우엉뿌리를 깨끗이 씻어서 푹 달인 물로 음부를 씻어주면 좋다

음창도 낫고 가려운 것도 낫는다.

건강 차원에서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님들 모두모두 건강 하셔서 활기찬 내일을 바라 봅시다.

 



출처 : 산에 사는사람들
글쓴이 : 뚱 지 원글보기
메모 :
줄풀[줄풀이 인체에 미치는 33가지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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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명 ; 고근, 고미

온갖 독을 푸는 데
효과가 크다
당뇨병, 고혈압, 변비, 심장병에
효력이 있고
피부를 곱게 한다

 


약재에 대하여

강 옆이나 연못, 방죽 같은 데에 무리를 지어 흔히 자란다. 잎은 갈대를 닮았는데 갈대보다 훨씬 넓고 키도 갈대보다 크다. 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2m쯤 자라고 진흙 속에 굵고 짧은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잎은 길이 50cm에서 1m, 넓이는 2~3cm쯤이며 아래쪽이 둥글고 끝은 뾰족하다. 꽃은 8~9월에 30~50cm 되는 꽃이 싹이 올라와서 황록색 꽃이 피어 10월에 길이 2cm쯤되고 길쭉하게 생긴 열매가 익는다.
줄 열매는 옛날에 구황식품으로 흔히 먹었다. 서양에서는 줄풀의 열매를 야생쌀이라고 부른다. 한자로는 고미(苽米), 또는 교백자(狡白子), 고실(孤實) 등으로 부른다.
줄은 잎이 날카로워 살갗에 스치면 상처가 생긴다. 옛날 줄풀 사이에서 웃통을 벗고 조개를 잡던 사람들의 팔이나 몸통에는 흔히 줄풀에 긁힌 상처가 있다.

약성 및 활용법

줄은 불가사의한 효력을 지닌 약초이다. 잎과 뿌리를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긇여 마시면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할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있다. 당뇨병, 고혈압, 중풍, 심장병, 변비, 비만, 동맥 경화 등 온갖 질병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을 푼다. 특히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
줄은 성질이 찬 편이므로 소양체질에 좋고 소음이나 태음체질에는 좋지 않다. 소음이나 태음체질인 사람은 꿀을 더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줄의 열매는 가을철에 따서 겉껍질을 벗겨 내고 햇볕에 말려서 먹는다. 쌀 대신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 녹말, 당분, 그리고 갖가지 미량 원소들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이 풍부하다. 열을 내리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위와 장을 고르게 하여 설사와 변비를 없애고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바꾸어 주는 효과가 있다. 줄 열매를 오래 먹으면 당뇨병을 고칠 수 있다.

▶줄의 잎과 뿌리, 줄기에는 단백질과 정유, 회분, 그리고 미량 원소가 많이 들어 있다. 줄을 끓인 물에 목욕을 하면 섭씨 180도에서도 죽지 않는 특이한 미생물이 생긴다. 이 미생물은 줄을 달인 물에 사람의 체액이 닿았을 때만 생긴다고 한다. 이 미생물의 작용으로 줄을 끓인 물은 상온에서 3~4개월을 두어도 상하거나 변질되지 않으며 이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 깊숙히 숨어 있는 온갖 병균과 노폐물, 독소들이 몸 밖으로 빠져 나와 몸이 날아갈 듯이 가뿐하게 될 뿐만 아니라 살결이 옥 같이 고와지고 습진, 옴, 종기따위의 온갖 피부병들이 낫는다.

▶줄은 최고의 해독제이다. 농약 중독증이나 식중독, 술 중독, 화학약품 중독 같은 갖가지 중독에 줄 뿌리를 생즙을 내어 마시거나 달여서 마시면 신기하다 싶을 만큼 효과를 본다. 화상이나 동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다.

▶줄은 인체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에 효력이 크다. 줄 잎이나 뿌리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차로 늘 끓여 마시면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체질이 튼튼해져서 여간 해서는 병에 걸리지 않게 되고 병에 걸리더라도 쉽게 낫게 된다.

▶알코올 중독에는 줄 뿌리 신선한 것 35~70g을 생즙에 내어 마시거나 달여서 마신다. 술을 오래 마시거나 간이 나빠졌을 때에도 효과가 좋다. 줄 뿌리 달인 물을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잘 취하지 않고 또 술에 취한 사람한테 줄 뿌리 생즙이나 달인 물을 마시게 하면 곧 깨어난다.

 

줄풀의 약성 및 활용법
줄풀은 불가사의한 효력을 지닌 약초이다. 잎과 뿌리를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끓여 마시면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할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있다.
당뇨병, 고혈압, 중풍, 심장병, 변비, 비만, 동맥 경화 등 온갖 질병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을 푼다. 특히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줄풀의 열매는 가을철에 따서 겉껍질을 벗겨 내고 햇볕에 말려서 먹는다. 쌀 대신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
녹말, 당분, 그리고 갖가지 미량 원소들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이 풍부하다.
열을 내리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위와 장을 고르게 하여 설사와 변비를 없애고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바꾸어 주는 효과가 있다.
줄풀 열매를 오래 먹으면 당뇨병을 고칠 수 있다.

*줄풀의 잎과 뿌리, 줄기에는 단백질과 정유, 회분, 그리고 미량 원소가 많이 들어 있다.
줄풀을 끓인 물에 목욕을 하면 섭씨 180도에서도 죽지 않는 특이한 미생물이 생긴다.
이 미생물은 줄을 달인 물에 사람의 체액이 닿았을 때만 생긴다고 한다.
이 미생물의 작용으로 줄을 끓인 물은 상온에서 3~4개월을 두어도 상하거나 변질되지 않으며
이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 깊숙히 숨어 있는 온갖 병균과 노폐물,
독소들이 몸 밖으로 빠져 나와 몸이 날아갈 듯이 가뿐하게 될 뿐만 아니라 살결이 옥 같이 고와지고 습진, 옴, 종기따위의 온갖 피부병들이 낫는다.

줄풀즙은 불가사의한 100% 천연의 기능성 피부화장수로서도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추출기에  줄풀(Zizania; 고장초)을 넣고  무압력방식으로  9시간동안 달여 만든 것으로

향은 옥수수차와 비슷한 천연향이고  피부속의 독소와 노폐물 제거 효능 
피부의 미백ㆍ보습ㆍ노화지연ㆍ가려움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사용사례)

스프레이 분무기에 담아 목욕후 온몸에 뿌리시고 또는 세안후 얼굴에 뿌려 주시면 피부가 젊어지고 탱탱해져 아기피부가 됩니다.


*줄풀은 최고의 해독제이다. 농약 중독증이나 식중독, 술 중독, 화학약품 중독 같은 갖가지 중독에
줄 뿌리를 생즙을 내어 마시거나 달여서 마시면 신기하다 싶을 만큼 효과를 본다. 화상이나 동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다.

*줄풀은 인체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에 효력이 크다.
줄풀 잎이나 뿌리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차로 늘 끓여 마시면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체질이 튼튼해져서 여간 해서는 병에 걸리지 않게 되고 병에 걸리더라도 쉽게 낫게 된다.

*알코올 중독에는 줄풀 뿌리 신선한 것 35~70g을 생즙에 내어 마시거나 달여서 마신다.
술을 오래 마시거나 간이 나빠졌을 때에도 효과가 좋다.
줄풀 뿌리 달인 물을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잘 취하지 않고 또 술에 취한 사람한테 줄 뿌리 생즙이나 달인 물을 마시게 하면 곧 깨어난다.

*아토피피부염,두드러기,피부가려움증등에는 줄풀,접골목,측백나무를 같이 끓여 환부에 바르거나 목욕을 해주어도 큰 효험을 볼수가 있다.체질의 증상에 따라 보리차 대용으로 복용도 가능하다

 

줄풀즙(고장초) -무압력식 9시간 달여 만듬

 

  채취 하기전 아름다운 줄풀의 자태

 

   줄풀 밑부분의 단면도 약성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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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탕기 안에 줄풀과 물을 부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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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간 동안 무압력으로 달이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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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기배출을 10시간 계속함 

 포장한 줄풀즙(고장초)

 궁금한 점 있으시면 010-9867-8488 문자나 쪽지 주세요

 

한자로는 고미(苽米), 또는 교백자(狡白子), 고실(孤實) 등으로 부른다.
줄풀은 농약이나 중금속 등으로 오염된 물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강이나 저수지의 물이 오염되면서 그 흔하던 줄풀도 점점 보기 힘들게 되었다. 부들 같은 오염된 땅에서도 잘 자라는 풀한테 쫓겨나서 이제는 자랄 땅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 땅의 흙이 더 깨끗해지고 물이 맑아져야 줄풀이 왕성하게 자라나서 많은 사람들을 건강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줄풀은 약초 연구가 최진규님이 신비의 약초라고 평하였으며
(주) 한국자연과학 생의학 연구소에서 낸 책에 의하면 줄풀의 인체에 미치는 효능33가지에 대하여 자세히 적고 있는데 아래와 같다

1. 혈액의 흐름을 조정한다
혈관의 활동을 원활히 하고, 영양 섭취를 활성화하고, 노폐물을 배제하는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혈관 내에 축적되어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염증 등으로 생긴 병독을 분해하고 배설한다. 이것은 혈액을 정상화하고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이는 영양 섭취를 활성화시키어 혈압을 안정시키는 길이기도 하다. 동시에 산성화 되어 있는 혈액에 대해서는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려는 작용을 하므로, 고혈압이나 심장질병뿐만이 아니라 어깨 결림이나 타박에 의한 어혈 등에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2. 생체의 여러 기관의 균형을 유지하고 안정시킨다
이 작용은 신체 속의 환경 즉, 혈액의 약알칼리화, 체내의 이물의 배제, 장내 세균의 균형 유지, 세포 활동의 강화, 소화 촉진,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 강화, 라는 여러 가지의 몸의 상태를 정비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러한 체내 밸런스는 동시에 정신적인 안정을 초래하는데 대단히 큰 효과를 나타낸다.

3. 내분비 장기의 기능을 높인다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불량을 개선한다. 변비와 설사까지도 해소함은 물론, 위와 간장, 신장, 비장 등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준다.

4. 면역 현상의 원활화
병을 예방하거나 고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이 면역 현상의 원활화이다. 이것을 보체가(補體價)라고 한다. 보통 사람의 경우 보체의 값은 30~35인데, 고장초를 애용하고 있는 사람은 88이라는 놀라운 숫자를 나타내고 있다. 줄풀을 애용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에 비하여, 병을 예방하는 힘이나 병을 고치는 치유력이 2~3배의 힘을 지니게 된다.

5. 세포의 부활화와 회복 기능의 회복
육아조직(새살 조직), 켈로이드(화상 등이 아문 후에 생기는 볼그레한 상처 자국) 등의 선유질의 기질화인데, 이 작용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으로 기초적인 체력을 만드는 일환이다. 그러므로 상처를 받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6.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활동을 억제한다
해독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즉 매크로파지(대식세포)의 작용이 활발하게 되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먹어 치우기 때문에 감기 등의 예방에 대단히 효과가 있다.
줄풀이 지니고 있는 진통 작용에 의해서 관절 류머티스나 신경통 등의 참기 어려운 통증을 덜어 준다. 그러므로 일상 생활이 안정된다.

7. 임파구, 백혈구의 저항력을 높인다
염증이라는 것은 조직을 침식하는 것에 대한 조직 활동의 도전으로, 세포의 일부가 상처를 입거나 괴사하여 병원균 때문에 조직이 황폐하였을 때, 이 손상된 부분을 수복하는 것은 백혈구의 역할인 것이다. 줄풀을 애용하면 이 백혈구의 작용이 활발하여져 병원균을 퇴치하여 준다.
동시에 조직의 침식이라는 생체에 일어난 변동에 대하여,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하여져 임파구의 작용이 활성화된다.

8. 혈당치의 저하
부신피질 호르몬의 당, 대사 조정 기능이 활발해져 혈당치가 내린다. 이상과 같이 원생 고장초의  약리적인 효과는 하나하나가 별개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므로, 그 효과가 대단히 크다고 말을 할 수 있다.
인간처럼 의료용의 기기나 약품을 지니지 않은, 야생의 조류나 동물이 1억년 이상을 본능적으로 접하고 이용하여 온, 강력한 부활력과 생명력을 지닌, 자연계의 식물 “원생 고장초” 줄풀은 모든 종류의 병의 증상에 대하여 효과를 발휘하고,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줄풀이 인체에 미치는 33가지 효능
1. 고혈압

줄풀을 음용 하고, 온욕을 겸한다면, 약 1년내로 이용자의 대부분은 혈압이, 안정된 건강 상태가 된다. 줄풀은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종합적인 작용에 의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위시하여, 열악한 환경에 대하여 혈행을 왕성하게 하고, 생체에 불리한 상태에 대하여 방어적으로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2. 저혈압
저혈압증으로부터의 탈출에는 체질 그 가체를 개성하는 것이 제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심장과 혈관의 수축력을 높이는 일이다. 줄풀에는 혈관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 있다. 동시에 여러 종류의 비타민이 풍부히 함유하고 있으므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건강을 개선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저혈압증 특유의 위장이 약하고, 어지럼, 두통을 해소하여 준다. 
3. 빈혈
줄풀  음용을 계속하는 것만으로, 빈혈에 특징적인 증상인 가슴 두근거림, 머리의 무거움, 두통, 현기증, 귀울림, 식욕부진 등 대부분이 해소된다.
4. 혈관의 노화 (동맥 경화)
혈관의 강화를 위하여서는 줄풀를 음용하고, 입욕법을 실행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심장 발작을 일으키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근심을 던다. 사람은 연령과 더불어 혈관도 노화를 하고, 혈관의 벽도 거칠어지며 두께를 더하여 탄력성을 잃어버린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혈류의 벽이 보호되고, 혈관의 작용이 원활하게 유지되어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동시에 혈류의 흐름이 순조롭게 유지되므로 협심증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5. 혈액순환의 불량
병이라 일컬어지는 대부분은 “피의 흐름” 과 깊은 관계가 있다. 피의 흐름이 좋지 않으면 불면과 안절부절못하거나, 나른함, 두통, 어깨 결림, 손발의 화닥거림, 요통 근육통 등이 일어난다.
줄풀 음용을 한다.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하고 수분대사를 촉진하여 준다.
결국은 소화 기관의 작용을 돕고, 전신에 혈행을 좋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6. 냉증
혈액의 조정을 행하는 자율신경이나 호르몬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사람은 아무래도 냉증을 느끼기 쉽다. 줄풀 음용을 하면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밸런스를 정상화시킨다.
7. 고지혈증(콜레스테롤의 과잉)
동물성 지방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혈액 속에 지방이 증가하여 동맥의 혈관 벽에 달라붙는다. 이것이 ‘저비중 콜레스테롤(LDL)’ 으로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큰 원인이다. 그래서 이 LDL 콜레스테롤을 해로운 콜레스테롤이라 불리기도 한다. 줄풀은 이 ‘저비중 콜레스테롤’을 대청소하여 준다. ‘소형 리포단백’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동물실험으로 확인하고 있다.
8. 심장병
심장에 장해(기능적, 기질적, 신경적)가 생기면 여러 양상의 증상이 나타난다. 오줌 양에 이상이 없는데 어지럼과 불면이 있다던가, 기침과 담이 나오기도 하고, 오줌의 양이 적고, 가슴속이 막힌 듯 답답하고, 맥이 흐트러지고 숨이 막히거나 한다. 특히 오줌의 양이 적으면 어지럼이나 현기증이 일어나고, 안절부절못하는 정신, 신경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세 진다. 말하자면 소위 말하는 심신증으로 진행된다. 이것은 심장병에 한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여 둔다.
그밖에 빈혈이나 신장병 호르몬 대사에 이상이 일어나, 그것이 원인으로 심장 장해를 일으키는 케이스도 있다. 줄풀을 음용하므로 이뇨작용이 활발하게 되고, 호르몬 대사를 정상화하는 작용이 놀라울 정도로 활성화된다. 그러나 심장병의 경우에는 먼저 체내의 혈액 흐름을 좋게 하여, 체내의 여러 장기의 작용을 활발하게 할 필요가 있다.
9. 간장장해
간장은 남아 돌아가는 탄수화물을 글리코겐으로 바꾸어 저장을 하거나, 단백질,당,지방에 대사를 조정하기도 하고, 체내에 침입하여 온 독성 물질이나 음식물에 함유하고 있는 독소를 해독하기도 하는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이 간장에 장해가 일어나면 안색이 흙색이 되고, 기력이 떨어지고, 수족이 나른하여지고 냉하여진다. 식욕도 없으며 어지럼이나 오줌의 양도 적다. 이런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혹은 황달이 생기기도 하고, 심하게 입술이 마르기도 하고, 상복부가 불러 오르는 것은 급성의 간장장해라 할 수 있다. 어느 경우에나 간장 기능에 장해를 일으켜 정체하는 것은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행하여지지 않아, 혈행이 둔하여지고 이에 따라 혈액이 탁하여 진다.
줄풀를 음용하므로 혈행을 촉진하고, 간장의 작용을 정상화시키고, 심신을 부활하고 활성화시키는 데 효과가 높다.
10. 오줌누기의 이상
오줌 누기가 나쁘고 오줌의 양이 적고 혹은 역으로 오줌을 자주 보거나 혈뇨나 오줌을 눌때 통증을 수반하는 등의, 여러 모양의 배뇨 이상의 경우, 그 원인으로는 신장, 방관, 요로 등의 감염증과, 결석이나 전립선 비대 등을 의심할 수 있다. 어느 것이거나 오줌의 배설이 정상이 아니라면 체내의 노폐물이나 유해 물질이 배설되지 못하고 축적된다. 그리고 역으로 유익한 물질이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줄풀은 뛰어난 이뇨작용뿐만 아니라 노폐물이나 유해 물질을 몸밖으로 배설한다는 작용이 있다.
11. 위장병
위장병에는 기능적인 것으로 과식과 과음이 원인인 것이 있으며, 신경성인 것, 소위 말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 것이 있다. 현대인에게 많은 위가 묵직하다,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다, 메슥거리다, 아프다 라는 위장의 부조에는 줄풀의 음용은 가장 적절한 해소 방법이다.
줄풀에는 위 점막의 손상을 수복하고 위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따라서 정신 안정제적인 작용도 대단히 강하다.
하루에 7~8회를 음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식후에 차 대신 음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식후의 음용은 소화제적인 역할을 하며 변비의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12. 당뇨병
당뇨병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체질로 태어나면서 인슐린 분비가 약한 사람과, 비만으로 췌장이 혹사당한 결과로 인슐린 분비가 쇠약하여 진 사람, 혹은 스트레스에 의해서 인슐린의 소비량이 증대하여 분비가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 등이 있다. -세포가 인슐린을 받는 수용체에 이상-
줄풀에는「높은 혈당이 몸 안에 넘쳐나 높은 혈당 상태에 정력과 체력이 저항하고 있는 상태」를 근본으로 개선하고, 인슐린 분비를 왕성하게 하는 놀라운 작용이 있다.
13. 두통과 편두통
두통에는 고혈압이나 뇌종양, 신염, 혹은 눈, 귀, 이 등에 이상이 있다는 확실한 원인이 있는 것과, 원인 불명의 혈관 확장이 지나쳐 좌우 어느 쪽의 측두부(側頭部)가 맥을 때리듯 하는 격심한 “편두통”이 있다. 어느 경우나 혈관의 확장이나 수축에 의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므로 피의 흐름을 좋게 하면 통증은 해소된다. 줄풀에는 다른 식물에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진통 작용을 갖고 있다.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 혈관을 확장과 수축을 도와 전신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전신을 개선하여 준다. 
14. 불면증
불면증에 공통되는 점은 1. 자율신경 실조나 극도의 피로 2. 신장 기능의 저하 3. 방광의 작용 이상이나 빈혈 4. 몸속에 들어 온 음식물의 소화,분해,해독을 하는 간장의 혹사 등이다.
줄풀은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 신장 기능을 정상화하고, 방광이나 빈혈을 고치고, 간장의 작용을 돕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15. 어깨결림
어깨의 결림은 신체의 주의 신호이다. 무거운 짐을 들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 일을 하거나, 바느질 같은 일을 하고 난 후와 같은 어깨 근육의 혹사뿐이 아니라, 위장이 나빠지거나, 변비, 감기, 혈압이 높다는 등의 신체의 여러 증상에 의하여 나타난다. 그 때문에 어깨가 결린다는 것보다 그 원인인 병이나 증상을 고치지 않으면 근치는 어렵다. 줄풀은 위장의 정상화, 변비의 해소, 감기에 걸리기 쉬운 체질의 개선 등의 건강 증진 효과를 발휘한다.
16. 관절류머티즘
신경통이나 류머티스의 치료에 온천탕 치료라는 말을 할 정도로 입욕요법은 옛날부터 알려져 있다. 줄풀에 함유하고 있는 여러 가지 성분이 피부로부터 흡수되여 환자의 병소를 수리하고 복구하는데 도움을 준다. 동시에 보온, 진통, 혈행을 좋게 하는 신진대사 촉진 등과 같은 복합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 따라서 줄풀의 특징인 노폐물과 붕괴 조직의 배설작용의 효과는 “줄풀탕”에 입욕하여 2~3일이 지나면 맹렬한 냄새가 나는데, 이것은 줄풀의 작용으로 몸속에 축적되어 있던 노폐물과 붕괴 조직이 배설되기 때문이다. 
17. 요통
요통의 대부분은 환부를 직접 다습게 하므로 통증을 가시게 할 수 있으나, 카리에스나 신장결석등에 의한 2차 적인 증상의 경우에는, 그 원인이 되어 있는 병을 고치는 것이 선결이다.
그런데 추간반 헤르니아(디스크), 변형성 척추증 등과 같이 뼈의 노화 등이 원인인 요통의 경우는 온열 요법이 가장 유효하다. 추간반 등에 통증이 일어나면 주변의 근육은 긴장하여 수축을 한다. 그리고 추간반 등에 무리한 압력이 가하여져 통증도 증가한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런 때에 환부를 다습게 하면 수축하고 있던 근육이 이완 되여, 추간반이나 신경 등에 압박이 풀어져 혈액의 흐름이 좋아진다.
18. 척추의 손상
추간반 헤르니아(디스크)는 완치가 어려운 병중의 하나이다. 일반 병원에서의 치료는, 열기욕(熱氣浴), 적외선, 초단파 등을 사용하고 있으나 원리는 “줄풀탕”을 이용한 입욕과 같다.
줄풀 음용으로 체내의 손상을 입은 골세포(骨細胞)의 재생을 활성화시키고, 38~40도의 미지근한 탕에서 15분 정도 들어가 있으면 혈액순환이 높아지고, 수축하고 있었던 근육이 완화되어, 추간반이나 신경에 압박4이 이완 되여 통증의 정도나 빈도가 적어진다.
19. 갱년기장해
갱년기장해는 45세 이상의 여성 특유의 증상이다. 이것은 호르몬계의 밸런스가 문어 지기 때문에, 간뇌의 자율신경 중추에 혼란이 생겨 자율신경실조가 되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여러 양상의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다. 줄풀를 음용하고 “줄풀입욕법”을 실행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수개월에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줄풀의 혈행을 좋게 하는 작용이 전신에 미치어, 그 때문에 나른함, 안절부절, 식욕 부진, 생리 불순이라는 고통이, 언제인지 모르게 해소되고 만다. 또한 “고겡”은 한방에서 말하는 수독(水毒)을 해소한다. 즉 수분의 대사를 촉진하여 한층 건강 효과가 오르는 것이 된다.
20. 치질
치질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흔한 병으로 죽어야 낫는 병이라 말할 정도로 난치병이다. 치질은 피의 흐름이 막히고, 국소의 울혈이 주체가 되어, 염증이나 통증, 탈항이라는 증상이 된다. 가장 많은 것이 변비에 의한 배변 시에 힘을 주는 것으로, 항문의 주위는 혈류의 흐름이 나쁘게 되고, 보이지 않으므로 내팽개치기 쉬운 곳이다.
줄풀의 지혈, 소염, 진통 작용은 이 치질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음용으로 정장작용을 촉진하고 변통을 좋게 한다. “줄풀탕” 은 혈행을 좋게 하고, 소염, 진통 작용을 높인다.
21. 변비
변비는 영양의 흡수를 나쁘게 하고 살결이 거칠어지게 한다. 식욕부진, 고혈압, 요통 등을 일으키며 여성에게는 미용과 건강에 큰 적이기도 하다.
줄풀에는 항균성(抗菌性) 외에, 항 염증 작용과 항 궤양 작용이 2차 적인 작용도 잇다. 그 중에서도 풍부한 식물섬유의 작용에 의한 장 점막의 자극과 연동 운동의 활발화는 변비를 해소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따라서 줄풀에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 등에 의한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해소한다. 또한 줄풀은 피부를 죄는 작용 즉 수렴작용(收斂作用)과 보수작용(保水作用)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높이고 피부에 싱싱한 윤기를 준다. 
22. 감기
감기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하여 감염되는 것과 추이에 의한 것이 있다. 어느 것이나 피로에 의한 저항력의 저하가 원인이다. 감기는 만병의 원인이 되므로 그 체질을 개선하여야 한다.
줄풀에 의하여 매크로파지라 불리는 대식세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탐식하여 몸밖으로 배출하여 버린다. 따라서 줄풀의 소염작용으로 인후(咽喉)의 염증을 진정시킬 수 있다.
23. 알레르기성 체질
알레르기성 체질을 개선하기 위하여서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먹어 치우는 백혈구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 제일이다. 줄풀은 부신피질 호르몬을 왕성하게 하여 백혈구를 활발하게 한다.  최근 화제인 알레르기성 비염 등은 자율신경의 실조도 영향을 가하고 있으므로,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줄풀탕” 으로 15분 정도 가슴 밑 요탕(腰湯)을 하면 대단히 효과가 높다.
24. 천식
천식의 원인은 많다고 하는데 확실한 원인은 아직 모르고 있다. 감염증, 알레르기성, 심인성, 환경오염 등이 지적 되여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체질을 개성하여,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25. 부종(浮腫)
몸의 부기는 신장병, 방광염, 간염, 고혈압, 심장병이 원인인 경우 외에도 과음을 하거나 과로를 하였을 때도 일어난다. 이들의 원인을 해소하는 것이 첫째가는 일이다. 줄풀에는 신장병, 간염, 고혈압 등을 치유하는 힘이 있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조정하고, 부신피질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다. 이 작용으로 체내의 자연치유력이 높아지고 여러 가지 병과 증상을 물리친다.
부종은 한방에서 말하는 수독(水毒)이다. 줄풀은 이뇨작용이 활발하여 이 수독을 해소하는데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26. 숙취, 차멀미
숙취의 방지는 간장기능의 정상화와 강화가 필요하다. 술을 마시기 전후에 줄풀을 음용하여 먹는 것도 예방의 하나다.
차멀미는 위장의 부조, 수면의 보족, 피로와 체질이 주된 요인이다. 차를 타거나 할 때 줄풀을 음용하고 타면 차멀미를 하지 않느다는 보고가 많다.
27. 구강 내의 짓무름
구내염은 입 속에 생기는 염증으로 특히 위장이나 간장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직접 구내염을 해소하기 위하여서는 줄풀을 하루에 몇 번이고 입에 물고 있으면 좋다. 
줄풀의 작용에 의하여 위장과 간장을 정상화하고, 소염작용과 항균 작용으로 2차 감염을 방지하여 준다.
28. 치통, 치조농루(풍치)
치통을 순식간에 해소하여 주는 것이 줄풀이다. 이것은 줄풀의 2차 적인 소염작용, 항균작용, 진통작용에 의한 것이다. 충치나 풍치는 근본 요법은 치과의사의 영역일 것이나, 충치의 통증에는 줄풀을 아픈 곳에 집어넣으면 통증은 멈출 것이며, 풍치에는 잇몸에 물고 있으면 부기도 빠지고 출혈도 멈춘다.
29. 비염
비염은 체질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줄풀을 음용하고, 입욕을 하므로 저항력,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30. 데인데(화상)
줄풀의 2차적인 소염작용, 진통작용 외에 피부 조직의 재생 효과 때문이다.
31. 지혈(止血)
찰과상이나 베인데 에는 줄풀을 바르면 금새 피가 멈춘다. 이것은 혈액의 응고작용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세균이 내뿜는 독소를 중화하거나, 살균하거나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32. 무좀
무좀은 고온 다습의 여름철에 왕성하다. 이 무좀은 백선균 이라는 곰팡이가 발이나 손에 기생하여 일어나는 피부병이다. 줄풀에 함유하고 있는 항성균은 이 백선균을 직접 살균을 하는 것은 아니라, 백선균에 의한 붕괴 조직을 배제하고, 그 생존 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줄풀 음용과, 하루 2~3회의 줄풀탕으로 족탕을 하면 충분한 효과를 발휘한다. 
33. 욕창
줄풀분말을 죽처럼 온수로 개어 국소에 바른다. 이 때에 기름종이나 비닐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바른 것이 마르면은 온수로 습기를 주고 하루에 1~2회 첨가한다. 이렇게 하면 국소의 붕괴조직이 제거되고 깨끗한 새살이 돋아나 건전한 피부로 덮이게 되여 창은 낫는다.

출처 : 자연산 야초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효사모)
글쓴이 : 숲으로 원글보기
메모 :

 

Ⅱ. 쇠뜨기 [horsetail]

1. 쇠뜨기의 기본 배경1)

1)요약: 관다발식물 속새목 속새과의 여러해살이풀.

2)학명: Equisetum arvense

3)분류: 속새과

4)분포지역: 북반구의 난대 이북에서 한대

5)서식장소: 풀밭

6)성상: 높이 40cm의 다년생 초본, 야지 길가 둑이나 평지에서 자생, 땅속 줄기가 길게 벋으며 번식, 생식경에서 형성된 포자낭수 모양이 붓머리 모양과 같아 필두채, 뱀밥이라 부르기도함

7)형태: 생식경은 이른봄에 먼저 나와 끝에 뱀대가리 같은 포자낭수를 형성, 마디에 비늘 같은 잎이 윤생, 가지 없다. 영양경은 뒤늦게 나오고 처음에는 지상에 곧게 서고 속이 비어있고 겉에 능선이 있으며 마디에 잎이 윤생, 잎의 수는 원줄기의 능선수와 같다. 가지에 4개의 능선이 있고 윤생엽도 4개이다.

8)꽃: 포자낭수는 갈색, 긴타원형, 육각형의 포자엽이 서로 밀착하여 거북 등 처럼 되며 안쪽에는 각각 7개정도의 포자낭이 달린다. 포자에는 각각 4개씩의 탄사가 있어 마르고 습한데 따라 신축운동으로 포자를 산포


2. 쇠뜨기의 구체적 활용방안2)

1) 이용부위와 이용법

처치 곤란한 잡초로 천대받던 쇠뜨기는 근래에 신비의 약초로 과학적인 입증이 알려져 새로운 각도에서 각광을 받는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어 붐을 형성해가고 있다. 소가 즐겨 먹어서 쇠뜨기라 한다.

흔해빠진 쇠뜨기를 왜 재배까지 하느냐 반문할 것이지만 건강식품은 공해, 특히 농약이나 화학비료 도시매연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의 피해가 없는 곳에서 재배된 것일수록 약효가 증대되기 때문이다.

쇠뜨기는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귀한 선물의 하나라고까지 선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쇠뜨기를 뱀밥이라고도 하는데 지혜로운 뱀이 인간보다 먼저 이 식물의 약효를 알고 먹고 있었던 것을 쇠뜨기밭에는 뱀이 많으니까 뱀의 밥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이름 붙였는데 오늘에 와서는 뱀의 지혜에 놀라게 된다.

쇠뜨기는 유사이전의 식물이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그때는 수목처럼 키가 크게 자라는 식물이었는데 긴 세월동안 퇴화하여 현재처럼 작아졌으나 지닌 성분만은 그대로 남아 있어서 귀중한 약초 구실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쇠뜨기는 북반구의 난대, 온대, 한대에 걸쳐서 널리 분포하고 있어 옛날부터 과학적인 근거 없이도 몸으로 익힌 체험으로서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다.

중국의 본초강목에는 "문형"이라 하여 약으로 쓰여왔고, 일본에서는 영양경은 약초로 포자경은 식품으로써 봄의 산나물을 이용했으며, 아메리카 인디언은 동물사료로써 거위비육이나 말의 털이 윤나게 하는데 먹였다. 그래서 영양경은 말꼬리라는 뜻의 이름인 Horsetail이다. 물론 생김새에서 비롯 되었다고도 함). 뉴멕시코 인디언은 뿌리를 보존식량으로 또는 약초로 말려서 귀중히 사용했으며, 문명인이라고 자처하는 유럽인들도 과학적인 분석이 없던 옛날에 승려(신부님)들이 이것을 체험으로 약용했으며, 현재도 아프리카나 뉴기니아의 어떤 부족은 캠프의 휴대식품에 쇠뜨기는 반드시 포함되는 등 이용한 역사가 오랜 식품의 약초이다.

현재 독일, 호주, 미국, 일본 등지의 학자들이 쇠뜨기의 성분 규명과 약효의 임상실험으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쇠뜨기는 미네랄의 보고인 동시에 영양소의 덩어리인 아주 우수한 알카리성 식품이며, 탁월한 약효를 지닌 만병통치약이다. 예로, 쇠뜨기에 함유된 규산은 녹은 상태에서 70%나 함유되어 있어서 암세포의 종양을 녹이는 작용을 하는 항암제이며, 동맥내의 지방분 침전을 막는 동맥경화의 치료 예방약이 되고 폐결핵, 담석증, 요료결석 등에 탁월한 약효를 낸다.

쇠뜨기의 성분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인, 철, 석회, 칼륨, 칼슘, 마그네슘, 망간, 아연, 동, 유황, 탄닌 등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고루 갖추어져 있고 일종의 사포닌인 Equisetonin과 극미량의 알카로이드와 후라보도이드, 휘토스테린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것들이 인체의 각종 질병에 작용하며 탁월한 치료와 예방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쇠뜨기로 치료될 수 있는 병을 열거해 보면 간장병, 간염, 신장병, 담석증, 방광염, 요료결석, 전립선비대증,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각종 암, 갑상선질환, 임파선질환, 위궤양, 장질환, 기관지천식, 백내장, 피부병, 관절염, 류마티스, 신경통, 폐결핵, 카리에스, 통풍, 구내염, 축농증, 치질, 빈혈, 비듬, 어린이 야뇨증, 육체피로, 정신 신경 안정 골격에 관한 질환 등, 어느 곳 하나 치료되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라 한다. 이뇨작용, 수험작용, 지혈작용, 해열작용, 진정작용 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의보감에 올라 있지 않지만 민간약으로 이뇨제로 이용했고 흉년에 구황식량으로써 쌀이나 보리와 함께 밥을 지어먹었다는 기록도 있고 나물로도 먹었다고 하나 맛이 쓰기 때문에 우수한 다른 산나물에 밀려 먹는 것을 잊은 지가 오래된 식물이다.

쇠뜨기는 봄에 연갈색의 줄기가 먼저 올라오는 포자경과 나중에 나오는 녹색의 마디가 많은 솔잎 같은 영양경으로 이루어져 한 뿌리에서 두가지 식물이 올라오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 영양경은 주로 약용하고 포자경은 포자주머니가 부풀어 성숙되기 전에 채취하여 갈색의 치마같은 부분(잎이 퇴화된 것)을 벗겨버리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30분쯤 우려낸 뒤 조려낸다. 그대로 벗기면 손이 검게 더러워지므로 물에 담그어 벗기면 쉽게 벗길 수 있다. (반드시 벗겨 버리고, 삶은 뒤는 꼭 우려내야 한다.)

물에 우린 것은 샐러드, 볶음, 튀김, 조림, 무침 등으로 요리하며 국이나 죽에도 넣고,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아스파라가스보다 맛있다고 한다. 또 다된 밥에 쇠뜨기(포자경)를 볶아서 얹어 버무려 먹는 나물밥도 영양가가 있어 좋으며 연한 영양경은 1시간쯤 우렸다가 국거리 나물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쇠뜨기의 잎은 시금치나 쑥갓, 파, 우엉 등과 비교분석 결과, 미네랄 함량이 몇 배에서 몇 10배 되는 것도 있을 정도로 우수한 알카리성 영양식품이다.

쇠뜨기의 약용을 겸한 이용법을 소개하면

*차를 다려서 장복하면 치료와 예방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영양경 말린 것을 이용한다. 10~15g을 물 3컵에 넣고 약한 불에서 20분쯤 끓여 물이 반 정도로 줄면 이것을 1일 3회에 나누어 공복시 즉, 식전 1시에 마시면 크게 약효를 얻을 수 있다. 단, 이때 지켜

야 할 것은 철이나 동으로 된 그릇에서는 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더운찜질: 마른 쇠뜨기 한줌을 주머니에 넣어 6~7분 쪄서 환부에 대고 40분쯤 찜질한다. 1일 2~3회 반복하며 3일간 쓸 수 있다. 이때 가슴과 유방은 심장에 가까우므로 피한다.

*좌욕: 100g을 하룻밤 물에 담그었다가 끓여서 20~30분간 좌욕한다. 물의 온도는 40~45도가 좋다.

*목욕: 목욕재료도 중요한데 피로회복과 미용효과가 뛰어난다. 남은 목욕물은 버리지 말고 빨래를 하면 규산이 표백효과가 있어서 누런 옷이 하얗게 된다.

*팩찜질: 생쇠뜨기를 갈아서 물과 밀가루로 반죽하여 천에 발라 환부에 부친다. 깨끗한 쇠뜨기를 사용해야 한다.

*엑기스외용: 생쇠뜨기 10g을 50cc알콜이나 소주(도수 높은 것)에 2주일 담그어 볕에 두든가 따뜻한 곳에 두면 침투액이 되므로 이것을 외과용으로 바른다.

*쇠뜨기약술: 말린 것 200g을 소주 2l(1되)에 담그어서 냉암소에서 3개월 숙성시키면 녹색술이 된다. 6개월이 지나면 맛있는 약술이 된다. 이때 꿀을 200cc함께 섞어 빚으면 더 효과적이다. 이술은 피로회복, 강장강정, 기력증진 등에 좋다. 쇠뜨기는 장기복용할 수 있다. 이밖에 생즙이나 시럽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 화장품이나 샴푸,린스용으로 외국에서는 상품화되고 있다.

또 쇠뜨기의 영양경은 금속의 광택을 내는데 사용되는데 양질의 연마제라 한다. 가정에서는 세발용으로, 세탁물 표백용으로, 부엌 양은그릇 닦는데이용되는 등 우리가 몰랐던 자연물 이용으로 화학공해를 추방할 수도 있어 쇠뜨기는 새로운 각도에서 재인식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생김새와 특성

양치류식물로 땅 속에 뿌리가 종횡으로 뻗어 한번 심으면 좀채로 근절시킬 수 없어 옛말에 지옥까지 따라가는 풀이라고 했을 정도로 생장번식력이 왕성하다. 1줄기에 영양경과 포자경이 함께 나온다. 포자경은 3~4월에 연한 갈색으로 굵고 마디에 잎이 퇴화된 단단한 갈색의 치마가 둘려 있고 끝에 포자주머니가 흡사 붓처럼 달린다. 이 모양을 두고 필두채라 한다.

높이 10~25cm로 자라며 포자가 영글면 거북이 등같은 육각형의 포자잎이 부풀어 뒤쪽에 있던 녹색 포자가 날아가 번식한다.

영양경은 녹색으로 높이 30~40cm로 자라며 둥글고 속이 비었으며 마디가 많은데 그 마디에 가지가 윤생하며 줄기는 골이 지고 능선이 있다. 잎수가 능선의 수와 같다.

영양경은 처음에는 연하나 조금 지나면 규산이 있어서 단단해진다.

사진에서 처럼 두구는 스탠통 하나 안는뱅이 의자하나 입니다. 의자는 반드시 동그란 의자라야 합니다. 다리가 너무 길어도 안되고 낮은 의자라야 합니다. 스탠통보다 높어면 절대 안됩니다. 스탠통은 그릇집가면 큰 식당에 수저 꼿이 입니다.중간 커기로 사면 되구요. 의자도 그릇집에 잇을려나? 아님 천냥마트 가보세요.

 자 지금부터 잘 이해 하셔야 합니다. 나프타린 좀약 애기주먹만 한거 하얀거 있죠? 그거 두개만 사세요. 나프타린이 없어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요 그리고 스탠 통에다 물을 절반보다 조금더 올라오게 부어서 불에 올립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추고 나프타린을 하나만 넣습니다. 넣고 가만히 보면 나프타린이 살~살~ 녹습니다. 다 녹았다 싶어면 언능 불을 끄세요.그리고나서 안방이나 화장실에 들고가서 밑에 사진에 보이듯 스탠통에다 의자를 올립니다.

 안방에서 티비 보면서 하는게 더 좋드군요. 위에 사진처럼 스탠통에다 의자를 올리면 중간에 구멍에서 뜨거운 수증기가 올라 옵니다. 그기다 항문을 대고 찜질을 하는데요.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수 있어니 그문제는 책임 못집니다 ㅎㅎ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처럼 수건을 한장 고정으로 정해두고 쓰세요. 찜질 다 끝날때 까지요. 수건을 덥어놓고 짐질을 합니다.

수건을 한겹으로 하니 떠겁다 싶어면 두겹으로 하세요. 좌우 당간에 따끈따끈하게 찜질을 하다가 물이 식어지면 그만 하세요.씻지말고 그대로 있어도 됩니다. 그러기를 하루에 두번하면  더좋고 바쁘신분들은 저녁에 한번식 해도 됩니다. 매일 꾸준히 치질이 사라질때 까지 하셔야 합니다. 처음 며칠은 차도가 없을수도 있어요 꾸준히 하면 체질에 따라 며칠 늦게 사라질수도 있어요.

 

우리집 컴이 글 쓰기하면 한글이 안쓰져서 일일이 메모장에 쓰서 복사로 올리니 일이 무지 늦네요. ㅎㅎ행핀이 안되니 컴도 못바꾸고 애효~~ ㅎㅎ 그리고 참 참~~찜질하고난 뒤에 스탠통 물은 그대로 보관해 두엇다가 다시할때 불에 올려서 팔팔 긇이면 절대 안됩니다. 나프타린이 인화성물질이라 자칫 잘못하면 불납니다.육안으로 보아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가져다 짐질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프타린을 두개를 사라고 했는데요. 한개로 5일동안 쓰세요. 식어면 다시 데워서 쓰고 그렇게 5일 동안 쓰고 5일 후에는 그물을 버리고 (뜨거울때 버림) 다시 처음처럼 물을 부어 끓을라 할때 나프타린 넣고 녹어면 불을 끄고 찜질 시작 하세요. 그래도 이해가 안가시는 분은 아래 폰으로 전화 하세요. 설명 해 드리리다.다리가 좀 아파요. 그구녕에 마차서 짐질 할려면요 ㅎㅎ 하지만 평생 고질병으로 고통 받는거 보다 백배 좋습니다. 저는 식당업을 오래 하면서 늘 서서 있다보니 치질 수술을 두번 했는대도 재발하여 대변 볼때마다 씻고 약바르고 절차가 복잡하니 어디 멀리 가지를 못했어요. 그러든중 어느 나이 많어신 분께서 자기도 그런 방식으로 했드니 30년 동안 재발 안한다고 하드군요. 만약에 고치면 한잔 사라고 하시데요. 첨엔 별로드라구요. 그래도 계속 했드니 일주일지나니 차츰 나아지드니 나프타린 두개 째 하니 정말 좋아 지드군요. 그이후로 대변을 바도 나오지 않고 너무 좋아서 마트가서 켄맥주 한박스를 사서 그분 사시는댁 주소를 물어서 찿아 갓드니 좋아라 하시드군요. 그일이 있은지가 4년 전입니다. 아직도 재발 안하고 정말 고통에서 해방 되엇네요.무엇이든지 인내와 고통을참고 끝까지 해보세요. 나프타린 두개로 안되면 하나 더사서 기간을 더 널려서 들어갈때 까지 해보세요. 내주변에 아는 분도 며칠전에 저 도구 빌려가서 고치고 다시 돌려 받앗네요 ㅎㅎ저렇게 해서 치질 효과 보신분들 한잔 사셔야 합니더~ ㅎㅎ아고~~연설이 너무 길엇네요 ㅎ 고운밤들 되셔요~~^^*

출처 : 자연산야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효사모)
글쓴이 : 이정숙 원글보기
메모 :

 

식초의 1석65조

 

<요리편>

1.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 해진다.

2.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옮겨 담기 전에 밥통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다.

3.도마에 밴 파 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 냄새,마늘 냄새는 식초를 탄 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4.김밥을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라진다.

5.오이의 쓴 맛을 빼려면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둔다.

6.다시마를 삶을 때 식초물에 담그면 색깔이 곱고 잘 무른다.

7.연근, 우엉 등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가시고 빛깔이 엷어진다.

8.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9.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10.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구우면 생선이 눌어 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11.야채와 식초가 만나면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C가 오래 보존된다.

12.시들은 야채는 물에 약간의 식초와 설탕을 탄 물에 담가 두면 싱싱해진다.

13.마늘은 식초에 재웠다가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14.과일이나 채소를 흐르는 물에 몇 번 씻은 다음 식초 탄 물 에 5~10분정도 담갔다 다시 씻으면 농약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15.묵은 쌀에 냄새를 없애려면 쌀을 씻을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된다.

16.계란지단 부칠 때 달걀에 식초를 아주 조금 넣고 부치면 프라이팬 위에서 잘 펴질 뿐만 아니라 찢어지지도 않는다.

17.작은 조개는 식초를 2~3 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넣어두면 모래 뿐 만이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된다.

18.김치가 덜 익었을 경우 김치찌개를 할 땐 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 때 식초를 1/2큰술 넣어준다. 그러면 식초의 신맛이 신 김치의 맛을 내줘 맛있는 찌개를 즐길 수 있다.

19.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세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 두면 살균 효과도 있고, 맛이 가지 않는다.

20.튀김옷에 식초를 넣으면 더 바삭해진다.

 

 

<건강/미용편>

21.갈증이 날 때 물에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갈증이 사라진다.

22.식초로 외이도염을 치료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일반 식초를 생리식염수와 1대1로 섞어 귀를 세척하는 것이다. 세척액의 온도를 체온으로 맞추면 큰 불편함이 없다.

23.벌레가 귀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식초, 알코올, 글리세린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인 후 반드시 병원에 가서 죽은 벌레를 제거한다.

24.여름을 타는 증세에 빠지면 물을 조금씩 마시되, 식초를 넣으면 좋다. 식초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의 축적과 체질의 산성화를 방지, 여름철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25.고혈압에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다. 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26.오이를 얇게 썬 후 식초를 섞은 물을 오이에 바르고 한 동안 놓아두었다가 식초를 바른 오이를 끓는 물에 담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입안의 악취를 깨끗이 지울 수 있다.

27.감기가 돌 때 집안에서 식초를 끓여 그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훌륭한 예방작용을 한다(북한의 민간요법)

28.잠자기 전 욕조에 물을 절반 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식초 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29.우유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 우유에 식초를 넣기 전에 설탕을 먼저 넣어 주면 우유가 응고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0.식초 한 스푼을 삼키면 딸꾹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31.배에 오르기 전에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또는 여행 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그 냄새를 맡으면 배멀미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2.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식초 한 두 숟가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33.린스 대신, 식초를 물에 섞어서 헹구면 알칼리화 된 모발을 중성으로 맞출 수 있다. 또 머리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

34.발을 씻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씻으면 발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청소/설거지편>

35.그릴이나 생선을 구운 판은 뜨거울 때 식초를 떨어뜨려 씻으면 비린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뜨거울 때 한다는 것이다.

36.입구가 좁은 유리병,꽃병 안쪽의 하얀 얼룩층은 식초를 넣고 주둥이를 막은 후 격렬하게 흔들면 얼룩이 사라진다. 얼룩이 심할 경우, 식초와 함께 생쌀 한두 스푼을 넣어 흔들어 주면 된다.

37.기름이 눌러 붙은 그릇이나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은 물과 식초를 넣고 푹 끓여서 스폰지로 문지르면 잘지워진다.

38.삐삐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냄새가 날 정도로 식초를 넣어 약 15분간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의 더러움을 걱정 없이 지울 수 있다.

39.냉장고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려면 냉장고의 음식들을 꺼낸 후 냉장고 내부를 식초로 닦아내면 된다.

40.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는다.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 오기 시작하는데, 이 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리고 악취도 사라진다.(배수구 샷의 효과)

41.유리컵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로 씻어내도 뿌옇게 되는데, 이 때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 진다.

42.욕실의 배수구나 변기 등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식초를 흘려보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없앨 수 있다.

43.샤워기 구멍의 때는 식초를 뜨거운 물에 타서 한시간 정도 담가둔 후 칫솔로 박박 문질러 닦으면 말끔해 진다.

44.이불장이나 옷장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마른 걸레에 식초를 묻혀 구석구석 잘 닦은 뒤 제습제를 넣어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45.형광등 덮개나 손 때 묻은 전화기는 식초를 탄 맑은 물로 닦으면 얼룩 제거는 물론 살균 효과까지 있다.

46.새로 산 가구에 냄새가 날 때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아내면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47.스티커 자국은 천에 식초를 묻히고 스티커 위에 1-2분간 붙여두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48.유리창 얼룩은 타월에 식초를 적셔서 닦은 다음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는다.

49.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대1로 섞어 쓴다.

 

 

<세탁편>

50.식초는 옷을 헹굴 때 한 숟가락 넣으면 퀘퀘한 냄새가 없어지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51.모시와 마에 얼룩이 묻거나 변색되기 쉬운 목.소매 부분은 식초와 소다를 섞은 물(식초 작은 숟갈 1개+소다 3g)로 씻어낸 뒤에 빨면 깨끗해진다.

52.커피나 주스 등 음료수, 과일즙, 케첩 등이 묻었울 때는 식초를 약간 묻힌 흡수성 좋은 헝겊으로 가볍게 두들겨 닦아 낸 뒤 세탁한다.

53.탈색이 되는 옷은 물 1ℓ에 중성세제 2스푼과 식초 2스푼을넣어서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54.옷에 밴 땀냄새도 마지막 헹굼물에 식?訶? 한 방울 넣어 잠시 두면 없어진다.

55.양복이나 교복이 오래되어 번들거림이 심하다면 식초와 물을 1대2로 섞은 액을 묻힌 헝겊을 대고 다림질을 한다. 이 때는 다리미로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약간 띄우듯이 다림질한다.

56.울니트는 중성세제(울세제)에 식초를 떨어뜨려 세탁한다. 스웨터 하나당 식초 2티스푼 정도면 수축을 방지할 수 있다.

57.먼지나 얼룩으로 쉽게 더러워지는 카펫 자주 세탁하기는 부담스러우므로 액체세제 한 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미지근한 물 500ml에 섞은 다음 부드러운 솔이나 수건에 묻혀 얼룩진 부위에 문지르고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신속히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카펫이 드라이크리닝한 것 처럼 깨끗해진다.

58.세탁기 안쪽이 물 때로 더러워지면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젓거나 돌린 뒤 반나절 정도 두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고 공팡이, 세균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59.김칫 국물이 묻었을 때 식초와 주방용세제를 같이 1:1비율로 섞어 비벼 빨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60.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61.줄을 세우는 다림질을 잘못해서 여러 개 주름이 생겼을 때나 단을 내렸을 때 생기는 주름은 식초를 묻혀서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진다.

62.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 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냄새가 배어 들지 않아 좋다.

 

 

<기타>

63.붓글씨를 쓰기 위해 먹을 갈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먹으로 쓴 글씨는 신기하게도 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64.쉬를 못 가리는 애완동물은 쉬 눈 자리를 식초로 닦아주면 다음 번엔 그 자리를 피하게 되고, 고운 모래나 흙으로, 남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안락한 자리를 만들어 주면 쉬를 가리게 된다. 만약 카펫에 소변이 묻었다면 휴지로 닦아낸 뒤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다시 따뜻한 물로 닦아내면 냄새와 얼룩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65.못이 잘 빠지는 경우 못의 끝을 식초에 잠깐 담갔다가 박으면 잘 빠지지 않는다. 목수들이 못 끝에 침을 묻혀 박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출처 : 자연산야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효사모)
글쓴이 : 여유로운삶 원글보기
메모 :

문제가 생긴 흙집들은 보수하는 방법을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올립니다.

 

사진 보여 드리며 설명 드리고,

이 참에 갈라진 흙벽을 보수하는 최선의 방법을 또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집 (목심집) 들이 그렇게 문제가 있는 형태의 집은 아닙니다.

흙배합을 잘하고 마른 나무를 사용하여 제대로 공기를 지키고,

흙벽이 다 마른 후 정확한 방법으로 크랙정리를 한 후 비에

견딜 수 있는 천연 발수 처리나 돌쌓기 등을 제대로 하면

어느 집보다 건강하고 하자 없는 집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멀리서 찍은 전면 입니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들은 벽을 보수하려고, 크랙간 것들을 파내고 정리한 사진입니다.

업자, 오아무개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대충 몰탈을 만들어 눈가림만 한 상태인거죠.

 처참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남의 집을 지어 줄 수 있는지...

 

 

 

 

 

 

 

 

 

이제 보수를 하려고 첫단계인 면정리를 하였습니다.

다음에 깊이 파인 홈에 흙을 잡아주고, 흙을 속 깊이까지 밀어넣어 채울 수 있도록

짚을 넣어줍니다.

사진처럼 짚을 적당한 도구를 만들어 파인 홈에 꾹꾹 밀어넣습니다.

표면에 1cm 정도 깊이를 남겨놓고 밀어넣습니다.

1cm 남기는 이유는 다음 공정인 흙을 밀어넣기 위함입니다.

 

 

 

 

 

이제 금간 부분을 정리하고, 짚을 넣어 준 후...흙을 우겨 넣어줍니다.

흙은 점토와 마사를 2:1 정도로 섞은 후 짚을 잘게 잘라 역시 2: 1 정도로 배합하여 반죽을 합니다.

다음 짚을 밀어넣은 금 간 곳에 물을 적신 후, 배합한 흙을 밀어넣습니다. 꾹꾹...

흙이 뭉텅이 째 떨어진 곳은 한 번에 다 붙이려고 하지 말고 작은 코브 덩어리를 만들어

여러번에 걸쳐 붙여줘야 합니다.

 

 

 

 

 

 

다음, 흙을 밀어넣은 곳에 몰탈을 만들어 칠해줍니다. 밀어넣은 흙이 조금 마르면 바로 몰탈을 바릅니다.

몰탈은 황토와 고운모래 혹은 돌가루를 반반 섞어 만들면 됩니다.

몰탈을 바르는 이유는 밀어넣은 흙의 수분이 급격히 빠지지 않게 하여 최대한 금을 덜 가게 하고

밀어넣은 홈 안에서 밀착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젠 전체를 몰탈을 바릅니다.

몰탈은 역시 고운황토와 가는 모래를 반 반 섞어 만듭니다. 이때 색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배합을 한 후 도박 등 해초물이나 느릅나무 우린 물, 혹은 찹쌀이나 수수풀을 쑤어 접착성 및

발수성을 보강하여 반죽을 합니다.

 이 몰탈을 붓을 이용해 처음에 되게 반죽하여 전체를 바릅니다.

 

 

 

 

 

 윗 사진들이 한 번 몰탈을 바른 사진입니다.

다음 이번엔 황토를 해초풀의 10:1로 섞어 반죽을 한 후 두 번째 바르게 됩니다.

이렇게 한 후 좀 더 꼼꼼히 하게 되면 20:1로 반죽하여 발라주면 더 좋습니다.

 

 

 

 

 

 

 

몰탈을 두 번 바른 사진입니다.

 

흙집은 정성과 꼼꼼함으로 공정을 잘 지키며 지어야 하자없이 살기좋은 집이 된답니다. 

대충 넘어가고 건너 뛰고 넘어가고 부실한 흙집을 짓고 이게 흙집이다, 흙집은 원래 이런 집이다...

이러면 안되겠지요.

잘 짓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흙집이 지어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내벽을 마무리 할때는 위의 공정을 거친 후, 전체 벽면이 마르면 빗자루로 벽을 쓸어냅니다.

그러면 벽에 붙어 있는 모래가 다 떨어집니다.

그런 후, 수비한 고운 황토를 엮시 도박 등 해초우린 물에 20:1 정도로 섞어

두어번 더 발라줍니다.

그러면 흙이 떨어지지도, 손으로 문대도 흙이 묻어나지 않습니다.

 

이런 목심집이든 코브나 스트로베일 이든 흙 배합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 집을 지을 때 황토를 구한 후 모래 혹은 마사토와 배합을 잘 하여야 나중에 튼튼하고

금이 덜 가는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집을 지어가는 과정 속에서도 계속 두드릴 때는 두드려 흙을 야무지고 속이 차게 만드는 과정을 반복하여야 하고,

한 번에 바를 생각을 말고 여러번에 발라 그 층을 두텁게 해 가야 야무진 흙벽이 만들어 집니다.

 

 

정성을 다해 손을 대고 만져주고 칠해주고...좋은 흙집은 결코 쉽게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다면 좋은 흙집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출처 : 카이로프랙틱코리아
글쓴이 : 아름다운 카이로 원글보기
메모 :

    ㅡ 뱃살 빼고 놀자 ㅡ

축 늘어진 뱃살을 탄력있게 해주는 운동 프로그램!!

눈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함께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동영상 입니다.

혼자 하시는 것보다 함께 따라하시면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답니다.~

 이번 여름엔 꼭  뱃살을 날려 버리세요~~^^

 

*뱃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이 병행되어야 해요* 

 

 

 

1.크런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Click◀

 

1.바닥에 등을 대고 눕습니다.

2.두손은 머리에 대고 상체를 바닥에서 45도 들어 올립니다.

3.1~2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 후 천천히 몸을 바닥에 닿기 전까지 내립니다.

4.이 동작을 12회 반복해 주세요.

 

 

2리버스 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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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Click◀

 

1.바닥에 등을 대고 눕습니다.

2.두손은 골반 옆 바닥에 대고 무릎을 90도로 구부려 들어 줍니다.

3.천천히 골반을 들어 무릎을 가슴쪽으로 당겨 줍니다.

4.천천히 1~2초 자세를 유지한 후 천천히 원위치 합니다.

5.이 동작을 12회 반복해주세요.

 

 

3.사이드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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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닥에 옆으로 엎드립니다.

2.팔 상박을 바닥에 대고 상체를 바닥에서 떨어뜨립니다.

3.천천히 골반을 들어서 몸을 지탱합니다.

4.1~2초 유지후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 옵니다.

5.이동작을 12회 반복해주세요

 

 

4.덤벨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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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덤벨을 준비하고 바닥에 등을 대고 눕습니다.

2.두 다리를 위로 들어 줍니다.

3.두 손으로 덤벨을 잡습니다.

4.두손을 다리쪽으로 뻗으면서 상체를 들어 줍니다.

5. 이 동작을 12회 반복해줍니다.

 

 

5.레그레이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Click◀

 

1.바닥에 등을 대고 눕습니다.

2.두 손은 머리에 대고 상체를 조금 들어 줍니다.

3.무릎을 조금 구부려 두 발을 위로 들어 줍니다.

4.천천히 바닥에 닿기 전까지 내려줍니다.

5.이 동작을 12회 반복해주세요.

 

 

6.트위스트 크런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Click◀

 

1. 바닥에 등을 대고 눕습니다.

2.두손은 머리를 살짝 받쳐줍니다.

3.무릎을 구부려 세웁니다.

4.오른쪽 팔꿈치와 왼 무릎이 서로 향하도록 몸을 일으키고

무릎을 당겨 줍니다.

5.천천히 원위치 한 후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합니다.

6.이 동작을 천천히 6회그리고 빠르게  6회씩 2번 반복해 줍니다.


출처 : 몸짱의 진솔,칭구님들의 조은글,웃음과 음악이있슴당~
글쓴이 : 몸짱아줌마 원글보기
메모 :

토룡(지렁이)의 약효 성분  

 
※ 미국의FDA 에서는 건강식품으로 허가 해주고있다.

 [토룡은]소고기의 20%보다 훨씬높은 59.5%의단백질,1.5%지방,철,구리,마그네슘,칼슘이 다량함유되어 있고 항산화작용과 강장작용을 하는 셀렌,산소활성제인 크로늄,기타 게르마늄,코발트등도 균형있게 함유되어있다.

마그네슘과 칼슘은 달걀의 50배이상 되지고기의 100배이상 들어있다.-연세대 환경공해연고소 1989년 논문.[토룡]건조물 3g에는 칼슘은 성인1일 필요양6백밀리그램을 충당하고 철은 필요양의4배가 들어있어 어린이 발육촉진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필수아미노산 페닐알라닌,라이신,메티오닌,발린,트레오닌,이소우레신,레우신,트립토판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 토룡(지렁이)의 효능과  질병 민간요법처방

[동의보감]에서는 지렁이를 토룡,지룡,구인 이라하였으며 適應症으로는蟲毒의치료,해열작용,발광,황달,계절성전염성,인후염,루마치스관절염에 효과적이라 하였다.

[本草綱目]에서는 복부의 단단한 덩어리제거,복부기생충제거,충독제거,황달,온병,복부팽만,광증,소아열병,,치질,중풍,중이염,인후염,각기병,임파선염,신장염,뇨변곤란,급만성경풍,혀가뻣뻣해질때,고환염,충농증,뱀독제거,옻나무독제거에 효능이 있다 하였다.

* 인도- 방광결석 체외배출에사용.

* 일본-강정제,강장제,발모제,해열제,이뇨제,황달,치질등에 사용.

* 현대의학- 지렁이에서 "룸부르키나제"라는 혈전용해제 추출하여 제품화.

* 국내외 의학적논문-항암,해열,간독성해독,중금속해독작용 효과있다.

 

간경변증(肝硬變症) : 지렁이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간염(肝炎) : 지렁이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정도 복용한다.
경기(驚氣) : 지렁이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고혈압(高血壓) : 지렁이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골절번통(骨節煩痛) : 지렁이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5일 공복에 복용한다.

골절증(骨絶症) : 지렁이 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구충(驅蟲) : 지렁이 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회 정도 복용한다.
기관지염(氣管支炎) : 지렁이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7~8회 복용한다.
두통(頭痛) : 지렁이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발열(發熱) : 지렁이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보간(保肝)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복수(腹水) : 지렁이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생인손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하면서 그 물에 환부를 자주 담근다.
소변 불통(小便不痛) : 지렁이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안질(眼疾) : 지렁이 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암(癌)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회 이상씩 15일 이상 복용한다.
외이도염(外耳道炎) : 지렁이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이뇨(利尿)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이하선염(耳下腺炎)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정도 복용한다.
인후통증(咽喉痛症)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임파선염(淋巴腺炎)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회씩 4~5일 복용한다.
종독(腫毒) : 지렁이 300g 이상을 달여서 그 물로 1일 3~4회씩 나을 때까지 환부를 씻는다.
중풍(中風)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진경(鎭經)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해독(解毒)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해수(咳嗽) : 지렁이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해열(解熱)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황달(黃疸) : 지렁이 5-6g 정도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 병명에 따른 토룡의 효과

1. 심장 질환일 경우 : 고혈압, 저혈압, 중풍, 동맥경화, 빈혈, 협심증
2. 기관지의 경우 : 폐결핵, 기관지염, 편두통
3. 간장계일 경우 : 간암, 간염, 간경화증
4. 신장계일 경우 ; 신장염, 방광염
5. 성인병의 경우 : 당뇨병, 비만증
6. 부인병의 경우 : 산후증, 불감증, 냉증
7. 피부병일 경우 : 종양, 기미, 여드름
8. 시신경계일 경우 : 신경통, 디스크 등
9. 기타 관절염, 양기부족, 피부미용에 쓰인다.


"지렁이 체내에서 추출한 효소"는 혈전을 공격하여 비교적 좋은 혈전용해, 항혈전효과를 가지며 뇌혈전과 뇌경색으로 주변에 죽은 뇌 세포를 회복시킨다. 이 때문에 임상에서 이효소가 혈전과 중풍 휴유증의 개선에 사용될 수 있다.

중국 내외에선 혈액결핍성 뇌혈관병에 보톤 사용되는 뇨격소, 스트렙토키나제와 비교할 때 이 추출효소는 효과가 좋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혈전용해에서 쾌속용해로 인한 출혈현상을 피할 수 있고, 섬유단백질과의 친화력으로 섬유단백질이 존재하는 조건하에서 작용을 일으켜 출혈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정보제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해외과학기술동향


 

※ 지렁이는 인체에도 유익하다

대전 꾼 Y씨는 낚시중 생기는 간단한 외상 정도는 지렁이를 통해 치유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중 한사람이다.
낚시터에서 쉽게 당할 수 있는 외상으로는 미끼를 꿰다 바늘에 찔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다친 손가락을 지렁이통에 약 5분간만 넣고 있으면 아품도 가시고 상처 치유도 금방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간단한 상처 치유뿐만이 아니다. 지렁이를 보양식품으로 이용해 효과를 본 이들도 있다.

한예로 광주 꾼인 H씨가 그렇다. 현재 미끼 도매업을 하고 있는 그는 몇 년전 받은 항암 치료로 평소 70kg을 웃돌던 몸무게가 40kg대로 급격히 떨어질 정도로 몸이 쇠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렁이를 고아 장기간 복용한 결과 곧 이전의 몸무게를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
굳이 약 선전을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지렁이가 인체에도 유익한 성분이 들어 있음이 드러난 것이어서 흥미롭다. 지렁이의 약효에 대해서는 몇 년 전에 의학적으로 밝혀져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렁이에서 추출된 물질 중 성인병을 고 칠 수 있는 성분이 발견됨에 따라 현재 제약회사에서는 앞다퉈 이를 약품화 시키고 있다.


일명 '구인제'라고 불리는 이 약품은 자연산 지렁이를 원료로 만든 생약이다. 약재의 재료는 우리나라에 많이 서식중인 적토룡, 즉 붉은 지렁이로서 여기서 추출된 단백질 2종이 동맥경화. 고혈압 등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 치료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시중 약국 에서 판매되고 잇는 '구지심' '명심' '용심'은 이러한 지렁이의 성분을 이용해 만든 약품이다. 낚시 미끼로 많이 쓰이고 있는 붉은색 지렁이는 습기가 많고 유기물이 많이 섞인 토양이면 어디든지 서식하는 환경 동물로 이같은 물질이 추출됨에 따라 앞으로 지렁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 지렁이는 건강보조식품 


나의 회사 직원 중 김대리란 사람이 있다. 그의 장녀가 1992년 10월쯤 편도선이 붓기 시작하면서 고열과 기침에 시달렸다. 그후 감기가 잦고 편도가 늘 부어 1994년 11월에는 편도 절제수술을 받으라는 의사의 권고를 받았다. 수술을 며칠 앞두고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길래 “수술을 일단 중지하고 내가 주는 것을 먹여본 후에 효과가 없으면 수술을 받으라”고 했다.

그리고 경북 왜관에 있는 수도원에서 양식한 값비싼 토룡 농축액을 사서 주었다. 아직 어린 나이라서 먹지 않으려는 것을 달래 먹이기 시작했는데 증상이 완화되기 시작했고, 그후 같은 원료제품 ‘구인(丘蚓)’을 1년간 먹였더니 감기에 잘 걸리지도 않고 편도도 더 이상 붓지 않았다.

 

편도선이란 림프(임파)세포의 집합체로, 백혈구와 함께 병균과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우리 몸의 방위군대이다. 그러니 입 안과 목에 있는 편도선은 입으로 들어오는 병원체를 포살하는 최전선 부대인 셈이다. 그러므로 이 편도선을 절제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편도염은 감기 바이러스에 의하여 생겨 2차감염이 일어나 인두통(咽頭痛), 오한, 고열, 전신권태, 두통, 이통, 사지통 등을 일으킨다. 그리고 이 편도염이 계속되면 편도비대, 즉 편도가 부어서 잘 낫지 않는다.

‘지렁이’는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도 건강보조식품으로 인정하지 않는 혐오스런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미국의 FDA(식품의약국)에서는 건강식품으로 허가를 해주고 있다.

 

연세대학 환경공해연구소 정용 씨 등 3인의 학자가 1989년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토룡의 단백질은 소고기의 20퍼센트보다 훨씬 높은 59.5퍼센트이고, 지방은 1.5퍼센트밖에 안 된다고 한다. 무기 성분인 철, 구리, 마그네슘, 칼슘 등이 다량 함유돼 있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항산화작용과 강장작용을 하는 셀렌, 산소 활성제인 크로늄, 기타 게르마늄, 코발트 등도 균형있게 함유돼 있다. 마그네슘과 칼슘은 달걀의 50배 이상, 돼지고기의 백 배 이상 들어 있다.

 

토룡 건조물 3그램 속에는 칼슘의 성인 하루 필요량 6백 밀리그램을 충당할 수 있고, 철은 필요량의 4배나 들어 있어 임산부나 어린이 발육촉진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필수아미노산 페닐알라닌, 이소우레신, 레우신, 트레오닌, 라이신, 메티오닌, 발린, 트립토판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국내외 ‘구인’에 대한 의학적 연구논문을 집약하면 항암, 해열, 간독성 해독작용, 중금속 해독작용 등이다. 또 『동의보감』에도 뱀, 지네 따위의 독을 삭히고 장내 기생충의 구충, 해열, 황달, 계절성 전염성 질환과 인후염에 유효하다고 했다.

중국의 한의학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본초강목』에도 복부의 단단한 덩어리, 기생충, 뱀.지네의 해독, 전염성질환, 고환염, 급.만성 어린이 경련, 중이염, 각기, 요변 곤란, 인후염, 탈항(脫肛), 학질(말라리아), 신장염, 두통, 치통, 축농증 등 기타 효과가 나열돼 있다.

내 주변에는 지렁이가 만성간염, 허약체질에 유효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토룡이 혐오식품이라는 통념에서 벗어나자. 위생적으로 제품화한 것은 환경파괴의 위험도 전혀 없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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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홍삼 쉽게 만들기

 

진안 친구에게 인삼 8채를 구입해

3채는 혼자 계시는 아버님께 보내드리고

나머지 5채중 3채는 아침에 우유에 갈아 먹기위해 냉장해 두고

2채는 홍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늘 막 도착한 수삼입니다.

 

 

성분의 손실을 막기위해 잔뿌리를 그 대로 두고 제조해야 하는데

전기밥솥에 하는 관계로 일부는 잔뿌리를 잘라내고 하였습니다.

 

 

전기밥솥에 삼을 넣고

물을 소주잔으로 한 잔 넣은 후 뚜껑을 덮습니다.

밥솥은 보온으로 조정해 두고

24시간 찜을 하면 반숙 정도 되는데 꺼내 건조합니다.

 

반숙된 삼을

다시 2차 24시간 찜 후 다시 건조합니다.

 

그리고 3차 24시간 찜 후

마지막으로 건조하시면 홈삼이 완성됩니다.

 

위의 홍삼제조 방법은

금산 진안등 홍삼 산지에서

인삼을 재배하는 농민들이 가정에서

수 년간 이어 해 먹는 방법입니다.

 

원래 홍삼은 9증9포

즉 한 번에 8시간 기준으로 온도는 90도 이상 100도 이하에서

9번(총72시간)찌고 9번말려야

질 좋은 사포닌이 형성되어 정상적인 홍삼이 됩니다.

 

하지만 일에 바뿐 우리들...

찌는 온도가 조금 낮은 밥솥의 보온을 이용해

홍삼의 성분은 조금 떨어지지만

시간절약을 계산한다면

충분히 손실은 보충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한 번에 24시간 3번 져 내는

(시간은 72시간 찌는 9증9포와 동일합니다.)

3증3포로 홍삼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안녕~

 

 

 

 

 

 

 

출처 :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효소(안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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