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삼덩굴의 효능



고혈압의 명약초~!!


혈압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하며, 강압작용, 이뇨작용, 호흡기염증,


만성기관지염, 폐질환, 급성위염, 부종, 설사, 방광염, 요도결석, 장염,


부스럼 등등.



각종 염증질환에 신효, 맛은 달고 쓰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고, 어혈을 없애고, 혈압을 낮추어주고, 폐렴, 고혈압, 정신분열,


소변이뿌옇고 진할 때, 방광요로결석, 이질, 임파선, 결핵, 세균성이질,


뱀에 물렸을 때, 소화불량, 설사, 습진, 등에 탈월한 효과가 있다...





환삼덩굴 복용법

폐렴

신선한 환삼덩굴의 전초를 하루 40~50그램씩 물로 달여서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고혈압

환삼덩굴을 7~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9~12그램을 3번에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먹는다.

환삼덩굴를 복용한지 2~3일 뒤부터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여

한 달쯤 지나면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

곧. 수면장애, 두통, 머리가 무거운느낌, 시력장애, 이명, 손발저린것, 심장 부위가

답답한 것,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것, 언어장애, 등이 거의 대부분

없어지고 혈압도 정상이나 정상에 가깝게 내린다.


환삼덩굴은 양약보다 치료효과가 더 빠르고 혈압을 지속적으로
낮추며 재발할 위험도 적다.


어떤 종류의 부작용도 없고 금기사항도 없으며 어디에서나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정신분열증


수면장애와 정서긴장, 흥분증이 있는 정신분열증 환자 한테 쓴다.


환삼덩굴을 그늘에서 말린것 20그램물 2리터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빈속(공복)에 먹는다.
90퍼센트 이상이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되고 흥분 증상은 없어지며


긴장 증세도 60~70퍼센트 없어진다.


@.전문가 추천 ~(결명자.양파) 지방간 치료법

[약선요리] 양파차
혈액검사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지방간은 중성지방이 간세포에 붙어 간장이 커진 상태를 말한다.
지방간 치료에 좋은 것은 결명자·양파차이다.


결명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간기능을
정상화시키는청간작용과 신장기능 강화작용이 뛰어나다.
간열로 인해 생기는 시력감퇴 백내장 녹내장 등
눈병의 예방은 물론 변비를 없애주고
혈액과 간 등 조직세포의 지방분해를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증상 개선에도 좋다
특히 간에 열독이 맺혀 혈액검사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차처럼 끓여 마시면 지방간 수치가 금방 낮춰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양파는 구충·살균·방부 작용에다 강력한 발한 이뇨 해독
작용을 가진 약용식품이다.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높이고 세포에 활력을 주며
혈액을 정화하는 효능도 발휘한다.
뇌의 대사활동을 돕는 산소를 늘려주기도 한다.


또 노화로 인해 약해진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며
혈액 속의 지방이 응고돼
혈관벽에 들러붙지 않도록 막아주고 피를 맑게 하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결명자처럼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만드는 법

①재료는 결명자와 양파를 재료로 준비한다.
②결명자 20g에 양파 1개, 물 6백cc 비율로 주전자나 약탕기에
넣고 절반분량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30∼40분간 끓인다.
③1일 2회 아침·저녁 식후에 차처럼 마신다.


'웰빙 > 야생초 효소, 식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삼덩굴의 효능  (0) 2018.04.25
구절초의 효능  (0) 2016.03.27
[스크랩] 양파효소 만들기 / 효능(펌)  (0) 2015.04.11
[스크랩]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효소  (0) 2015.04.11
싸리나무(야화생)  (0) 2015.01.29

@.천연비아그라 구절초


 



예로부터 가을에 구절초의 풀 전체를 꽃이 달린 채로 말린 후 달여 복용하면 부인병에 보온용으로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여 약이름으로 선모초라 지어졌다. <약용식물사전>


옛날부터 9월 9일에 이 풀을 채취하여 엮어서 매달아 두고 여인의 손발이 차거나 산후 냉기가 있을 때에 달여 마시는 상비약으로 써 왔다. 또 꽃을 말려서 술에 적당히 넣고 약 1개월이 지난 후에 먹으면 은은한 국향과 더불어 강장제. 식욕촉진제가 된다고 하였다.<약용식물사전>


효과로는


* 홀몬이 풍부하여 각종 부인병 불임증을 예방 치료한다.


* 마약을 대신할 만큼 진통, 소염작용이 강하다.


* 정혈제가 되어 혈압을 안정시킨다.


* 위장을 편안하고 튼튼하게 한다.


* 냉증을 치료하므로 소음 태음체질에 좋다.


* 후두염 인후염 기침 등 호흡기질환에 탁월하다.


* 베개 속에 넣으면 두통 탈모 머리칼이 희게 되는 것을 방지한다.


* 차로 마실 때 향기가 아주 좋다.


* 남녀 강력한 정력제가 된다.


먹는방법


월경불순, 대하증, 뱃속이 냉할때는 9월에 채집해서 바람이 잘통하는 서늘한곳에 말린 구절초를 차를 끓여마신다. 구절초 줄기 20그램을 물 700CC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 하루 수차례를 수시로 차처럼 마시면 된다.


차로 드실 때는 꽃을 이용하는데 한 잔에 꽃 2개 정도 4회쯤 우려 마실 수 있다. 한방에서 구절초는 부인병·보온에 특효가 있죠. 특히 월경장애에 효과가 있어 약재시장에 가면 구절초가 쌓여 있을 정도..


꽃은 술을 담그거나, 말려서 베개 속에 넣으면 두통이나 탈모에 효과가 있고, 머리칼이 희게 되는 것을 방지한구요.. 또 어린 싹은 나물로 무쳐 먹고, 잎은 ○을 찔 때 넣으면 향기를 내 줍니다~~~


현대인들은 열대과일과 냉장고 음식을 먹으며, 특히 목회자들은 심방 시 음료수 많이 마시거나 새벽기도로 몸을 얼려서 냉증이 심하고 잔기침이 끊이지 않습니다. 따뜻한 구절초 한 잔 마시고 강단에 올라가시면 목도 풀리고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해 드릴 것입니다




구절초
(국화과)


속명 : 고호. 고봉. 창다구이. 들국화
분포지 : 전국의 산과 들 산기슭 및 길가의 초원
개화기 : 9 - 10 월
꽃색 : 흰색
결실기 : 10 - 11 월
높이 : 50cm 안팎
특징 : 땅속 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며 9월 9일에 채집해야 약효가 좋다 하여 구절초라 한다.
용도 : 관상용. 약용
생육상 : 여러해살이 풀
효능 : 건위.보익.강장.정혈.식욕촉진.중풍.신경통.부인병. 보온등의 약으로 쓴다.

민간요법
예로부터 가을에 구절초의 풀 전체를 꽃이 달린 채로 말린 후 달여 복용하면 부인병에 보온용으로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여 약이름으로 선모초라 지어졌다. <약용식물사전>
옛날부터 9월 9일에 이 풀을 채취하여 엮어서 매달아 두고 여인의 손발이 차거나 산후 냉기가 있을 때에 달여 마시는 상비약으로 써 왔다. 또 꽃을 말려서 술에 적당히 넣고 약 1개월이 지난 후에 먹으면 은은한 국향과 더불어 강장제. 식욕촉진제가 된다고 하며, 이 때 술은 배갈이
좋다고 하였다.<약용식물사전>


산구절초


각지의 높은 산에서 많이 자라고 대개는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높이 10 - 60cm 이며 8 - 9 월에 흰색 꽃이 피고 10월에 씨가 익는다.


바위구절초


백두산의 고원지 및 고산 지대에 자생하는 고산 식물이다.
높이 20cm 안팎으로 8 - 9 월에 흰색, 연한 자주색, 연한 붉은색
꽃이 피고 10월에 씨가 익는다.



독감이나 감기는 약이 없다고 한다.


특히 조류독감의 면역 백신은 약효가 미미하다.


백신이 확실하지 않을 때 흔히 병원에선 대증요법을 실시한다.


대증요법이란 증상에 따라 일반적으로 대처하는 치료법이다.
독감의 특성상 대증요법으로 구절초만한 약초도 드물다.
그 이유 열두 가지를 열거해 본다.



1. 홀몬작용 촉진으로 힘이 나고 젊고 정력이 넘치게 한다.
: 힘이 넘치는 것 이 자체가 면역 상승인 것이다.


힘 있는 자는 이기고 죽지 않는다.


2. 마약을 대신할 만큼 진통 소염작용이 강하나 내성은 없다.
: 강력한 구절토의 진통 소염작용은 독감 바이러스의


염증을 치료하고 진통시켜 기침을 억제한다.


3. 정혈작용이 강해 혈압을 안정시켜 준다.
: 만병의 호전은 피를 맑게 함에 있다.


감기로 인한 혈압상승은 통제가 어려운데 막아준다.



4. 소화를 돕고 위장을 편안하고 튼튼하게 한다.
: 위장이 튼튼할 때 치료를 계속할 수 있고 음식으로 견뎌내게 한다.


위장이 약해지면 중병에서 승리할 수 없다.


5. 기관지염 후두염 인후염 만성기침 감기에 탁월하다.
: 그렇다면 구절초야말로 감기나 독감을 대비한


대증요법으로 적절한 것이다.


6. 정신적 안정과 두통 탈모예방에 좋다.
: 독감처방에 빳지 않는 약이 안정제와 두통약이라면


구절초가 그 기능을 다 함유하고 있다.


7. 만병의 근원 냉증을 치료하며 소음 태음체질에 좋다.
: 독감은 몸이 냉하거나 찬 것에 노출 되었을 때 감염 되기 쉬운데


체질을 덥게 해 주니 면역에 좋은 약초이다.


구절초 먹고 감기예방을 경험해 보자.


8. 구절초에 반드시 국내산 감초를 넣는다면 더욱 좋아진다.
: 감초 첨가는 마시기 좋고 독성 제거 및 한 가지만 계속


복용할 때 오는 부작용을 감소시키며 약효를 배가시킨다.


명의들의 고방(&54445;O낱?)은 요즘과는 달리 한 두 가지 단방에


감초를 첨가함이었고 효능이 뛰어났다.


구절초에 감초를 5:1로 넣어보자.



9. 구절초물을 머금으면 치통이 그친다.


: 독감이 오면 이가 흔들리고 솟구쳐 OO기 어려운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인후 후두통을 다스려 목을 편하게 한다.



10. 구절초는 쑥성질의 국화과로서 소독 기능이 강력하다.


: 상처에 쑥을 찧어 발라 나은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이상으로 볼 때 구절초는 독감 바이러스를 약화


내지는 살균하는 대증요법에 적합하다.


11. 구절초차는 독감균과 약의 독성을 중화시킨다.


: 감기환자는 평소보다 비타민C를 수십 배 필요로 한다.


독감균과 약에서 독성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구절초에 들어가는 감초는 탁월한 해독제이다.


12. 구절초는 몸을 덥혀 몸의 기능을 원활히 한다.


: 독감에 걸리면 몸의 기능이 냉해지면서 마비상태가 된다.


이 때 구절초는 덥게 하여 활발하게 해 준다.


환절기가 다가왔습니다.


구절초가 만능은 아닙니다.


그러나 구절초를 가까이하면 조류독감이 두렵지 않습니다.


구절초를 예비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글쓴이는 이십 여년이 된 끊임없는 기침과


병원의 마약처방으로도 다스리지 못했던 심한 독감을


구절초로 간단히 고쳐서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내가 제일 잘 아는 어떤 사람 이야기다.


그 사람의 인생과 청춘까지 아니 하나님 외에 가장 잘 아는 사람이리라.


학창시절 그 사람이 가장 싫은 것이 사람 앞에 가는 것이었단다.
그건 누구나 청년기라면 경험하듯 그게 시도때도 없이 그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삼각펜티라도 야무진 것을 겹겹이 입으면 좀 나아지련만
무지 혹은 그것조차 흔하지 않은 시대였으니 더 그럴수밖에,,,
그래서 그게 고개 숙이기를 무작정 기다리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어 그것을 붙잡아 비틀어 감춰 보려고 애도 썼단다.



그 때의 청춘을 일컬어 고난의 행군?이라고 해야 할까?
행복한 고민이라고 보기에는 그 자체가 너무 잔혹스러웠다.
그래서 혹자는 면도칼로 거세하거나 어떤 이는 그럴 잘라 아예 없앤 사람도 있었다.


그 역시 그것을 수없이 생각했었단다.


누가 청춘이 좋다고 했던가?
그에게는 잔혹하고 고통의 세월이었다.


이 때 이 청년은 OO행위가 죄인가에 깊이 골몰하게 된다.
그래서 죄의식에 사로잡힐 때면 회개의 반복 속에서 영육 간에 헤메던 날이 그 사람의 청년기였다.


그러나 나아가 들어감에 따라 그 기세스러운 것은 점차 고개를 숙이더니


어느 날부턴가 혈압약을 복용하고부터는 아주 수말스러워졌단다.
너무 겸손해져서 머리를 들게 하려면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한 후에도 밀려오는 피곤함이란,,,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구절초를 알게 되었다.
여자들이나 먹는거지 하며 아무 상관이 없게만 보였던 구절초
그런데 먹고부터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는데 몸만이 아니었다.
그 차기만 하던 그 부분이 따뜻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 따뜻함이란 청년기의 그 상태라고 표현해 보겠다.
가장 힘든 때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게 쉴사이 없이 또 괴롭힌다.


그 뿐 아니라 전신에 힘이 와서 펄펄 달려 다니게 되었다.
늙어가면 기가 상부로만 올라가 입만 산다고 하는데 하부가 느끼는 힘 대단했다.



구절초! 구월 구일이면 꺾는다 하여 구절초!!
그러나 구절초는 꺾여도 인체 속에 들어와 고개숙인 남자의 고개를 들게 해 주는 꺾이지 않는 그것이렸다.
비아그란란 말이다. 불로초 ㅎㅎㅎ
말할 것도 없이 가정 화목은 이루어졌단다.


여성의 꽃 구절초인데,,
남자에게 이렇게 좋다면 여성에게는 두 말해서 무엇하랴
그래서 애 못 났던 부인이 애를 낳았다고 하는구나.
그런데 남자도 같이 먹었다면 쌍둥이를 거듭거듭 낳았을텐데 하하 그게 아쉽구나.
아내 하나 만족 못 시키는 못난 고개숙인 남편들 다 모여라.


(알림)
노파심으로 다시 한 마디,,,
정력!!! 그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선용한다면 삶의 활력은 물론 가정의 화목이 됩니다.
그러나 남용하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 죄가 됩니다.
음행은 타인은 물론 자기 몸에게도 죄가 됩니다.
이 글로 부디 선용만 있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혈당낮춤작용, 완하작용, 혈소판응집억제작용, 거담작용, 발한작용, 이뇨작용,

염화나트륨배설촉진작용, 혈액순환촉진작용, 해독작용, 살균작용,

소화촉진작용, 해열작용, 진해작용, 관상동맥확장작용,

항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 상승 억제작용), 방부작용, 항암작용, 고혈압, 항염,

항혈전, 당뇨병, 만성폐병, 괴혈병, 불에 데거나 물에 데인데,

독모기에 물렸을 때, 신경질, 신체허약, 얼굴에 주름살이 늘고 일찍 늙는데,

갑자기 머리가 빠지고 나지 않을 때, 기관지염, 코감기, 건위, 피부병,

궤양성 피부염, 발모촉진, 장무력증, 장염, 이뇨, 변비, 빈혈, 소화촉진,

초기감기발열, 감기, 후두염, 죽상경화증, 관상 심장 질환, 천식, 기침, 거담,

비타민 결핍증, 창상, 궤양, 부인질병, 트리코모나스질염, 설사, 변비,

동맥경화, 대장염에 효험

양파는 한방에서는 양총 이라고 합니다.
익혀먹어도 중요시하는 영양소는 오히려 증가한다고 합니다.


유래
양파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인도 서북부 지역이며 4,000여년 이상 재배되어 왔다고 하며,

이집트의 피라밋 공사 때 노동자들의 주 스테미나원이었으며 심장병·두통·찰과상·기생충 ·짐승에게 물렸을 때 등 여러 가지 질병에 효과적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조선조 말엽 미국과 일본에서 전래 되었으며 무안에는 일본 유학생

정순달씨가 일본에서 가져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작용
1) 머리칼이 적어질 경우
양파를 큰 것으로 1개 골라 납작납작하게 썰어 머리칼 사이에 넣고 천으로 싸맨다.

1주일에 하룻밤씩 이렇게 싸맨 채 지낸다면 금방 머리칼이 정상상태로 된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북한 쪽 자료입니다.

2) 피로 회복과 스태미나에 좋아요 
양파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강장 효과가 있고 또한 양파 속에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양파를 곁들여 먹으면 음식에 들어 있는 비타민B1의 흡수가

잘 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로가 풀리고 스태미나도 좋아집니다. 

허약 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효과가 있으며, 원기 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사로도 좋답니다.

3)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압을 내립니다.

양파의 ‘페쿠친’이라는 물질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합니다.
또 겉껍질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의 확장과 수축을 원활하게 합니다.
퀘르세틴만 단독으로 먹어도 알러지성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는 이처럼 혈액과 혈관의 상태를 개선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미세한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작용도 합니다.따라서 정력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양파껍질을 자세히 살펴보면 얇은 셀룰로이드 같은 질감의 껍질이 단단하게 내부를

감싸고 있습니다. 황토색을 띄고 있는 이 얇은 껍질에도 양파 속(먹는 부분) 부분처럼

‘항산화작용(抗酸化作用)’을 하는 성분인 프로토카테큐산이

존재함이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동맥경화와 암에 대항하는 항산화물질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폴리페놀’이라는

식물성 성분인데 폴리페놀은 녹차의 카테킨과 같은 성분으로 앞서의 실험 결과에서

밝혀진 양파 껍질의 프로토카테큐산도 항산화 작용에 중요한 물질입니다

더욱이 양파 껍질을 끓일수록 프로토카테큐산이 증가하기 때문에 양파껍질을 차처럼

끓여 마시면 항산화물질을 많이 섭취하게 될 뿐 아니라 체내 흡수도 빨라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당뇨병을 예방, 치료합니다
당뇨는 인슐린이 부족해 혈액 중의 당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병인데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인슐린의 작용과 별도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혈당치를

정상화하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혈당치에 이상이 있을 때만 작용하고 정상이 되면 작용을 멈추기 때문에,

저혈당이나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없습니다.

5) 위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양파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성장을

억제해 위장을 보호합니다 

또한 알린계 휘발 성분이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해 소화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장무력증에 좋은 효능을 나타냅니다. 장이 무력해 영양 흡수가 잘 안되고,

배변이 좋지 않은 사람은 양파를 공복에 하나씩 먹으면 좋답니다

6) 주독을 풀고 간을 보호합니다
간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글루타티온은 간의 해독 기능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로, 부족하면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양파에는 글루타티온 유도체가 많이 들어 있어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며 음주 전후에

양파를 먹으면 취하지 않고 숙취도 해소된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양파는 알코올로 인해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이고 주독을

중화하여 간을 보호합니다.

7) 백내장을 예방합니다
글루타티온은 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눈의 각막에서는 글루타티온의 소비가 많기 때문에, 글루타티온이 부족하면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져 백내장을 일으키며 양파를 많이 먹으면 백내장을 예방하는 등

여러가지 각막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8)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세포의 유전자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습니다.
마늘에도 있는 유명한 황화합물인 알린이 양파에도 들어있고 알리신으로 변하여

항암작용을 합니다.

9) 끝으로 양파의 정유는 아로마 테라피로도 이용되며 피부의 미백효과와

진정작용이 있습니다.

양파효소만들기 방법 알아보아요


양파는 혈액을 정화시키며 몸에 쌓여있던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하여 주는

훌륭한 식품이기 때문에 양파를 효소로 섭취한다면 더욱 건강한 신체를

지킬 수 있습니다. 평소 양파 속에 함유된 유화아틸 성분의 매운 맛과

냄새 때문에 양파를 멀리 하셨던 분이라도 건강을 위해서

양파효소효능을 함께 살펴보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먼저 양파는 앞서 설명한 효과 외에도 심혈관계 질병에 포함되는 동맥경화,

고혈압, 심근경색, 비만, 고지혈증, 협심증의 증세를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양파효소효능을 참고하시어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효소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시킨 양파를 5cm정도로 자르고 황설탕과 함께 담습니다.

이 때 황설탕의 양은 양파량의 1/3가량입니다.


양파효소만들 기 다음 단계는 유리 용기 및 항아리의 3/4를 황설탕 섞은

양파로 채워넣는다는 것입니다.

양파 위를 다시 황설탕으로 채우고 뚜껑부분은 검은 천이나 한지로 막아

공기가 잘 소통되고 기온이 일정한 그늘진 곳에 보관합니다.

이 때 용기 는 땅 속에 3/4가량 잠기도록 묻어놓아도 좋습니다.

보통 효소를 만들때 설탕의 비율은 재료와 1;1인거 아시죠,,!!


마지막으로 2~3주 숙성시킨 후 나무주걱으로 내용물을 잘 섞습니다.

6개월 숙성시킨 후 발효액만 걸러 유리병 용기에 채웁니다.

그 후 1개월 더 발효시키면 양파효소가 완성되므로 걸러낸 발효액을

복용하시면 양파효소효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출처 : 한방 다이어트1
글쓴이 : 지산11 원글보기
메모 :

'웰빙 > 야생초 효소, 식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명자 양파로 지방간 치료하기  (0) 2017.01.19
구절초의 효능  (0) 2016.03.27
[스크랩]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효소  (0) 2015.04.11
싸리나무(야화생)  (0) 2015.01.29
고만이의 효능  (0) 2015.01.29

여성호르몬은 여성의 건강을 좌우하는 열쇠다.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여성의 몸도 균형을 잃어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1. 여성호르몬, 너 정체가 뭐니?

이름에서부터 느낌이 오듯, 여성과 여성호르몬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여성호르몬은 난소에서 분비되는 난포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을 의미한다. 이를 조절하는 것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난포 자극 호르몬과 황체 형성 호르몬. 여성호르몬이 여성의 몸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을 여성답게 만드는 호르몬이다.

여성으로서의 2차 성징 발달에 관여하고 생리와 임신, 폐경 등 여성의 일생을 조절한다. 피부를 젊고 탄력 있게 유지하고, 발모와 유방 발육 등에 관여해 여성의 아름다움도 유지시켜준다. 몸의 건강 유지에도 관여한다. 혈액순환, 뼈의 칼슘 유지, 배뇨기관의 건강 상태뿐 아니라 혈관의 수축력과 혈중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등 혈액순환에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요실금이나 배뇨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게스테론은 생리를 조절하고 수정된 난자를 자궁에 착상시키고 보호하는 등 임신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왜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까?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양이 감소하는 남성호르몬과 달리 여성호르몬은 급격히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 특히 폐경 전후에 급격히 양이 줄어드는데, 가장 큰 원인은 난소의 기능 저하다. 그래서 여성들은 폐경 전후에 많은 신체 변화와 괴로움을 겪게 된다.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운 체형을 잃게 되고 골다공증과 혈관 질환이 나타난다.

폐경 초기에는 자율신경 실조 증상으로 안면 홍조, 갑작스런 발한, 불안증, 우울증, 집중력 저하, 수면 장애, 심한 감정 변화가 생기고 성욕 감퇴, 생리 불순, 무월경 증상이 동반된다. 폐경 중기가 되면 질이 건조해져 성교통이 생기고 배뇨통과 요실금, 잦은 방광염 증세가 나타난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유방이 위축되며 탈모도 생길 수 있다. 폐경 후기에는 신체에 위해가 되는 골다공증, 심장 질환, 비만,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이 나타난다.

3. 여성호르몬 감소, 막을 순 없을까?

여성호르몬은 50세를 전후로 급격히 감소하면서 많은 괴로운 증세와 후유증을 유발한다. 특히 혈관 질환 및 심장 질환, 골다공증 등은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평균 수명이 높아진 것을 감안하면 여성호르몬이 부족해 많은 고통을 받으면서 30~40년을 더 살아야 할 수도 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삶의 질이 중요한 세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의 호르몬 보충은 매우 중요하다.

여성호르몬 감소는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라서 누구도 이를 거스를 순 없다. 하지만 여성호르몬이 오래 유지될수록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전적 요인은 어떻게 할 수 없더라도 환경적 요인에 의한 감소는 예방하는 것이 좋다. 여성호르몬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며, 지나친 다이어트는 삼가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여성호르몬이 크게 부족해지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콩, 칼슘이 많은 우유, 비타민 A와 리코펜셀레늄 등이 다량 함유된 토마토 등의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여성호르몬 균형에 도움이 된다.

또한 꾸준히 운동을 하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6:4 비율로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갱년기에 접어들면 근육이 급속도로 퇴화하는데, 근육이 줄어들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병원 치료를 통해서도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충할 수 있다. 물론 개개인의 건강 상태, 나이, 폐경 기간, 혈중 호르몬 수치, 골다공증 여부, 부인과 상태 등에 따라 호르몬을 보충하는 방법과 투여하는 양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 처방 받는 것이 좋다.

4. 여성호르몬 치료, 부작용은 없을까?

여성호르몬 치료를 하면 유방암에 걸린다, 혈전증이 와서 뇌경색이 잘 걸린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해도 몸이 아프고 부족한 것을 치료해도 아프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여성호르몬. 과연 여성호르몬 치료를 해도 되는 걸까? 중요한 것은 통계상의 미미한 위험성보다는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음으로써 더 위험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여성호르몬 치료를 통해 얻는 것이 잃는 것보다 많다는 얘기다.

5년, 10년 이상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면 통계상으로 복용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률이 1천 명당 0. 08명 증가한다. 이는 가족력, 과거력 등 유방암 위험성이 없는 여성은 무시해도 될 정도의 수치다. 따라서 여성호르몬 감소로 고통받고 있다면 호르몬 검사, 유방암 검사, 부인과 검사 등을 정밀하게 받고, 또 주기적으로 체크를 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호르몬 약제와 용량을 보충하는 것이 폐경기 이후에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5. 관련효소 : 에스토겐이 가장 많이 함유된 칡순, 찔레순효소, 당귀, 산쑥, 구절초, 익모초, 노박열매 등

성장기 어린이, 갱년기, 노화방지에 효과있는 지리산찔레순과 꽃, 칡순 효소가 1차 발효가 끝나 거름을 했습니다.

지리산찔레순과 꽃 효소...

 

=== 담을 때 자료 ===

 

찌레순과 꽃을 함께 효소 담을려고 기다리다 날씨가 가물고 따뜻하여 진딧물이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다행히 천마산행 도중 진딧물과 가시가 없는 찔레순이 보이길레 천마산행을 하다가 중도에 효소용 찔레순과 꽃 채취로 급변경했습니다.

진딧물이 생기는 싯점이 약성도 좋고 맛도 좋아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향기 좋은 꽃까지 함께하여 복 터진 날입니다.

 

지리산 깊은 곳이라 역시 찔레향이 아주 강합니다.

 

진딧물과 가시 천국에서 진딧물과 가시없는 찔레의 만남은 행운 입니다.^^

 

지리산 고로쇠 첫물로 담은 시럽을 첨가하여 150리터 하나를 완성하였습니다.

.

*** 찔레순, 꽃 효능 ***

.

1. 성장호르몬, 갱년기, 노화방지

2. 생리통, 생리불순

3. 변비, 수종, 어혈

4. 야뇨증, 신장염, 방광염

5.꽃은 화장수, 더위를 식히고 위장을 조화

.

지리산 칡순 효소...

=== 담을 때 자료 ===

지리산 칡순으로도 효소를 담아봅니다. 칡순은 사슴이나 노루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랍니다.

그만큼 영양이 풍부하다는 증거이며 원기를 돋우는 약재입니다.

찔레순, 꽃과 마찬가지로 작두로 잘게 자르고 압력을 가해 밀착 되게끔 담아야 합니다.

찔레와 칡순은 성장기 어린이, 갱년기 여성분, 허약체질인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는답니다.

 

 

.

*** 칡순 효능 ***

.

1.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함유. 성장호르몬, 갱년기, 노화방지

2. 허약체질

3. 숙취해소, 감기

4. 고혈압, 당뇨, 변비, 불면증

5. 갈증, 해열

출처 : 한방 다이어트1
글쓴이 : 지산11 원글보기
메모 :

'웰빙 > 야생초 효소, 식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절초의 효능  (0) 2016.03.27
[스크랩] 양파효소 만들기 / 효능(펌)  (0) 2015.04.11
싸리나무(야화생)  (0) 2015.01.29
고만이의 효능  (0) 2015.01.29
[스크랩] 60대부터는 꿀마늘로 회춘  (0) 2015.01.24



두통,고혈압,양기부족,무기력증,동맥경화,무좀, 습진, 마른버짐, 갖가지 피부병,폐열로 인한 기침,부종 등

 

싸리나무는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한테나 친근한 나무다. 초가을에 산기슭을 온통 연한 보랏빛으로 뒤덮는 꽃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 또 꽃에 꿀이 많고 꽃향기가 좋아서 벌과 나비,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는다. 다래끼나 바지게, 지팡이, 회초리 등으로 가장 흔하게 쓰는 나무여서 서민들의 생활과 가장 가까웠던 나무라고도 할 수 있다. 싸리나무를 한자로는 호지자, 또는 소형, 모형, 형조, 녹명화, 야합초, 과산룡, 야화생, 등으로 쓴다.

 

싸리나무는 콩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나무다. 키가 2~3미터 자라고 지름은 2~3센티미터까지 자란다. 드물게 팔뚝만큼 굵은 것도 볼 수 있다. 잎은 세 개의 타원꼴로 된 쪽잎이고 연한 분홍빛 또는 연한 보랏빛 꽃이 9~10월에 피어 가을에 지름 2~3밀리미터 되는 둥근 씨앗이 달린다. 우리나라 어디에나 잘 자라는데 특히 큰 나무가 우거지지 않은 양지쪽 산비탈에서 잘 자란다.

 


<약재로서의 효능>

 

무쇠처럼 튼튼한 몸을 만드는 싸리나무.
싸리나무 씨는 단백질과 전분, 지방질이 많고 여러 가시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식량 대신 먹을 수 있다.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물에 불려 겉껍질을 벗겨 내고 가루 내어 ○을 만들어 먹거나 반죽하여 국수나 수제비를 만들어 먹는다. 사리나무 씨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이 나며 몹시 힘든 일을 해도 피곤한 줄을 모르게 된다.

 

옛말에 싸리나무 씨를 먹고 백 살이 넘도록 살았다거나 싸리나무를 오래 먹었더니 힘이 몹시 세어지고 튼튼해져서 겨울에도 추위를 모르고 살았다는 얘기가 더러 전해진다. 차력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산속에서 무술 수련을 하는 사람들도 싸리나무 열매나 싸리나무 뿌리껍질을 많이 먹었다.

 

 

 

싸리나무 씨와 뿌리껍질을 늘 먹으면 뼈가 무쇠처럼 튼튼해져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에 잘 걸리지 않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심하게 부딪혀도 여간해서는 뼈를 다치지 않는다.

 


싸리나무 잎에는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아스코드빈산이 많이 들어 있고 껍질에는 탄닌이 들어 있으며 껍질과 줄기, 잎에는 사포닌이 들어 있다. 뿌리껍질에는 여러 종류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플라보노이드와 레스페딘 성분은 피와 간의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몸 속의 질소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잎을 진하게 졸인 것을 복용하게 했더니 소변 속의 요소 함량이 1.4배, 크레아틴 함량이 두배로 늘어 났다고 한다. 잎을 달여서 신장염, 신부전증, 콩팥경화증, 콩팥질소혈증 등에 쓰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에도 쓸 수 있다.

 


싸리에는 종류가 매우 많다. 싸리, 참싸리, 물싸리, 조록싸리, 잡싸리, 괭이싸리, 꽃참싸리, 왕좀싸리, 좀싸리, 풀싸리, 해변싸리, 고양싸리, 지리산싸리, 진도사리 등 가지수가 매우 많지만 어느 것이나 다같이 약으로 쓸 수 있다.

 

싸리나무 잎과 줄기는 머리가 어지러운 데, 두통, 폐열로 인한 기침, 심장병, 백일해, 코피가 나는 데, 갖가지 성병을 치료한다. 여름과 가을에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신선한 것을 그대로 쓰거나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서 슨다. 하루 15 ~ 40 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신선한 것은 50 ~ 10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싸리나무 뿌리는 풍습으로 인한 마비, 타박상, 여성의 대하, 종기, 류머티스성 관절염, 요통, 타박상 등에 효험이 있다. 20 ~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요산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있다.

 

싸리나무는 여러 콩팥질환에 효과가 있다. 오래 전에 어느 약초꾼한테서 싸리나무로 신부전증 환자를 치료한 경험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약초꾼이 겨울철에 경북 금릉군 수도산 자락에 있는 마을을 다니며 약초를 수집하던 중에 한 집에 들렀더니 40세쯤 된 부인이 신부전증으로 앓아누워 있었다.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해야 살 수 있다고 했으나 돈이 없어서 혈액투석은 생각지도 못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마침 옆방에서 아이들이 싸리나무로 만든 윷으로 윷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는 저 윷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그는 싸리나무가 콩팥에 좋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해준 말일 뿐, 나을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부인의 남편은 아이들한테 윷 네 쪽을 달여 오게 하여 부인한테 먹였다. 부인은 곧 소변이 많이 나오고 부은 것이 약간 내렸다. 그 다음날 남편은 산에 올라가서 싸리나무를 베어 껍질을 벗긴 후 계속 달여 먹였다. 부인은 몸이 차츰 회복되었고 얼굴빛도 좋아졌으며 서너 달 뒤에는 기운을 되찾아 집안 살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몇 해 뒤에 약초꾼이 마을에 다시 와서 그집에 들러보니 부인은 완전하게 건강을 회복한 상태였다. 부부는 그를 만나자 몹시 반가워하며 생명의 은인이라고 좋은 음식을 대접해 주었다고 한다.

 

피부를 곱게 하고 각종 눈병, 두통에 효험.
싸리나무는 결막염이나 눈 충혈 등 갖가지 눈병에도 효험이 있다. 사리나무 껍질이나 뿌리껍질을 진하게 달여 죽염이나 꿀을 약간 섞은 다음 고운 천으로 두세 번 걸러서 눈에 한두 방울씩 넣는다. 눈의 피로, 결막염 눈 충혈 같은 것들이 잘 없어진다.

 

살결을 곱게 하고 주근깨나 기미 등을 없애려면 가을철에 싸리나무 꽃을 따서 50도 이상 되는 소주에 담가 우려내어 살결에 바른다. 싸리나무 꽃을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싸리나무 꽃은 땀을 잘나게 하고 피부 속에 깊이 들어있는 갖가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빠져나오게 한다. 싸리나무 꽃을 따서 모아 차로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좋다. 나름대로 독특한 풍미가 있다.

 

특히 싸리나무 잎은 골치 아픈 두통에 좋다. 두통은 가장 흔한 증상으로 신경을 많이 쓰건, 여러 가지 중독, 신경쇠약, 출혈, 고혈압 등으로 인해 생긴다. 보통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은 아침이나 밤에 뒷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은 오전에 윗머리가 아프다.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은 머리를 흔들거나 머리를 갑자기 들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신경쇠약으로 인한 두통은 머리가 무겁고 텅 비어 있는 것 같으면서 아다.

 

 

 

또 한쪽 머리가 발작적으로 아픈 것을 편두통이라고 하는데 보통 몸을 움직이거나 누울 때 더 아프고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덜 아프다. 술이나 담배 중독, 만성 신장염, 변비, 만성위염 등으로 인한 두통은 대개 앞이마가 둔하게 아프다.

 

이처럼 두통은 아픔의 성질뿐만 아니라 아픈 시간, 아픈 부위도 각기, 달리 나타난다. 따라서 두통은 결코 진통제로만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되며 그 원인을 정확히 알아내어 자연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증상별 적용방법>

 

두통
싸리나무 잎을 그늘에 말려 두고 한 번에 10 ~ 15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싸리나무 잎을 달여서 차처럼 마신다. 잎을 가루 내어 한 번에 4~5그램씩 먹거나 가루를 꿀로 버무려 알약을 빚어 먹어도 된다. 사리나무 잎은 머리의 열을 내리고 두통을 낫게 한다. 편두통이나 후두통 등 여러 종류의 두통에 효험이 있다.

 

무좀
여러 종류의 무좀과 버짐, 피부병에는 싸리나무 기름이 특효약이다. 땅을 20~ 50센티미터 깊이로 판 후에 구덩이에 빈 항아리를 놓는다. 그 항아리 위에 싸리나무 줄기를 5 ~ 10센티미터 길이로 잘라서 넣고 입구를 무명 천으로 막은 항아리를 거꾸로 세운다. 아래 항아리와 위의 항아리 사이를 진흙을 이겨서 막고 항아리 주위에 왕겨나 톱밥을 항아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은 뒤 불을 붙여서 48시간 동안 가열하면 겻불의 열기에 싸리 기름이 녹아 나와서 아래 항아리에 고인다.

 

아니면 드럼통 안에 싸리나무를 잘라서 세우고 불을 때서 흘러나오는 기름을 관을 연결하여 받거나 싸리나무 한 쪽에 불을 붙여서 반대쪽으로 밀려나오는 기름을 받아도 된다.

 

이렇게 얻은 기름을 약간 데워서 풀고 앙금을 걸러내고 다시 끈적끈적한 물엿처럼 된 때까지 35~40퍼센트 정도 줄여서 농축한다. 이것을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필요할 때 약으로 쓴다. 싸리나무 기름을 하루 세 번 무좀 부위에 바른다. 마름 버짐이나 여러 종류의 피부병에도 잘 듣는다. 대개 3~4일이면 낫는다. 90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호전된다.

 

치료효과를 높이려면 싸리나무 기름에 박하유와 페놀, 글리세린을 더하여 쓴다. 싸리 기름 1킬로그램에 페놀 3그램, 박하유 5그램을 잘 섞는다. 여기에 글리세린을 2그램 넣어도 된다. 합병증이 있거나 혼합 감염이 있을 때는 먼저 그것부터 치료한 다음 약을 바른다. 임파선염이 심하거나 임파선이 심하게 부어 있으면 약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무좀 부위에 약을 바르고 셀로판지를 덮은 다음 반창고를 붙인다. 약을 바르고 마른 다음 반창고를 붙여도 된다. 대개 두세 번 바르면 가려움증, 자4은 물집, 피부가 갈라지는 것 등이 없어지기 시작하여 4~5일이면 낫는다. 항생제를 오래 쓴 사람은 기간이 더 걸린다. 재발 했을 때도 몇 번 더 바르면 낫는다. 10일 안에 95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효험을 본다.

 

티눈
조릿대를 진하게 졸여서 만든 농축액, 쑥잎, 싸리기름 각 20그램, 송진 10그램, 유산마그네슘 5그램, 고백반 3그램, 밀랍 2그램, 바셀린 적당량을 섞어서 중탕에서 저으면서 끓인 다음 식혀서 쓴다. 약을 작은 솜뭉치에 발라 티눈 위에 놓고 비닐을 덮은 다음 반창고로 고정한다. 이틀이 지난 다음에 약을 떼어 버리고 깨끗한 물로 씻은 뒤 약으로 인해 녹은 부분은 깍아 버리고 다시 같은 방법으로 티눈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치료한다. 95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호전된다.

 

습진
싸리나무 줄기를 약 20센티미터 길이로 잘라서 한 줌 가량 되게 묶은 후 한쪽 끝을 약간 높게 세우고 높은 쪽 끝에 불을 붙이면 다른 한쪽으로 기름이 조금씩 흘러내린다. 이 기름을 받아서 하루 한두 번씩 습진이 생긴 부위에 바른다.

 

폐열로 인한 해수, 백일해
신선한 싸리나무의 잎과 줄기 40~100그램, 설탕이나 꿀 20~30그램에 물 1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싸리나무 잎은 기침을 멎게 하는데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코피가 날 때
싸리나무 잎 50~100그램에 설탕을 약간 넣고 달여서 물 대신 몇 번 마신다.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
신선한 싸리나무 잎과 줄기 50~100그램, 질경이 30~40그램, 설탕 40그램에 물 1리터를 넣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무기력증, 기운이 없을 때, 허약체질 개선
싸리나무 뿌리 500그램, 오리 한 마리, 증류주 1리터에 물 6리터를 붓고 푹 고아서 사흘 안에 다 먹는다. 서너 번 만들어 먹는다. 오리 대신 돼지고기나 닭을 써도 된다.

 

가을에 싸리나무 씨를 많이 받아두었다가 가루 내어 ○을 만들어 먹거나 반죽하여 국수나 수제비 같은 것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몸이 가벼워지며 얼굴빛이 고와진다.

 

싸리나무 뿌리는 기력을 돋게 하고 막힌 기혈을 뚫어 주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싸리나무 뿌리와 씨앗은 허약 체질을 개선하는 훌륭한 보약이다.

 

여성들의 대하
싸리나무 뿌리껍질 30그램, 돼지 살코기 150그램에 물 1리터를 붓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요통, 관절통
싸리나무 뿌리껍질 100그램, 돼지 살코기 100그램, 쌀을 증류하여 만든 소주 500밀리리터에 물 1리터를 붓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콩팥 기능이 허약해서 생긴 요통과 관절의 통증에 잘 듣는다.

 

여러 가지 피부병
싸리나무 뿌리껍질을 곱게 가루 내어 달걀 흰나 바셀린, 참기름 등에 개어서 바른다.

 

얼굴에 생기는 하얀 버짐
싸리나무 기름을 하루 두세 번씩 얼굴에 바른다. 대개 3~10번 바르면 낫는다. 아니면 싸리나무 뿌리껍질을 가루 내어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개어서 하루 두세 번 바른다.

 


 

고만이 무엇인가?

눈 밝아지고 시력증진시키며 이질에 효험

▶ 눈을 밝게 하고 시력을 증진시키며 이질에 효험

시골 사람에게 매우 친근한 풀이 있다. 동네 작은 도랑 개울가 시궁창 어디든지 잘 자라는 특성이 있고 항상 한포기씩 자라는 것이 아니라 무리지어 자라는 풀이다. 잎의 생김새는 시골에서 쓰는 삽을 닮았다. 그풀은 무엇인가? 바로 고만이 라고 하는 풀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고마리, 꼬마리, 고만잇대, 꼬마니 극엽료 라고 부르기도 한다. 충청도 시골에서는 돼지가 잘 먹는다고 하여 돼지풀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필자도 충청도 시골에 살 때 고만이를 베다가 돼지에게 준 경험이 있다. 돼지들이 고만이를 먹고 튼튼하게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8~9월에 연분홍색 또는 흰꽃이 무리지어 피면 작은 꽃들이 볼 만하다. 고만이는 여뀌과의 한해살이 풀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들이나 물가, 도랑가 등 습기가 많은 자리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줄기는 가지를 치면서 50~70센티미터까지 자란다. 특히 줄기가 모가 졌으며 갈고리와 같은 작은 모양의 가시가 연이어 나 있다. 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밑부분이 날개처럼 벌어져 갈라진 창처럼 길쭉한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끝은 뾰족하고 잎자루를 가졌는데 잎자루와 잎맥에는 갈고리와 같은 가시가 있다.

고만이를 생약명으로는 고교맥(苦蕎麥)이라고 한다. 고만이의 씨앗은 눈을 밝게하고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고 이질에도 잘 듣는다. 요즘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T.V 나 컴퓨터 모니터에 눈을 혹사 당하여 평생을 안경을 의지해서 살아가는 시대에 눈이 좋아지고 밝아지는 고만이 약초를 권하고 싶다.

중국에서 펴낸 <본초도감>에서는 고만이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기원은 료과(蓼科) 즉 마디풀과의 식물인 고교맥(苦蕎麥)의 뿌리이다. 일년생 초본으로 높이가 50∼90cm이다. 덩이뿌리는 원형이거나 혹은 불규칙한 덩어리 모양이다. 줄기는 직립하고 분지를 내며 녹색이거나 또는 보라색을 띠고 가는 선무늬가 있다. 단엽은 어긋나며 심장모양의 삼각형이거나 혹은 심장모양의 계란형이고, 자루는 길고, 엽저는 넓어져서 줄기를 싸고, 총상화서이며 꽃자루는 가늘고 길며 꽃의 배열은 성기고 드문드문하게 되어 있고 꽃잎은 백색이거나 혹은 옅은 홍색이며 5갈래로 깊이 갈라지며 열편은 타원형이고 길이가 약 2mm이며, 수술은 8개인데 꽃잎보다 짧고, 암술대는 3개인데 비교적 짧으며 암술머리는 두상이다. 열매는 소견과이며 원추상 난형이며 3개의 릉각이 있는데 릉각의 윗부분은 예리하고 아랫부분은 둥굴고 무디며 물결모양을 이루며 흑갈색이고 3개의 깊은 홈이 있다. 분포는 숲가나 혹은 산비탈의 풀숲에서 자란다.

채취는 가을에 뿌리를 캐서 씻은 후에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맛은 쓰고 평하다. 효능은 기운을 다스리며 통증을 그치게 하고 얼굴색이 누렇게 뜨고 힘이 없고 식욕이 없으며 음식을 먹으면 헛배가 부른 비장이 허약한데서 오는 증상을 치료한다. 또한 이뇨제로서 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작용도 한다. 주된 치료는 위장이 아픈데, 소화불량, 허리와 넓적다리가 아픈데, 타박상에는 생잎을 짓찧어 붙인다. 하루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고만이는 봄나물로 먹을 수 있다. 봄부터 여름사이에 연한잎과 줄기를 베어다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해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서 먹는다. 매운맛이 있어서 물에 잘 우려낸 다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가을에 씨앗이 영글 때 전초를 채취해서 솥에 넣고 거기에 감초와 대추를 추가해서 물을 적당히 넣고 고약처럼 될 때까지 약한불로 24시간 이상 오래 달여서 숟가락으로 떠서 물엿처럼 길게 늘어지도록 엑기스를 내어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찻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더운 물에 풀어서 복용하면 위염, 요통, 소화불량, 시력회복, 팔다리 아픈데, 방광염, 이질, 간염에 좋은 효험을 볼 수 있다. 그렇다. 우리 곁에 군락을 이루고 자라는 가장 흔한 풀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참으로 놀라울 정도로 신비롭다. 하지만 너무 흔하다 보니 그 가치를 모르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60대부터는 꿀마늘로 회춘

 

몇 달 전, (78세인데도 나보다 꼿꼿한) 지인이

자기는 '일찍부터 꿀마늘을 먹고 있으니,먹어보라' 

강추하여 나도 몇달 전부터 먹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였으나 꿀, 마늘, 둘 다 강장, 건강식품이라

'별로 손해 볼 것은 없겠다'고 가볍게 생각하여 먹기 시작하였는데,

일주일도 않되어 효과가 나타났다.

1) (다이어트하느라)식사량을 줄이고 보니 늘 공복감이 있었는데,

어느 사이에 공복감이 싹 없어졌고 또

2) 늘 기운이 없었는데 기운이 살아 났을 뿐 아니라,

3) 낮에 졸리지 않고,

4) 산에 오를 때도 힘들지 않게 되었다.

5) 술도 세게 되었음은 물론이다.

제일 중요한 사항은 노코멘트. . . .

1) 만들기도 극히 간단

a) 마늘을 까서 물기 없게 준비

b) 찜기에5~10분 찐다

[핵심은 마늘의 매운 맛이 없어질 만큼만 살짝]

c) 용기에 마늘을 담고 꿀을 조금 잠길만큼 붓는다

[이 꿀은 다음 번에 또 쓴다]

d) 1~2주 간 서늘한 곳에서 숙성하면 끝.

*꿀을 바닥에 조금 남기고 딸아 내어 다음 번에 또 쓴다

[당연히 마늘에 흡수된 양 만큼은 보충해 주면서...]

2) 용법

아침 저녁으로 한 숫갈(6~8)/

좀 증량하고 싶으면 점심에 더 먹어도 되고

맛도 좋으니 취향에 따라 복용량을 증감해도OK.

*꿀마늘의 가장 좋은 점은 부작용 걱정이 없어 안심이라는 것.

내 친구 한 분은 꿀을 70년간 상복하고 있는데

당뇨가 없는 걸 보면 꿀이 당뇨에도 큰 영향이 없는 것 같음.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소서*

(옮긴글)


출처 : 다우리야생화(http://www.dawori.com)
글쓴이 : 빗방울 원글보기
메모 :

'웰빙 > 야생초 효소, 식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리나무(야화생)  (0) 2015.01.29
고만이의 효능  (0) 2015.01.29
구절초, 천연 비아그라  (0) 2015.01.19
양파와인의 효능  (0) 2015.01.19
[스크랩] 천연식초 만들기  (0) 2014.08.14

@.천연 비아그라 구절초




예로부터 가을에 구절초의 풀 전체를 꽃이 달린 채로 말린 후 달여 복용하면 부인병에 보온용으로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여 약이름으로 선모초라 지어졌다. <약용식물사전>


옛날부터 9월 9일에 이 풀을 채취하여 엮어서 매달아 두고 여인의 손발이 차거나 산후 냉기가 있을 때에 달여 마시는 상비약으로 써 왔다. 또 꽃을 말려서 술에 적당히 넣고 약 1개월이 지난 후에 먹으면 은은한 국향과 더불어 강장제. 식욕촉진제가 된다고 하였다.<약용식물사전>

효과로는
* 홀몬이 풍부하여 각종 부인병 불임증을 예방 치료한다.


* 마약을 대신할 만큼 진통, 소염작용이 강하다.


* 정혈제가 되어 혈압을 안정시킨다.


* 위장을 편안하고 튼튼하게 한다.


* 냉증을 치료하므로 소음 태음체질에 좋다.


* 후두염 인후염 기침 등 호흡기질환에 탁월하다.


* 베개 속에 넣으면 두통 탈모 머리칼이 희게 되는 것을 방지한다.


* 차로 마실 때 향기가 아주 좋다.


* 남녀 강력한 정력제가 된다.


먹는방법


월경불순, 대하증, 뱃속이 냉할때는 9월에 채집해서 바람이 잘통하는 서늘한곳에 말린 구절초를 차를 끓여마신다. 구절초 줄기 20그램을 물 700CC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 하루 수차례를 수시로 차처럼 마시면 된다.


차로 드실 때는 꽃을 이용하는데 한 잔에 꽃 2개 정도 4회쯤 우려 마실 수 있다. 한방에서 구절초는 부인병·보온에 특효가 있죠. 특히 월경장애에 효과가 있어 약재시장에 가면 구절초가 쌓여 있을 정도..


꽃은 술을 담그거나, 말려서 베개 속에 넣으면 두통이나 탈모에 효과가 있고, 머리칼이 희게 되는 것을 방지한구요.. 또 어린 싹은 나물로 무쳐 먹고, 잎은 ○을 찔 때 넣으면 향기를 내 줍니다~~~


현대인들은 열대과일과 냉장고 음식을 먹으며, 특히 목회자들은 심방 시 음료수 많이 마시거나 새벽기도로 몸을 얼려서 냉증이 심하고 잔기침이 끊이지 않습니다. 따뜻한 구절초 한 잔 마시고 강단에 올라가시면 목도 풀리고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해 드릴 것입니다


구절초

(국화과)

속명 : 고호. 고봉. 창다구이. 들국화

분포지 : 전국의 산과 들 산기슭 및 길가의 초원

개화기 : 9 - 10 월

꽃색 : 흰색

결실기 : 10 - 11 월

높이 : 50cm 안팎

특징 : 땅속 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며 9월 9일에 채집해야 약효가 좋다 하여 구절초라 한다.

용도 : 관상용. 약용

생육상 : 여러해살이 풀

효능 : 건위.보익.강장.정혈.식욕촉진.중풍.신경통.부인병. 보온등의 약으로 쓴다.


민간요법

예로부터 가을에 구절초의 풀 전체를 꽃이 달린 채로 말린 후 달여 복용하면 부인병에 보온용으로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여 약이름으로 선모초라 지어졌다. <약용식물사전>

옛날부터 9월 9일에 이 풀을 채취하여 엮어서 매달아 두고 여인의 손발이 차거나 산후 냉기가 있을 때에 달여 마시는 상비약으로 써 왔다. 또 꽃을 말려서 술에 적당히 넣고 약 1개월이 지난 후에 먹으면 은은한 국향과 더불어 강장제. 식욕촉진제가 된다고 하며, 이 때 술은 배갈이

좋다고 하였다.<약용식물사전>


산구절초

각지의 높은 산에서 많이 자라고 대개는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높이 10 - 60cm 이며 8 - 9 월에 흰색 꽃이 피고 10월에 씨가 익는다.

바위구절초

백두산의 고원지 및 고산 지대에 자생하는 고산 식물이다.

높이 20cm 안팎으로 8 - 9 월에 흰색, 연한 자주색, 연한 붉은색

꽃이 피고 10월에 씨가 익는다.

독감이나 감기는 약이 없다고 한다.

특히 조류독감의 면역 백신은 약효가 미미하다.

백신이 확실하지 않을 때 흔히 병원에선 대증요법을 실시한다.

대증요법이란 증상에 따라 일반적으로 대처하는 치료법이다.

독감의 특성상 대증요법으로 구절초만한 약초도 드물다.

그 이유 열두 가지를 열거해 본다.


1. 홀몬작용 촉진으로 힘이 나고 젊고 정력이 넘치게 한다.

: 힘이 넘치는 것 이 자체가 면역 상승인 것이다.

힘 있는 자는 이기고 죽지 않는다.


2. 마약을 대신할 만큼 진통 소염작용이 강하나 내성은 없다.

: 강력한 구절토의 진통 소염작용은 독감 바이러스의

염증을 치료하고 진통시켜 기침을 억제한다.


3. 정혈작용이 강해 혈압을 안정시켜 준다.

: 만병의 호전은 피를 맑게 함에 있다.

감기로 인한 혈압상승은 통제가 어려운데 막아준다.

4. 소화를 돕고 위장을 편안하고 튼튼하게 한다.

: 위장이 튼튼할 때 치료를 계속할 수 있고 음식으로 견뎌내게 한다.

위장이 약해지면 중병에서 승리할 수 없다.


5. 기관지염 후두염 인후염 만성기침 감기에 탁월하다.

: 그렇다면 구절초야말로 감기나 독감을 대비한

대증요법으로 적절한 것이다.


6. 정신적 안정과 두통 탈모예방에 좋다.

: 독감처방에 빳지 않는 약이 안정제와 두통약이라면

구절초가 그 기능을 다 함유하고 있다.


7. 만병의 근원 냉증을 치료하며 소음 태음체질에 좋다.

: 독감은 몸이 냉하거나 찬 것에 노출 되었을 때 감염 되기 쉬운데

체질을 덥게 해 주니 면역에 좋은 약초이다.

구절초 먹고 감기예방을 경험해 보자.


8. 구절초에 반드시 국내산 감초를 넣는다면 더욱 좋아진다.

: 감초 첨가는 마시기 좋고 독성 제거 및 한 가지만 계속

복용할 때 오는 부작용을 감소시키며 약효를 배가시킨다.

명의들의 고방(&54445;O낱?)은 요즘과는 달리 한 두 가지 단방에

감초를 첨가함이었고 효능이 뛰어났다.

구절초에 감초를 5:1로 넣어보자.


9. 구절초물을 머금으면 치통이 그친다.

: 독감이 오면 이가 흔들리고 솟구쳐 OO기 어려운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인후 후두통을 다스려 목을 편하게 한다.


10. 구절초는 쑥성질의 국화과로서 소독 기능이 강력하다.

: 상처에 쑥을 찧어 발라 나은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이상으로 볼 때 구절초는 독감 바이러스를 약화

내지는 살균하는 대증요법에 적합하다.


11. 구절초차는 독감균과 약의 독성을 중화시킨다.

: 감기환자는 평소보다 비타민C를 수십 배 필요로 한다.

독감균과 약에서 독성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구절초에 들어가는 감초는 탁월한 해독제이다.


12. 구절초는 몸을 덥혀 몸의 기능을 원활히 한다.

: 독감에 걸리면 몸의 기능이 냉해지면서 마비상태가 된다.

이 때 구절초는 덥게 하여 활발하게 해 준다.


환절기가 다가왔습니다.

구절초가 만능은 아닙니다.

그러나 구절초를 가까이하면 조류독감이 두렵지 않습니다.

구절초를 예비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글쓴이는 이십 여년이 된 끊임없는 기침과

병원의 마약처방으로도 다스리지 못했던 심한 독감을

구절초로 간단히 고쳐서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내가 제일 잘 아는 어떤 사람 이야기다.


그 사람의 인생과 청춘까지 아니 하나님 외에 가장 잘 아는 사람이리라.


학창시절 그 사람이 가장 싫은 것이 사람 앞에 가는 것이었단다.

그건 누구나 청년기라면 경험하듯 그게 시도때도 없이 그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삼각펜티라도 야무진 것을 겹겹이 입으면 좀 나아지련만

무지 혹은 그것조차 흔하지 않은 시대였으니 더 그럴수밖에,,,

그래서 그게 고개 숙이기를 무작정 기다리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어 그것을 붙잡아 비틀어 감춰 보려고 애도 썼단다.

그 때의 청춘을 일컬어 고난의 행군?이라고 해야 할까?

행복한 고민이라고 보기에는 그 자체가 너무 잔혹스러웠다.

그래서 혹자는 면도칼로 거세하거나 어떤 이는 그럴 잘라 아예 없앤 사람도 있었다.


그 역시 그것을 수없이 생각했었단다.


누가 청춘이 좋다고 했던가?

그에게는 잔혹하고 고통의 세월이었다.


이 때 이 청년은 OO행위가 죄인가에 깊이 골몰하게 된다.

그래서 죄의식에 사로잡힐 때면 회개의 반복 속에서 영육 간에 헤메던 날이 그 사람의 청년기였다.


그러나 나아가 들어감에 따라 그 기세스러운 것은 점차 고개를 숙이더니


어느 날부턴가 혈압약을 복용하고부터는 아주 수말스러워졌단다.

너무 겸손해져서 머리를 들게 하려면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한 후에도 밀려오는 피곤함이란,,,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구절초를 알게 되었다.

여자들이나 먹는거지 하며 아무 상관이 없게만 보였던 구절초

그런데 먹고부터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는데 몸만이 아니었다.

그 차기만 하던 그 부분이 따뜻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 따뜻함이란 청년기의 그 상태라고 표현해 보겠다.

가장 힘든 때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게 쉴사이 없이 또 괴롭힌다.


그 뿐 아니라 전신에 힘이 와서 펄펄 달려 다니게 되었다.

늙어가면 기가 상부로만 올라가 입만 산다고 하는데 하부가 느끼는 힘 대단했다.

구절초! 구월 구일이면 꺾는다 하여 구절초!!

그러나 구절초는 꺾여도 인체 속에 들어와 고개숙인 남자의 고개를 들게 해 주는 꺾이지 않는 그것이렸다.

비아그란란 말이다. 불로초 ㅎㅎㅎ

말할 것도 없이 가정 화목은 이루어졌단다.


여성의 꽃 구절초인데,,

남자에게 이렇게 좋다면 여성에게는 두 말해서 무엇하랴

그래서 애 못 났던 부인이 애를 낳았다고 하는구나.

그런데 남자도 같이 먹었다면 쌍둥이를 거듭거듭 낳았을텐데 하하 그게 아쉽구나.

아내 하나 만족 못 시키는 못난 고개숙인 남편들 다 모여라ㅡㅡ^^.

 

'웰빙 > 야생초 효소, 식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만이의 효능  (0) 2015.01.29
[스크랩] 60대부터는 꿀마늘로 회춘  (0) 2015.01.24
양파와인의 효능  (0) 2015.01.19
[스크랩] 천연식초 만들기  (0) 2014.08.14
광나무의 효능  (0) 2014.01.19

양파 와인 效能

 

1. 양파를 4等分하여 와인에 자박하게 잠기게 한다

 

2. 2~3일 常溫에서 두고 숙성시킨다

 

3. 양파를 건져내고 와인을 冷藏保管한다

 

4. 燒酒 잔에 하루에 2 ~3 번정도 마신다

 

와인 1병에 中間크기 양파 4-5개 程度가 알맞습니다.

 

 

 

 

效果

 

糖尿病의 血糖値와 血壓도 正常化 된다

 

얼굴 화끈거림 (更年期 ),

 

手足冷症, 高血壓이 正常 .

 

무릎 痛症解消, 關節完治.

 

몸무게 10kg 減量.

 

耳鳴症 改善, 침침한 눈이 밝아짐.

 

飛蚊症 (눈에서 모기가 날아다니는것

 

처럼 보이는 증상) 이 解消.

 

便秘, 小便痛, 頭痛, 白髮,주름살 減少.

 

性機能 회복및 增强.

 

 

이같이 거짓말 같은 事實이 日本의

 

健康 雜誌 장쾌(壯快)가 名譽를 걸고

 

수십 페이지의 體驗과 事例를 紹介했다.

 

(服用後: 更年期 ,腦硬塞, 好轉生理 다시시작)

 

우리나라에도 紹介되어

 

 

 

너무 좋은資料이니 參考하세요

 

'웰빙 > 야생초 효소, 식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60대부터는 꿀마늘로 회춘  (0) 2015.01.24
구절초, 천연 비아그라  (0) 2015.01.19
[스크랩] 천연식초 만들기  (0) 2014.08.14
광나무의 효능  (0) 2014.01.19
뼈통증에 좋은 약초  (0) 2013.10.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