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돈 되는 상식

 

 

◇ 생명보험료는 소득이 있는 자녀나 배우자 이름으로 불입한다


본인이 사망한 뒤 보험료를 자녀나 배우자가 받도록 해둔다면 그 보험료는 이후 상속 재산이 되어 상속세를 내게 될 수 있다. 소득이 있는 자녀나 배우자의 이름으로 불입하는 것이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소득이 없는 가족의 이름으로 불입할 경우 증여한 것으로 판단하니 주의.

 


◇ 현금보다 부동산을 증여한다


예금으로 주면 부동산으로 주는 것보다 대부분 세금이 많다. 증여를 하게 되면 증여한 재산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게 되는데 이때 증여한 재산이 현금이나 예금일 경우는 평가 금액이 액면 그대로지만 부동산은 법에서 정한 평가 방법에 따라 평가액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가에서 정한 부동산에 대한 평가 가격은 통상 거래되는 시가에 비해 낮게 책정되어 있다.

 


◇ 돌아가시기 전에 대출을 받아둔다


상속 재산이 있는 부모님이 임종을 앞두고 있다면 대출서류를 작성한 뒤 직원을 데리고 부모님 병상으로 와서 자필 서명을 받고 그 대출금을 다른 통장으로 입금시킨다. 돌아가시는 날을 기준으로 부모님이 과거 1년 사이에 2억원 이하의 빚이 있으면 그만큼 상속세에 대한 채무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부모님이 예금해놓은 3억원을 담보로 1억9000만원을 대출받아 두었다면 유족들은 1억9000만원을 상속 재산에서 공제받아 상속세를 줄일 수 있다.

 


◇ 부동산은 3년 이상 보유하고 팔아야 세금 적다


처분하려는 부동산의 보유 기간이 1년이 안 되면 양도소득세율은 최고 세율인 50%가 적용되고, 1년에서 2년 사이에 팔게 되면 40%, 2년이 지나면 9~36%로 적용된다. 1세대 1주택으로 3년 이상 보유한 후 처분하면 아예 세금이 없다.

 


◇ 1세대 2주택은 쓸모없는 주택 하나를 용도 변경한다


원칙적으로 한 세대에 두 채의 집이 있으면 세금이 나온다. 만약 한 채가 쓸모없는 주택이라면 과감히 철거해서 ‘주택’이 아닌 ‘대지’일 뿐인 것으로 만들어 세금을 피하는 방법이 있고, 철거하기에 아깝다면 용도를 변경하여 창고, 상가로 쓰거나 사업용 부동산으로 활용하게 되면 역시 주택으로 보지 않아 1세대 1주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고달픈 세상사의 아늑한 피난처
글쓴이 : 직필거사 원글보기
메모 :

생활 고수들의 지혜

  생활 고수들의 지혜

 

 

 
 
돈 주고도 못사요! 생활 고수들의 지혜 총정리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뒤 냉동시키면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양파껍질 벗길때 눈 안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한뒤 썰어도 눈물이 안나온다.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하다 남은 햄과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수있다.
 
★먹다 남은 치즈 보관
먹다 남은 치즈의 마른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싸서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남은것의 자른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묵은 쌀 냄새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한방울을 떨어뜨린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다음날 밥을 지을때 한번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생선 비닐 벗길때
민물 생선을 요리할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이럴때는 칼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때는 무을 어슷하게 썰어 그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법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위해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껍질깐 바나나 변색을 방지하려면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수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날달걀과 삶은달걀 구분
삶은 달걀인줄알고 깨뜨렸다가 주르르 쏟아지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한번쯤 있을것이다. 평평한 장소에 달걀을 세워 돌렸을때 계속돌면 & #49339;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달걀이다.
 
★쌀벌레가 생기는것 방지
쌀벌레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려면 붉은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속에 큰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일도 없다.
 
★햄의 첨가물 제거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때 섭씨 80도의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나온다.기름에 볶을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뒤 먹어야 안전하다.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법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 #49339;을수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때 는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된다.
 
★김빠진 맥주 이용
고등어나 꽁치등 비린내가 많이나는 생선을 먹다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후 젖은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때도 맥주를 약간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식초맛이 너무 강할때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요리가 엉망이 되었다면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또 설탕을 좀더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면서 신맛을 덜느끼게 될것이다.
 
★마요네즈 악취 제거
마요네즈에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어보면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것이 좋다.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시금치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시금치를 데칠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신김치를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치 한포기당 날& #45860;걀 2개 정도를 신김치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설탕통에 개미 없애는 방법
설탕통이나 꿀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려들때가 있다. 이때 통의중간쯤에 고무줄을 몇겹감아주면 개미가 얼씬도 못한다.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식빵 자르는 방법
부드러운빵을 잘못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된다.이럴때 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면을 위로 향하게 한뒤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양배추 잎을 쉽게 뜯으려면
양배추의 중심부분을 파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됩니다.
 
★긴 물병을 씻을때
굵은소금과 물을 약간 넣어서 마구 흔들어줘요.한번더 헹궈내면 아주 깨끗하답니다.
 
★보리차 끓인 티백
양념묻은 냄비나 기름기가 묻은 그릇등을 닦으면 설거지하기도 훨씬 편하고 티백도 한번더 이용하니까 일석이조입니다.
 
★화질이 나빠진 비디오 테이프
새것처럼 쓰려면 비닐봉지에 꽁꽁묶어 냉동실에 15분정도 넣어 두세요.다시 녹화를해도 몰라보게 깨끗한 화질에 놀라실 겁니다.
 
★빨래비누 만들기
닭을튀긴 식용유를 2천원에 치킨집에서 사서 빨래비누를 만듭니다.
물에 양잿물3㎏을 완전히 녹인다음 식용유와 비트2컵,옥시크린1컵,
물1.8리터,피존1컵,먹는소다2봉지를 넣고 계속 저어요.
되직하게 반죽되면 두부판에 담고 칼로 두부모양처럼 잘라줍니다.
폐유를 버리지않고 재활용해서 쓸수 있으니 좋습니다.
 
★주전자에 물때가 끼면
보리차를 끓일때 녹차잎을 한줌넣으면 놀랍게도 물때가 끼지 않아요.
또 녹차티백을 버리지말고 기름기있는 프라이팬이나 그릇을 닦으면 깨끗해져요.
 
★흰옷과 색깔옷을 함께 삶을경우
냄비에 흰옷을 먼저넣고 비닐봉투에넣어 봉한후 색깔옷을 덮어서 삶으세요.
흰옷의 산화도 막을수 있고 시간도 절약돼 좋아요.
 
★북어등의 건어물은 습기에 매우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때 건어물과 함께 건조된 녹차 찌꺼기를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이 해결된다.
 
★오징어튀김을 한다고
끓는기름속에 오징어를 그대로 넣었다가는 사방으로 기름이 무섭게 튀어 오른다. 튀김하기 전에 오징어를 썰어서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우유의 단백질이 오징어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영양가도 높고 기름도 튀지 않는다.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시죠? 이럴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말려서 사용해 보세요.
 
★화분에 심어놓은 식물이 마르거나 잘자라지 않을때
마늘을 이용해 보세요. 마늘 반통정도를 으깨어 두컵분량의 물에 희석시킨후 화분에 뿌려주면 식물이 놀랄만큼 잘 자란답니다.
 
★손에 묻은 기름때를 없애려면
비누로 손을 씻은후 설탕을 손에 묻혀서 몇번 비벼보자.말끔하게 기름때가 빠진다.
 
★생선 비린내가 밴 프라이팬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려 불에 달구면 비린내가 없어져요.또 육류나 생선 비린내가 밴 칼을 씻을때는 식초를 희석한물로 씻은다음 녹방지를 위해 무조각으로 닦아내요.
 
★김밥을 썰 때
칼에 밥알이 달라붙어서 잘 썰어지지 않죠?자칫하면 예쁘게 만든 김밥의 모양까지 망치게 됩니다.이때는 칼을 불에 달궈서 김밥을 썰면 문제 없답니다.또 쓰레기 봉투를 버릴때 악취를 방지하기위해 소다를 뿌려주면 냄새가 줄어들어요.
 
★김치통 냄새 제거법을 알려드립니다.
팔팔 끓인 물에 주방세제를 조금풀어 거품을 낸후 김치통에 가득부어 하룻밤 그대로 두세요. 다음날 깨끗하게 헹궈내면 냄새가 싹 사라져요.
 
★갑작스레 불린콩이 필요할때
내열그릇에 콩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붓고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6분정도 가열하세요. 또 너무 꽝꽝언 아이스크림도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데우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밀폐 용기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려면?
쌀뜨물을 이용해보세요. 쌀뜨물을 하룻밤 정도 용기에 받아두었다가 다음날 씻어주면 냄새는 물론 용기에 밴 색도 없어져요. 그리고나서 햇볕에 잘 말려두면 곰팡이도 끼지않고 아주 좋답니다.
 
★잘 안쓰는 향수를 알뜰하게 사용하는법?
먼저 머리감을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한두방울 향수를 첨가하면하루종일 은은한향이 풍겨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편지지가든 서랍속에 넣어두면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향이 전달되구요.마지막으로 옷장이나 속옷서랍에도 넣어두면 좋답니다.
 
★먹다남은 맥주 그냥 버리지 마세요.
맥주를 집안청소하는데 이용해보세요. 맥주 한모금 정도로 화초잎을 닦고 맥주 반컵정도로 냉장고 안팎을 청소해보세요.냉장고의 냄새를 없애고 닦으면 최고예요.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려면?
떡갈나무 잎을 물에 적셔서 냉장고바닥에 깔아두면 돼요.아니면 원두커피 찌꺼기를 놓아두던가요.각종 탈취제는 냉장고 아래칸에 넣어두는것이 좋아요.
 
★욕실의 비누걸이가 자꾸 떨어져요?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붙이면 오래가요.
 
★액세서리 손질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금은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후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군후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요.
큐빅은 칫솔로 살살 문질러 때를 제거하구요.
은은 미지근한물에 치약을 풀어놓아 액세서리를 담가두었다가 칫솔로 문질러요.
레몬조각을 이용해서 여러번 문질러주고 물로 헹구어낸후 천으로 닦아내도 돼요.
 
★원두커피 찌꺼기 사용법
원두커피를 마신뒤 남는 찌꺼기를 잘 말려두었다가 신발장 안이나 싱크대에 놓아두면 나쁜 냄새가 없어져요.재떨이에 깔아두어 담배냄새를 줄일수도 있구요.
 
★국수 삶은 물 은요..
국수 삶은물은 식혀서 화분에 붓는데 잡초를 제거할수 있어요. 먹고난 우유팩 또는 요구르트병도 헹군 물을 주지요. 참, 김빠진 콜라는 변기, 세면대의 묵은때 제거할때 좋구요.좀 지난 우유는 가구를 닦아도 광택효과가 좋지요.
 
★새로바른 벽지에 기름이튀거나 잡티가 묻었을때
땀띠분을 발라보세요. 분첩에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부분을 두들긴다음 깨끗한 헝겊에다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색바랜 흰색양말 구하기
흰색 면양말도 좀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색을 찾을 수 없는데 이때 레몬껍질 두어조각을 물에넣고 같이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돼요.
 
★욕실의 거울에 김이 서릴때
감자를 잘라서 거울에 문지르고 하얀전분을 닦아내면 거울의 더러운것들이 지워질뿐 아니라 김서림도 방지할 수 있어요.
 
★얼룩진 검정색옷은
검정색옷을 잘못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거든요.그럴 때는 큰통에 맥주를붓고 얼룩진옷을 헹구어 주세요.색상이 선명하게 살아나요.
 
★와이셔츠 깨끗이 빠는법
우선 목과 소매부분 안쪽에 샴푸를 바르고 세탁하세요.빨래가 마른뒤 그부분에 분말로된 땀띠약을 뿌리면 땀띠약 입자에때가 묻어 찌들지 않게 되죠. 비벼 빨거나 솔로문지를 필요가없어 옷의수명도 길어져요.
 
★은에 알래르기있는분들
은귀걸이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귀걸이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세요. 가렵지 않아 안심하고 할수 있어요.
 
★스타킹도 오래 신으면 발냄새가 밴다.
물에 식초 몇방울을 타서 스타킹을빨면 말끔히 발냄새가 없어진다.
 
★좋은 참기름 구별하는법 아세요?
색깔이 호박색을 띠고 햇빛에 비춰봤을때 위,아랫부분이 고르게 똑같아야해요. 찌꺼기가 많을수록 깻묵을 많이 짠것이고 맛이 씁쓸하니 주의하세요.
 
★쌀을 오래두면 쌀벌레가 생기죠?
이런 경우에는 쌀통에 마늘 한두쪽을 넣어 두세요. 이 쌀로 밥을 지을때는 식초를 한두방울 넣으면 윤기도 생기고 맛도 좋아요.
 
★양파망사 주머니는
삶은감자나 삶은계란을 으깰때 효과 만점입니다. 으깨는 도구가 필요없어요.
 
★뜨거운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물을 부을때는 쇠수저를 너어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수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감자가 싹이 났어요?
싹이나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에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넣었는데 하얗게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 #54215;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넣어보세요.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않아요
 
★장마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두어보세요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물에 숯을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않아요
 
★라면의 느끼한맛을 없에고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끓이세요
 
★시든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만들때 모양잡기어려버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손에도 묻지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없나?
취사를 누른후 밥이다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찜찜하죠? 우유에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떨어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때와 똑같이 씻고 물부은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될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두부가 쉽게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쉽게 상하지않아요
 
★플라스틱통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것도 넣지않고 데우세여 그래두나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김치찌개를 하는데 신김치가 없다?
덜익은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끓었을때 식초반스푼을 넣으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일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생강 한쪽씩을 너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햄 보관시에 딱딱해져요?
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절단부분이 딱딱해지고 변색되죠? 마가린을 바르고 보관하세요
 
★기름때가 안지워진다구요?
 
★. 가구 곰팡이- 벌레제거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 세숫대야의 물때 지우는 법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 가습기 물갈이 어떻게.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물을 갈때마다 물통속까지 깨끗이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 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 유리가루 닦을 땐 탈지면 사용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 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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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사진 잘 찍기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유명한 사진가들은 “많이 찍어보라”, “한 주제를 갖고 다양한 앵글로 찍어보라”,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서라”, “정확한 노출로 촬영하라”, “자신이 사용하는 카메라 장비에 능숙하라” 등 한결같이 기본기에 대한 이야기를 강조한다. 기초적인 조건들을 만족시킬 때 분명 좋은 사진이 완성되기 때문. 이를 위한 몇 가지 조건에 대해 알아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왜 사진을 찍는지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먼저 해볼 것. 그냥 멋있어서,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등 목적에 맞춰 가장 알맞게 촬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무작정 셔터만 눌러댄다면 그 사진들은 휴지통에 버려질 확률이 무척 높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메라 매뉴얼을 꼭 숙지하라
대개 디카를 새로 사면 매뉴얼의 두꺼움을 보고 이내 질려서 한구석에 두게 마련. 디카는 전자 기술의 핵심이다. 무조건 오토에 놓고 촬영하는 방법도 있지만, 최신 기술의 집약체를 단순히 자동 카메라로만 사용한다면 정말 아까운 일이다. 디카에는 당신이 아직 알지 못하는 많은 기능들이 있다. 혼자하기 힘들다면 인터넷 검색과 동호회 활동을 해보라. 비싸게 구입한 만큼 기계 성능의 100%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셔터를 누를 때는 숨을 잠깐 참자
셔터를 누를 때 숨을 쉬게 되면, 화면이 흔들리게 될 확률이 높다. 잠깐 숨을 참아보자. 그리고 팔은 가슴에 밀착시켜 떨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CF에서 모델이 취하는 멋진 촬영 폼은 흔들리는 사진 만들기의 대표적인 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메라를 한 손에 들고 찍지 말 것
요즘 출시되는 디카들은 무척 작고 가벼워서 셔터를 누를 때 의외로 흔들림이 크다. 물론 그것을 방지하고자 여러 가지 기술들이 추가되지만 그 기술들이 떨림을 완전히 방지해 주진 않는다. 다소 모양이 나지 않더라도 두 손으로 꼭 쥐고 촬영하는 습관을 들인다. 이렇게 하면 실수로 카메라를 떨어뜨리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카메라에 달려 있는 손잡이 줄을 손목에 감으면 좀 더 안전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의식중에 찍어버리는 눈높이 앵글을 피하라
습관적으로 카메라 액정을 눈높이로 올리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대부분 가로로 찍게 된다. 그렇게 되면 사람의 상반신만 나오게 되는데, 허리를 싹둑 잘라버리는 느낌이랄까? 기왕이면 자신의 가슴 정도의 높이에서 찍어보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다. 무릎을 살짝 구부려 촬영하면 생각지 못한 멋진 화면이 연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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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플래시를 사용할 때는 2미터 안에서 해결하라
디카에 달려 있는 플래시는 생각보다 용량이 무척 작다. 때문에 대상과 2미터 이상 떨어지게 되면 배경도, 사람도 모두 어둡게 나온다. 때문에 좀 더 선명한 인물 촬영을 위해서 플래시는 2미터 안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플래시를 사용하면 화면이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어두운 곳에서는 카메라가 흔들리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급적 줌 사용을 자제하라
줌(zoom) 기능을 사용할 때는 카메라를 단단히 쥐고 흔들리지 않게끔 촬영해야 한다. 망원으로 촬영할 때는 흔들림이 눈에 띄게 늘어나게 되는데, 이것은 소형 디카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비디오 카메라도 그렇고, 고가의 카메라도 마찬가지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직접 다가가서 촬영하는 것이 보다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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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경 모드는 들고 찍으면 100% 흔들린다
디카에 있는 야경 모드는 배경과 사람을 동시에 밝게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셔터 스피드를 좀 더 낮추어 배경을 밝게 만들어주는 기능. 야경 모드를 사용했을 때 화면이 흔들리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다. 가능하면 삼각대에 세워서 촬영해 보자. 주변에 카메라를 흔들리지 않게 얹을 수 있는 물건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을 가운데에 두지 마라
많은 이들의 사진 속에서 사람은 늘 정 중앙에 있다. 물론 안정적인 구성일 수도 있지만, 그것만큼 재미없는 구성도 없다. 화면 속의 인물을 좌우로 한 걸음씩만 보내보자. 식상하지 않는 구성이 된다. 가령 사람이 오른쪽에 위치한다면 화면 왼쪽에는 무언가를 넣고 화면을 채워 구성해 주는 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분의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잊지 말라
꼭 결정적인 순간에 배터리가 없다고 표시된다. 리뷰를 자주하고 동영상도 찍고 한다면 추가 배터리를 구입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 또 메모리 카드의 용량이 넉넉한 것이 좋다. 대부분 128MB나 256MB를 사용하는데, 요즘은 1G 메모리 카드의 가격도 무척 저렴하기 때문에 대용량 메모리 카드를 구입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 사진도 많이 촬영할 수 있고, 동영상도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카의 적, 날씨
영하의 추위에선 배터리의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특히나 겨울철에 이런 것이 심하다. 장시간 카메라를 꺼내 놓지 말고, 촬영할 때만 잠시 꺼내는 것이 좋다. 특히나 눈이나 비가 올 경우 카메라가 젖을 수 있는데, 카메라에 습기만큼 치명적인 것도 없으니 조심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토샵을 배워보자
디지털 사진의 가장 큰 매력은 쉽게 편집할 수 있는 것이다. 디지털 파일이기 때문에 포토샵을 이용한다면 더욱 멋진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고급기일수록 포토샵에서 편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꼭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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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1천만 원이 넘는 디카와 소형 디카의 차이
DSLR 카메라는 렌즈가 달려 있는 소형 디카와 달리 렌즈를 별도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다. 이 카메라는 기존의 35mm 카메라와 동일한 렌즈,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좀 더 전문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물론 화질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 일단 사용되는 렌즈와 화상소자(CCD) 이미지 센서칩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지기 때문. 또한 고급 기기에는 RAW또는 TIFF라는 파일을 지원해 주므로 이미지 출력에 보다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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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물 주변의 배경을 흐릿하게 하고 싶다면
주로 망원 렌즈를 사용할 때 조리개를 개방해서 촬영하면 뒤 배경이 흐릿하게 보인다. 하지만 소형 디카의 렌즈는 줌과 렌즈의 성능이 기존의 35mm 렌즈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흐릿한 배경 효과를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포토샵을 통한 후 보정을 이용한다면, 충분히 흐릿한 배경을 만들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흰색 배경을 촬영하면 사진이 어둡게 나온다
카메라는 희거나 검은 배경을 만났을 때, 너무 밝거나 어둡다고 판단한다. 이것은 어느 카메라를 써도 마찬가지인데, 배경이 흰색의 경우에는 기준 노출에서 +1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검은색의 경우에는 -1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노출 보정에 대해서는 매뉴얼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풍경사진 찍기
자연은 늘 항상 그 자리에 있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것도 자연이다. 새벽 아침과 한낮이 다르듯 적절한 시간에 촬영을 해보자. 새벽이라면 안개와 이슬이, 한낮이라면 쨍한 햇살이, 저녁이라면 부드러운 노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날씨 상태에 따라서 무한한 변수가 있으니 다양하게 촬영해 보자.

촬영 정보 : 셔터스피드 1/20 , 조리개 f5.6, 감도 200, 강원도 정선
새벽 아침에 잠깐 내린 빗속에서 촬영했다. 셔터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삼각대를 사용했다. 이런 경우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흔들린 사진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셔터 스피드가 1/30초 밑으로 내려갈 경우에는 삼각대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화면을 구성할 때에는 가급적 주제가 되는 부분을 가운데에 놓고, 주변의 풍경을 이용해 주제를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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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물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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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나 정물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의 하나가 바로 빛이다. 이미지에 무리 없이 빛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펼쳐지는 것이 중요하다. 형광등의 차가운 느낌보다는 백열등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포인트로 만들어준다면 로맨틱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오후의 햇빛은 상당히 부드러운 반사광이므로, 은은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촬영 정보 : 빛 다음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단순한 화면 만들기.
가장 중요한 소품 한 두 가지를 위주로 화면을 구성해 보았다. 알록달록한 색상을 이용하거나 아기자기한 소품 몇 가지만을 이용해도, 좀 더 감각적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소품의 위치와 카메라의 위치를 다양하게 바꿔 연출해 보자.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삼각대나 기타 지지대를 이용해서 촬영하면 좀 더 또렷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행사진 찍기
해외에서는 그 나라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주는 소품을 이용해 촬영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특히나 한국과 감성이 다른 나라일수록 그런 것이 크게 작용하는데, 여행을 다니면서 인상적인 부분들을 주제로 담아보는 방법이 좋다.

촬영 정보 : 셔터스피드 1/30 , 조리개 f4, 감도 100 , 항저우 영은사 주변
인력거나 마차, 자전거, 간판 등을 이용해 촬영해 보자. 가급적 화면을 구성할 때에는, 의미 없는 유명한 구조물 보다는 특색 있게 한두 가지만 화면에 넣어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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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물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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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 사람의 느낌을 잘 나타내주는 것이다. 보통 얼굴이 예쁘게 나오는 사진만 남겨두고 다 지워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앞으로는 지우지 말고 그냥 남겨 두자. 시간이 지나면 예쁘고 잘 나온 사진보다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훨씬 자연스럽고 느낌이 좋은 사진들을 고르게 될 수도 있다. 그 사람을 주의 깊게 관찰해 보고 뻣뻣이 서 있는 모습보다는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보자. 인물 사진은 자연스러움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촬영 정보 : 셔터스피드 1/100 , 조리개 f2.8, 감도 200, 경복궁 근처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모델에게 자연스러운 포즈를 주문하면, 아주 멋진 인물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가급적 인물이 카메라 쪽을 보지 않는 구성도 효과적. 인물이 천천히 걸어가는 모습을 담으려면 셔터스피드가 1/125초 이상일 때보다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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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상식 몇가지




코카콜라의 비밀?
코카콜라비밀을 아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단2명뿐이다.
원래는 7명이었으나 5명은 죽고 2명만 남은 것인데  설탕, 탄산수, 캐러멜,인산, 카페인,쓰다 남은 코카잎과 콜라콩을 혼합한 것이나 1%가 밝혀지지 않아 수많은 화학자가 80년이상 노력했으나 헛수고였다.
이 2사람도 죽거나 비밀을 잊어 버리게 되면 조지아 신탁은행에 비밀문서를 개봉한다.
그러나 미 약물관리국은 특정한 주원료제품은 밝히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결코 알지 못하게 될 것이다.

로열티
세계에서 가장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Happy birthday to you'로 1936년 밀드레드와 패티힐이 작곡했는데 현재까지 로열티를 받는다.

바닷물
바닷물 속에 있는 염분은 육지를 150m 두께로 덮을 양이 들어있다.

니코틴
포르투칼에 파견된 프랑스 외교관 존 니코트는 귀국 선물로 플로리다산 담배 나무를 받아 정원에 심은후 '아메리칸 파우다'(담배)를 발견했으며,담배를 처음 수입한 인물이 되었다.
그의 이름을 따서 담배의 주성분을 '티코틴'이라 한다





소리나는꽃?
노란 앵초꽃은 새벽녘에만 핀다.
그리고 꽃이 필 때는 마치 비누방울이 터지는 것 같은 귀여운 소리가 난다.

국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국가가 없다.
그래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 국가가 울리지 않는다.

임신과 아빠?
여자는 7~63세까지 엄마가 되고, 남자는 13~100세까지아빠가 될 수 있다.

발을따뜻히 하려면?
양말을 신을 것이 아니라 모자를 써야 한다.
몸의 열기중 80%가 머리를 통해서 빠진다.

사랑은 가슴에서 오는것?
사랑이라는 감정은 가슴에서 오지 않고 뇌하수체에서 온다.
사춘기 이전에 뇌하수체종양 때문에  수술 받은 사람은 결코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결혼이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결혼한 사람에 비해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7.5배 높다.

천재라는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왼손으로 글을 쓸 수 있었으며,미국의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도 오른손으론 라틴어, 왼손으론 그리스어를 썼다.

오이는? 채소가 아니고 과일..
감자는? 뿌리가 아니고 줄기..
바나나는? 풀...
양파는? 채소가 아니고 백합의 일종..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절대 메아리치지 않는다. 원인은 아직 모른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실험 대상으로 삼고자 우주공간에 보냈던 새들은 모두 굶어 죽었다.
새들은 중력이 없으면 먹이를 삼킬 수 없다는 것을 깜빡했던 것.
새들이 물 한 모금 먹은 뒤 머리를 치켜 올리는 것은 중력을 빌려 물이 내려가게 하려는 것임을 생각해 보라.

개구리도 토한다. 단지 방법이 특이할 뿐.
개구리는 먼저 위장을 토해 입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한 다음 앞발로 위장을 쥐어 짜 안에 든 것을 빼낸다. 그러고는 다시 위장을 삼킨다.

고양이는 7층보다 10층에서 떨어졌을 때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다.
매우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사뿐히 내려 앉지만,제 스스로 뛰어내리는 게 아니라면 고양이가 자신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챌 때까지 평균 8층에서 떨어지는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

▶ 악어에게 물렸을 때 빠져나오는 유일한 방법은 눈을 찌르는 것이다.
▶ 닭이 가장 오래 허공을 난 기록은 13초.
▶ 사람이 8년7개월6일간 계속 소리를 지를 때 나오는 음파의 에너지를 이용하면 커피 한잔을 끓일 수 있다.
▶ 파티가 잦은 미국에서는 독거미에 물려 죽을 확률보다 펑 튀는 샴페인 마개에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다.
▶ 개미는 죽을 때 꼭 오른쪽으로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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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이 간지러우면 귀를 긁어라

어렸을 때 겨드랑이 밑 부분을 가지고 놀았던 일을 기억하시는지.

그땐 그것이 참 재미난 장난이었는데. 이제 당신은 어른이 되었지만 몸을 가지고 칠 수 있는 장난은 아직 있다.

다만 좀 다른 느낌일 뿐이지. 예를 들어 목이 간지러울 때를 생각해보자. 꿀꺽 삼키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목 안의 긁을 수도 없는 간지러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귓속을 긁어서 귓속 신경들이 자극을 받으면 목 안의 반사 신경을 일깨워 근육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미국 뉴저지 깁스브로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스캇 쉐퍼 박사의 말이다. 그 경련이 간지러움을 완화시킬 수 있지요.

 

2 소머즈의 귀도 부럽지 않아

칵테일 파티에서 웅얼거리는 사람과 대화를 시작했다가 빠져나갈 수가 없다! 이럴 땐 오른쪽 귀를 기울여라.

말의 빠른 리듬을 따라가는 데에는 왼쪽보다 오른쪽 귀가 더 좋다고 미국 UCLA 의대 연구진들이 밝혔다.

한편 엘리베이터 안에 조용히 흐르는 노래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잘 들어보고 싶을 때는

왼쪽 귀를 소리가 나는 쪽으로 쫑긋 세워 본다. 왼쪽 귀는 노래 소리를 잡아내는 데에 더 유리하단다.

 

3 원초적 본능을 극복하자

소변이 마려워졌다고? 그런데 주위에 화장실이 없다고? 섹시한 제시카 심슨을 떠올리며 머리 속에서 판타지를 펼쳐본다.

섹스에 대해 생각하면 두뇌는 그 생각만으로 바빠지기 때문에 소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어느새 사라진다고

미국 베일러 의과 대학의 남성 생식 약품 수석 연구원인 래리 립슐츠 박사는 말한다.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제시카 심슨의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g 비디오를 강력 추천한다.

 

4 고통은 이제 그만

독일의 한 연구에서 주사를 맞을 때 기침을 하면 바늘이 찌르는 아픔을 경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현상을 연구하고 있는 타라스 우시첸코에 따르면 이 기침 속임수는 가슴과 척추관에

일시적인 압력 상승을 일으켜 척수의 통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5 답답한 콧속을 청소하라

달고 살던 코감기 약은 버리자. 코 막힘을 더 쉽고 빠르고 좀더 저렴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혀로 입천장을 반복하여 밀어주면서 손가락으로 눈썹 사이를 눌러주는 것.

이렇게 하면 서골, 즉 머리와 코가 연결된 빈 공간을 가로지르는 코뼈가 앞뒤로 흔들리게 된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의과 대학의 접골의학 조교수인 리사 드스테파노 박사에 따르면

이 동작을 해주면 코 속의 충혈을 완화시켜 20초 후에는 코가 다시 뻥 뚫릴 것이라고.

 

6 물 없이도 불과 싸운다

오늘 밤 또 자다가 먹은 것을 확인할까봐 걱정이라고? 왼쪽으로 누워서 주무세요.

뉴욕 시 위장병학자이자 뉴욕 의과 대학의 부교수인 앤써니 스타폴리 박사의 말이다.

연구에 의하면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환자들은 위산 역류로 고생할 확률이 더 낮았다.

식도와 위는 같은 각도로 연결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누워서 잘 때에는 위가 식도보다 높이 위치하게 되어 음식물과 위산이

목으로 넘어오게 만들 수 있지만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위가 식도보다 낮아지므로

중력에 따라 무엇이든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7 입을 벌리지 않고 충치를 치료한다


간단하다.

손등에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 사이의 V 자 모양 부위를 얼음으로 문지르면 된다.

캐나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 방법을 쓰면 얼음을 쓰지 않았을 때보다 치통을 50%25 경감시켜 준다고 한다.

V 자 부위의 신경 전달로를 자극하면 두뇌에서 얼굴과 손의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차단시키기 때문이다.

 

8 화상, 안녕


실수로 손가락을 불에 그슬렸을 때, 데인 부위를 닦아내고 데이지 않은 손의 손가락 살로 살짝 눌러준다.

 미시간대 의대 드스테파노 박사에 따르면, 얼음을 사용하면 통증을 더 빨리 완화시켜 줄 수는 있겠지만

손으로 누르면 데인 피부를 정상 온도로 되돌려 주기 때문에 물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9 돌고 도는 세상, 그만 돌아


술을 너무 급하게 들이켜 어질어질하다구? 우선 손으로 무언가 단단한 것을 잡는다.

귓속에서 균형 감각을 담당하고 있는 부분, 즉 cupula는 원래 혈액과 같은 밀도로 된 체액 위에 떠다니고 있다.

알코올이 혈액을 묽게 희석시키면 cupula는 더 묽어지고 위로 뜨게 됩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쉐퍼 박사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에 의해 두뇌는 혼란에 빠지고 따라서 현기증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단단한 물체를 잡는 촉감적인 감각이 생기면 뇌는 재정비되고 균형 감각도 살아나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현기증이 날 때 바닥에 발을 붙이고 서는데 그것보다 손으로 단단하게 고정된 물체를

잡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는 말씀.

 

10 발 바꿔


보통 사람은 달릴 때 오른발이 바닥에 닿을 때 숨을 내쉬게 된다.

그런데 이 때 몸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간은 상당한 하향 압력을 받기 때문에

횡격막을 끌어당겨 옆구리 격통이 유발되는 것이다.

<남자를 위한 가정 요법>에 따른 해결책은? 왼발을 딛을 때 숨을 내쉬면 되지.

 

11 손가락 하나로 코피 멈추게 하기


코를 눌러 쥐고 머리를 뒤로 꺾는 것은 코피를 멈추게 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자기 피에 질식하는 것도 상관없다면 말이다. 보다 문명적인 접근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입 안 쪽에 코 바로 밑 부분에 해당하는 윗잇몸에 솜을 약간 끼우고 아주 세게 누르는 것이다.

대부분의 코피는 격막, 즉 코를 양쪽으로 나누는 연골 부분의 앞부분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번의 엔타베니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피터 데스마라이스 박사는 말한다.

이 부분을 누르는 것이 코피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2 심장을 꼼짝 못하게 만들자


첫 데이트의 긴장감을 떨치고 싶은 당신. 엄지손가락에 대고 숨을 불어보자.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응급 의료 서비스 전문가인 벤 아보에 따르면,

심장 박동수를 관장하는 미주신경은 호흡에 의해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풍선을 불듯이 엄지손가락을 불어보면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다.

 

13 뇌를 녹여보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아이스크림을 먹고서 뇌까지 얼어버릴 듯한 띵한 느낌.

이럴 땐 혀를 입천장에 가능한 넓게 붙이고 혀에 힘을 주어 입천장을 누른다.

입천장의 신경들이 극도로 차가워져 있기 때문에 몸은 뇌까지 얼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아보의 설명이다.

차가움을 상쇄시키기 위해 몸은 과도하게 열을 내게 되는데,

이로 인해 아이스크림 두통이 생기는 겁니다.

입천장을 세게 누르면 누를수록 두통은 빨리 진정될 것이다.

 

14 근시를 예방하자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유전적 원인이 거의 없다는 것이 미국 워싱턴 타코마의 검안사인 앤 바버의 말이다.

근시는 보통 근점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컴퓨터 스크린을 너무 오래 보고 있어서 유발됩니다, 라는 말씀.

그렇다면 정상 시력으로 가는 왕도는? 낮 동안 몇 시간에 한 번씩 눈을 감고 몸을 긴장시킨 다음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 것이다. 몇 초 후 숨을 내쉬면서 근육도 같이 이완시킨다.

이두근이나 둔근 등의 근육을 조였다가 느슨하게 하는 것은 눈 근육 등의

자기 뜻대로 움직일 수 없는 근육도 같이 이완하는 효과가 있다.

 

15 죽은 팔다리여 깨어나라


운전 중이나 불편한 자세로 앉았을 때 손이 저려오면 당신은 그동안 어떻게 했었나?

그럴 땐 머리를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면 되는 것을. 그렇게 하면 1분 안에 따끔거리는 느낌이

고통 없이 사라진다고 드스테파노 박사는 말한다.

손이나 팔이 저리는 것은 보통 목에 있는 신경들이 뭉쳐서 압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 근육을 풀어주면 압력도 느슨해진다. 그렇다면 발이 저리다면?

하반신에 있는 뭉친 근육은 발을 관장하기 때문에 발이 저릴 때에는 누워 있지 말고 일어나서 걸어 다녀야 한다.

 

16 친구들을 놀래키기


다음 번에 파티에 가면 이 속임수를 한번 써보자.

한 사람에게 팔을 옆으로 쫙 펴고 손바닥을 바닥을 향하게 한 뒤 이 자세를 유지하라고 일러둔다.

그런 다음 그의 손목에 손가락 두 개를 대고 밑으로 눌러본다. 그는 저항할 것이다.

이제 바닥에 잡지를 몇 권 정도 쌓아 1센티미터 정도 높이의 표면을 만들고 그에게 한 발만 올려놓으라고 한 뒤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이번에는 그의 팔은 어이없이 순순히 항복할 것이다.

엉덩이의 높이를 불균형하게 만듦으로써 당신은 그의 척추를 무장해제한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리타의 리졸트 피트니스의 공동 오너인 레이철 코스그로브에 따르면

우리의 두뇌는 척추가 상하기 쉽다고 감지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의 저항하는 능력을 닫아버린다고 한다.

 

17 물속에서 숨쉬기


수영장 바닥에 있는 기지를 탈환해야 하는데 숨이 모자라 위험한 상황. 우선 짧은 숨을 몇 번 들이마신다.

호흡 항진, 또는 과환기를 시켜주는 것이다. 물속에 있을 때 호흡 곤란을 겪는 것은 산소가 모자라기 때문이 아니다.

이산화탄소가 생성되어 혈액이 산화되고 이로 인해 두뇌에 무엇인가가 잘못되었다는 신호가 전달되기 때문이다.

호흡 항진을 하면 산소가 유입되어 혈액의 산성도를 낮추어 줍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번 대학교의 생물학과 조교수인 조나단 암브러스터 박사의 말씀.

이 속임수로 두뇌는 산소가 더 많이 있나보다 하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적어도 10초는 더 벌 수 있다고.

 

18  마음을 읽자


당신 자신의 마음을 조종하자!

다음날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면 잠들기 직전에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미국 아이다호 대학교의 생물 과학 강사인 캔디 하임가트너의 조언이다.

대부분 기억들은 잠자는 동안 정리되고 편집되기 때문에

잠들기 바로 전에 읽은 것은 장기 기억으로 인코딩되기가 쉽다는 것이다.

출처 : 할량
글쓴이 : 한량 원글보기
메모 :
조금 덥다 싶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얄미운 손님, 땀띠.
어른이야 참을 만하지만 연약한 아이들에겐 무서운 적이다.
초보 엄마들! 갈팡질팡하지 말고 초기에 확실히 땀띠잡는법을 배우자!
수박 껍질을 붙여줘요.
수박 껍질의 흰 부분을 얇게 저며 땀띠 난 부위에 붙여주면
가려움 없이 땀띠를 없앨 수 있다.
수박 껍질로 즙을 내어 발라주는 것도 좋은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전문가 의견 ★★★★
수박은 찬 성질을 가진 과일이기 때문에 열을 식혀 땀띠를
가라 앉혀줄 수 있습니다.
차가운 오이와 알로에가 좋아요.
냉장고에 시원하게 둔 알로에의 껍질을 벗기고 속을 얇게
포 뜨듯이 저며서 땀띠 난 부위에 붙이거나 문질러서 시원
하게 해준다. 오이도 알로에와 같은 방법으로 붙여준다.

전문가 의견 ★★★★★
알로에와 오이 모두 열을 가라앉히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성질을 갖고 있어, 만점짜리 민간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병통치약,녹차
녹차를 우려낸 물을 차게 식혀서 땀띠가 난 부분을 씻겨
주거나 가제수건에 묻혀 닦아준다.

전문가 의견 ★★★★★
녹차의 차가운 성질과 제독 효과를 이용한 아주 좋은 방법
입니다.
출처 : 할량
글쓴이 : 한량 원글보기
메모 :

회춘할려면 자주 만져 주세요

 

1. 머리카락을 자주 빗으세요

▷ 그러면 무엇으로 빗을까요?
손가락으로 빗으십시요.
머리카락을 자주 손가락으로 빗을수록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게 되고
머리카락도 잘 안빠지게 되며 어울러
윤이나서 참 좋습니다.

2. 눈을 자주 움직이세요

▷ 눈이 굉장히 피곤할 때, 그때는 어떻게 합니까?
눈을 가만히 쉽니다.
또는 눈을 감는 것이죠.
그리고는 눈을 떠서 손을 비벼서 눈동자에
댄 후 눈동자만 위. 아래. 좌우로 뱅글뱅글 돌려보세요.
눈이 금방 맑아 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3.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세요

▷ 혀를 가지고 지금 한번 윗천정을 핥아 보세요.
그리고 아래 잇몸쪽도 한번 똑같이 해보세요.
뭐가 생기나요? 침이죠.
타액이 많은 사람은 소화도 잘 되고
여러가지 좋은접이 많습니다.
한 마디로 회춘비타민입니다.
혹시 퉤하고 길바닥에 버리진 않으시나요.
그건 아마도 자기의 나이를 줄이는 거 겠지요. 

 4. 얼굴을 자주 두드리고, 얼굴을 자주 만지세요

▷ 얼굴을 자주 만져주면 혈압, 동맥경화의
치료를 도울 수 있습니다.
허리가 아픈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을 두번째 손가락으로 자주 문지르세요.
그러면 놀랍세도 효과가 금방 날 거예요. 

 5. 귀를 자주 만지세요

▷ 그것은 귓볼을 자주 만지라는 말입니다.
이수라는 말이 있죠?
우리말로 귓볼이지요.
귀바퀴가 부처님 귀처럼 늘어지면 장수한다는 말이 있죠.
귀가 장수와 관계된 이유는 뭘까요?
귀는 신장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귀가 잘생긴 분들은
신장, 비뇨생식기계통의 기능이 좋습니다.
그래서 장수 할 수 밖에 없는 거지요. 

6. '곡도'는 안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 '곡도'라는 것은 항문입니다.
아이들이 항문에 해열제나, 체온계를 넣기는
굉장히 어렵지만 노인들은 그렇지 않죠.
죽은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린답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노인들이 돌아가실때
제일 먼저 항문을 본답니다.
따라서 항문을 오므리는 연습을 자주 하세요.
출처 : 할량
글쓴이 : 한량 원글보기
메모 :

인터넷에 떠도는 비싸고 근거 없는 건강 식품을 찾기 전에 먼저 집 앞의 슈퍼마켓에 들러보자. 무심코 지나쳤던 판매대 위에 약보다 훌륭한 식품들이 숨어 있다. 아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슈퍼마켓에서 발견한 당신을 암으로부터 지켜줄 훌륭한 7가지 식품을 MH 가이들에게 소개한다.

 

1. 종양은 노란 색을 두려워 한다

향긋한 카레는 데이트 메뉴로도 좋지만 종양이 자라나는 것도 막아준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연구소에서 카레의 원료인 심황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19가지 변종을 대항시키는 실험이 진행되었다. 이 실험에서 심황을 섭취한 사람들의 치아에서 대장암과 위암을 일으키는 위궤양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 제거되었다고 한다. "심황이 꼭 박테리아의 양을 줄이지는 않았습니다.” 논문의 수석저자인 게일마하디의 말이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의해 발생된 만성염증을 감소시킨 거죠. 이 염증이 바로 암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향신료의 일종인 심황을 직접 먹기는 힘들다. 심황이 주원료로 쓰인 카레를 먹어봄이 어떨지. 밝은 노란 색의 식품에는 심황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2. 최고의 황금 영양 비율을 찾아라

지겹도록 들었겠지만 다시 한번 말한다. 생선을 먹어라.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장장 12년 동안 48,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생선을 먹는 사람은 한 달에 두 번 생선을 먹는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40% 낮았다. 바로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3 덕분이다. 하지만 모든 공을 오메가 -3에게 돌릴 수는 없다“. 생선에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비타민 A와 비타민 D도 풍부하게 포함 되어 있지요.”논문 공동 저자인 의학박사 마이클 라이츠만의 말이다. 알약으로 된 오메가 -3 대신 진짜 생선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연어, 고등어, 청어는 오메가 -3와 비타민 A, 비타민 D가 최상의 비율로 포함 되어 있는 식품이다.

 

3. 속보다 겉이 중요하다고?

갓 짜낸 오렌지 주스는 오렌지의 영양소를 대부분 그대로 포함하지만 중요한 한 가지가 빠져 있다. 바로 껍질에 있는 암 예방 성분이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감귤류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사람은 폐암의 한 종류인 편평 상피 세포암에 걸릴 위험이 30% 더 낮다고 한다. 동물을 대상으로한 실험을 통해서도 감귤이 몸 안의 종양을 수축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실제로 감귤 먹이를 먹은 실험용 쥐들의 수명이 그렇지 않은 쥐들보다 더 길었다. 연구의 책임자인 이만 하킴 박사는 오렌지, 레몬, 자몽의 껍질에 함유된 기름은 해독 작용을 하는 효소의 생성을 촉진한다고 설명하면서 “연구실 직원 중 몇 분은 알맹이와 함께 귤 껍질을 씹어 먹기 시작했어요.”라고 말했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퍽퍽한 귤 껍질을 먹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껍질을 맛있게 먹으려면 안 쪽의 흰 부분을 떼어내고 잘게 썰거나 갈아서 수프, 샐러드, 살사 소스에 넣어 먹거나 닭고기, 생선 요리를 먹을 때 함께 얹어 먹으면 된다.

 

4. 좋은 건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녹차가 종양을 억제한다고 대서특필되고 있지만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에는 백차가 더 뛰어나다. 미국 오리건 주립 대학교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 연구진이 녹차와 백차를 대장의 종양에 투입한 결과 백차가 녹차에 비해 종양의 성장을 10% 정도 더 더디게 만들었다. 이러한 백차의 효과는 강력한 소염제인 설린닥과 버금가는 것이다. 하지만 설린닥과 같은 소염제는 내출혈과 궤양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지만 “백차는 부작용을 일으킬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라고 연구소의 게일 오너 박사는 말한다. 백차란 잎이 완전히 펼쳐지기 전의 새싹을 따서 말린 은빛의 잎을 건조시킨 것으로 녹차보다 달콤하다고 한다. 하루에 백차 3컵만 마셔주면 암의 위험을 도려내는데 충분하다.

 

5. 당신의 진립선은 요구르트 아줌마에게 달려 있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리코펜의 효능이 알려지기 전에는 전립선암과 싸울 수있는 유일한 영양소가 바로 유장 단백질이었다. 유청이라고도 불리는 유장은 치즈를 만들 때 우유가 응고하면서 분리된 액체인데,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연구진이 인간을 대상으로 전립선암을 이 유장 단백질로 치료한 결과를 살펴보자. 치료후 환자의 암을 차단하는 세포인 글루타티온의 수를 측정하였더니 그 수가 64%나 증가한 것을 발견하였다. “유장은 아미노산 시스테인을 만들어내는데, 이 시스테인은 인체 내에서 글루타티온으로 바뀝니다.” 텍사스 A&M 대학교, 영양∙건강∙식품 지노믹스 센터의 이사인 발젬 Walzem 박사의 설명이다. 유장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식품은 요구르트이다. 요구르트 윗부분의 맑은 액체에는 다량의 유장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으니 조심스레 껍질을 뜯어 한 방울도 남김없이 먹자.

 

6. 종합 영양제 대신 말린 크랜베리를 사자

매일 과일을 섭취한다면 몇 가지 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미국 UCLA대학교 연구진은 크랜베리에 최소한 3가지 이상의 종양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있음을 확인했다. 이물질들은 대장, 전립선등 하반신뿐만 아니라 머리, 목 같은 상반신의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이것들은 암 세포를 죽이거나 무제한 증식을 억제합니다.” 논문의 공동저자인 데이비드 헤버 박사의 말이다. 아침에는 작은 잔으로 농도 27% 이상의 크랜베리 주스 한 잔을 마시고 간식으로 말린 크랜베리를 먹는다면 하루에 필요한 양의 암 예방 성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7. 고소해하면 가슴이 편해진다
감마 토코페롤이라는 가장 근사한 이름의 영양소는 암과의 싸움에서 초장에 꺼내야 할 카드이다. 미국 퍼듀대학교 연구진이 비타민 E의 한 종류인 감마 토코페롤을 전립선암과 폐암 세포에 대항시키고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게다가 감마 토코페롤은 건강한 세포는 건드리지 않으면서 이미 존재하는 종양세포를 골라 죽일 수 있다고 논문 수석저자인 칭장박사는 말한다. 그냥 간편하게 알약으로 된 비타민 E를 먹으면 안되냐고? 이 연구에서 밝혀진 바로는 비타민 E 보충제는 감마 토코페롤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대신 고소한 참기름에서 비타민 E를 얻자. 각종 소스에 참기름을 사용하고 샐러드에 드레싱 대신 뿌려 먹으면 된다. 또 호두와

출처 : 할량
글쓴이 : 한량 원글보기
메모 :

알면 매우 편리한 생활상식
                           
   
벽에 걸어놓은 유화는 오래되면 더러워진다.
    감자를 반쪽으로 짤라 조심스럽게 문질러주면 신선해진다.

    승용차에서 담배를 피우면 냄새가 밴다.
    사과 반 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 두면 냄새가 제거된다.

    그릇닦는 물비누에 식초를 타서 쓰면 그릇이 잘 닦아진다.

    청바지는,
    물 2리터에 소금 1수저 비율로 풀어 잠시 담가두었다 빨면
     탈색되지 않는다.

    텔레비젼의 화면은 먼지를 잡아다님으로 쉬 더러워진다.
    부드러운 수건에 자동차닦는 약을 묻혀 닦으면 쉬 더러워지지
     않는다.

    장미꽃을 화병에 꽃을 때 물 보다는 소다수(Mineralwasser)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간다.

    안경 알은 양쪽에 한 방울의 식초를 떨어트리고
     고운 걸레로 닦으면 깨끗해 진다.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 빨면
     깨끗이 없어진다.

    금으로 된 장신구는 양파(다마내기)를 썰어 문지르고
     부드러운 걸레로 닦아주면 새 것과 같이 윤이난다.

    욕조는 버터와 고운소금 그리고 우유를 섞어 닥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난다.

    기브스는 쉬 굳어 못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초보자들은 기브스를 반죽할 때 물에 식초를 타서 반죽하면
     쉬 굳지 않는다.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린다.

    삶는 빨래는 삼베 주머니에 계란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같이 하얗게 된다.

    앵두는 냉동실에 얼렸다 먹으면 씨가 잘 빠진다.

    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고기는 부위에 따라 심줄이 들어있어 매우 질기다.
    질긴 고기는 앒게 썰어 키위(Kiwie)나 파인애풀을 갈아
     (고기 2Kg에 100g 정도)넣고 2시간 정도 재워 두었다 요리하면
     질긴 심줄이 녹아 고기가 연해진다.
    주의: 키위나 파인애풀을 너무 많이 넣거나 오랜시간 재워두면
     고기의 살결이 모두 풀어진다.

    쉐타를 오래 입으면 털이 부풀어 뭉쳐지는 경우가 있다.
    1회용 안전 면도칼로 풀린 털을 깍으면 새 것과 같이 된다.

    떨어진 스타킹으로 구두를 문질러 닦으면 구두에서 윤기가 흐른다.

    밀가루 반죽에 맹물을 붓지 말고
     소금을 두 세스푼 탄 물에 반죽하면 반죽이 쉬워진다.

    양은 그릇은 쉽게 더러워 진다.
    큰 솥에 감자나 사과 껍질을 넣고 함께 삶으면 새것과 같이 된다.

    생활의 향상과 함께 모직(毛織 )섬유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모직섬유는 일반 세제로 세탁하느니 보다는 머릿비누(샴푸)로 빨면
     부드럽고 모양이 느슨해지지 않는다.

    놋그릇은 자주 닦아야 한다.
    우유(Buttermilch)에 식염을 섞어 고운 헝겁으로 문지르고
     맑은 물에 헹구면  새것과 같이 된다.

    외국여행시 카메라 필림은 손가방에 넣어야 한다.
    비행기 화물 가방에 들어있었던 필림은 강력한 방사선 투사로
     망가지거나 품질이 저하된다.
    그러므로 약한 방사선이 투사되는 손가방에 넣으면 안전하다.

    갈은 커피는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끓여 마시면 오랫동안 향기가 날아가지 않는다.

    가격이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풀 찌꺼기는
     식용유로 닦으면 깨끗이 제거된다

     양초는 냉장고의 냉각통에 얼렸다 점화시키면
     촛물이 흘러내리지 않고 오래 탄다

     버섯은 요리하기 전에 물에 불려야 한다.
    급한 일로 그럴 시간이 없을 때는 버섯을
     후추방아(혹은 커피 빻는   기계)에 갈아서
     소고기 볶음에 양념으로 사용하면 고기 맛이 특별히 좋아진다.

    감자를 삶으며 사과즙을 약간 곁들이면 맛이 매우 좋아진다.

    후라이판에 고기를 튀기면 기름이 튀어나와 화상을 입는 수도 있다.
    요리하기 전에 소금이나 밀가루를 조금 치면
     기름이 튀어나지 않는다.

    방을 수리하고 나면 방에서 오래도록 페인트 냄새가 난다.
    이때 색 1리터 당 향료(Vanille-Aroma)를
     차수저로 2수저정도 섞어서  칠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양파(다마내기)를 사오면 금새 싹이 난다.
    양파 봉지에 빵을 한 쪽 넣어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는다.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거울면이 깨끗해 진다.
    
    감자를 껍질을 까지 못하고 삶을 때는
     올리버기름을 한 방울 치고 삶으면 감자 껍질이 잘 까진다.

    청어는 요리하기 전에 2시간 정도 우유에 담가두면
     고기 맛이 좋아진다.

    색이 바랜 프라스틱 용기(베란다용 화분이나 창문의 틀)는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색으로 빛난다.

    오래되어 딱딱히 굳어 못쓰게 된 구두약 통에
     휘발유를 한 두 방울 떨어트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소의 간은,
    요리하기 전에 2시간 정도 도마도즙에 담갔다 요리하면
     맛이 좋아진다.

    계란 부침에 사이다(Mineralwasser)을 약간 첨가하면
     부드럽고 맛이 좋다.

    잘못 붙인 우표를 상하지 않게 떼려면
     먼저 냉장고의 냉각통에 잠시 얼렸다 떼면 된다.

    배추를 삶을 때 한 수저의 쌀을 넣고 함께 삶으면
     배추가 쫄깃 쫄깃해 진다.

    청어요리에는 사과와 치커리(유럽산 커피)를
     잘게 썰어 넣으면 맛이 좋아진다.
           
    소고기를 후라이판에 굽기 전에 비닐에 싸서 망치로 두드리면
     고기물이 튀어나가지 않고 익은 다음에 고기가 연해진다.

    은(銀)그릇을 대야에 넣고 은박지 조각과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에,
    그 위에 펄펄 끓는 물을 붓고 잠시 기다렸다 꺼내면
     새것과 같이 된다.

    딱딱한 호두(Paranuss)는 잘 까지지 않는다.
    호두를 냉각기에 얼렸다 까면 잘 까진다.

    녹슬은 가위는 펄펄 끓는 물에 버터를 한 수저 넣고,
    가위를 담갔다 꺼내면 작동이 잘된다.

출처 : 할량
글쓴이 : 한량 원글보기
메모 :
  최근 요리에 쓰는 설탕에 대해 집중연구를 하고나서 알게된 사실은  무엇보다 설탕제조에 사용되는 균, 불순물제거용 촉매제, 표백제등의 인체에 해가되는 화학성분이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흑설탕이 안전하다고 하지만 알고보니 그것도 잘못된 상식이다. 거기에 대해서는 설탕에 관한 파헤치기식 글도 앞에 썼으니 더이상 설명은 생략...
출처 : The Patio-Yujin
글쓴이 : Yuji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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