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과정이 행복인 것을?


산 꼭대기에 오르면
행복 할거라 생각 하지만
정상에 오른다고 행복한건 아니다.

어느 지점에 도착하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그런 곳은 없다.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음식을 먹지만
기분이 좋은 사람과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같은 물건, 좋은 음식,
좋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된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 하는 사람,
자신이 가진것을 만족해 하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
갈곳이 있는 사람,
갖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이다.

-김홍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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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그거 아세요..


    내가 당신 손 잡을 때,
    당신이 내 손 잡을 때,
    당신 손 참 따뜻 하다는 걸..

     

     

     


    당신은 아세요...
    당신이 내 손 꼬~옥 잡아줄 때
    당신으로 인하여 얼마나 행복한 지..


    당신 그거 아세요...
    당신 마음속에
    진실한 사랑을 담았다는 걸
    내가 그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는 걸..


    당신 그거 아세요...
    당신 가슴속에
    내가 앉아 있다는 걸
    영원히 그 가슴속에 있을래요..

    당신 그거 아세요
    깊어 가는 당신 사랑에
    당신 손이 너무 따뜻한거..
    당신 마음이 너무 따뜻한거..

    이손 놓지 말기로 해요..

    이  행복으로..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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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혹여
    이렇게 사랑하다
    잊혀질 인연이라면,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사랑하다
    서로가 퇴색되어
    결국 멀어질 사랑이라면,
    마음이 너무 아플거 같습니다..


    이렇게 사랑하다
    깊어지고 멀리와버린
    우리의 소중한 사랑이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면,
    상처가 너무 클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항상
    무언의 믿음이 있듯,
    언제까지나 이별없는 사랑으로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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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생각나는 사람..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면 혹시 비맞거나 안전운전이 걱정되는 사람..
      손잡고 다정히가는 연인이라도 보면 문득 생각나는 사람..
       문득 생각하면 그냥 절로 미소와 웃음 짓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뭐했어..전화 기다릴까봐..하면서 전화해 주는 사람..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일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목소리가 가라 앉으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항상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꾸며줄수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사람..
      입에 발린 말이나 가식으로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늘 한결같이 대해 줄수 있는 사람..
      무드와 낭만을 아는 멋진 사람은 될 수 없어도 웃음과 위트의 늘 편안한 여유가 있는 사람..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은 될 수 없어도하루하루 조금씩 부족함을 메워가는 사람..
      자기전 하루를 마감하는시간에도 늘 생각 나는 사람....
       내게 당신은, 이러한 사람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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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살아 가다 보면
    한번씩 생각나고 그리운
    놓치고 싶지않은 그런사람이 있다..
    마음 한편 생각나
    한참동안 뜸하고 그립다 싶어
    안부라도 묻고픈 기억 속의 사람..
     

     

    세월이 흘러 잊은 듯 해도
    문득 문득 설렘도 일어나는사람
    지극히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가슴 한켠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거냐고.. 잘 지내느냐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지는 사람..
    살아가면서
    왠지 지워지지 않고
    붙잡고 싶은 그런 사람이 있다... ~
    .

         

     

     

    아직은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매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른아침 숲길을 산책하듯
    가슴 속으로 함께 동행하는
    상상속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언젠가 어느 바닷가
    파도소리 정겨운 날
    바람소리에 귀를 열던 늦은 저녁
    한번은 스치고 지나갔을지 모르는
    느낌 좋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도 나는
    햇살이 드나드는 창가에 앉아
    그 사람 발자국 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바심 타는 가슴을 진정시켜 봅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마음을 쉽게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매일 기다려지는 그 사람이 있어서
    이 하루가 소중한 의미로 다가 옵니다..
    세월의 발목을 잡을수 없지만
    그리움 하나 소중히 가슴에 안고
    세월의 강물처럼 함께 흘러가고 싶은
    매일 기다려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

    작자는 미상..
    .
    .

     

    이처럼 나이가 들수록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면
    무엇보다 편안한 사람일듯..

    그저 언제든 부담없이 편한
    꾸미지 않은 편한 차림으로 만나도
    차를 함께 마시고 밥을 함께 먹어도
    자주 만나거나 오래도록 함께 있어도
    늘 서로간 평온함을 주는사람..

    이야기의 샘이 마르지 않고
    함께 할수록 시간가는줄 모르게
    정감이 가고 만날수록 편안해지는
    언제나 공감대가 있는 사람..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참 좋을듯.......... ~
    .
    .

( 詩, 낭송, 영상 - 사공 김춘경 // 사진 - 박기현 )



출처 : 늘지키고있어도비껴갈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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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늘지키고있어도비껴갈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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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우연히 들렀다가 좋은 글 가져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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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일은
밥처럼 물리지 않는 것이라지만
때로는 허름한 식당에서
어머니 같은 여자가 끓여주는
국수가 먹고 싶다

 


삶의 모서리에서 마음을 다치고
길거리에 나서면
고향 장거리 길로
소 팔고 돌아오듯
뒷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
국수가 먹고 싶다

 


세상은 큰 잔치 집 같아도
어느 곳에선가
늘 울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

 

마음의 문들은 닫히고
어둠이 허기 같은 저녁
눈물자국 때문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람들과
따뜻한 국수가 먹고 싶다

 

    

세상 질타가 내 한 몸에 온다해도
사랑이고 싶습니다~~
로움..쓸쓸함을..
세상 질타에 옹졸함으로숨기고 싶지 않습니다~~
 
타고..  
재만 남아도..
그 재마저 불태우고 싶은
이 열정입니다~~
 
더러운 욕정이라해도
쓰레기통에 쑤셔박을 썩은 정신이라해도~~
짧고도 짧은 생 중에
오직 당신 한 사람과 나 불타고 싶습니다~~
 
덧붙임 없이 
있는 그대로
내 몸과 마음 다 하여
그대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음양오행의 역행이
내 가슴에 못질로 돌아올지라도
한가슴 불태울 장작입니다~~
 
천하에 
둘도 없는
선물같은 그대와 나
후회없이 태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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