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그녀
    사랑이야기...........!!
     

     

    그남자 : 나 오늘 좀 바빠요.
    해야할 일이 너무 많거든요. 이해하죠?
    그여자 : 네. 이해해요.
    그남자 : 갑자기 친구들 모임이 생겼어요.
    다같이 모이기 좀 힘들어서, 빠질수가 없어요.이해하죠?
    그여자 : 네. 이해해요.
    그남자 : 걔는 여자 아니예요. 그냥 친구예요. 너무 친해서 그래요.
    이해하죠?
    그여자: 네, 이해해요..
    그남자 : 깜빡했어요. 다음 기념일땐 정말 근사하게 놀래켜줄께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그래요.이해하죠?
    그여자 : 네. 이해해요.
    그남자 : 너무 시끄러워서 벨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이해하죠?
    그여자 : 네. 이해해요.
    그남자 : 부끄러워서 그래요. 원래 표현을 잘 못해요. 이해하죠?
    그여자 : 네. 이해해요.
    ....
    어느날.................. ~
    그남자 : 오늘 뭐해요? 시간 괜찮죠?
    그여자 : 할말이 있어요.
    그남자 : 뭔데요?
    그여자 : 우리... 여기까지인것 같아요. 그만 만나고 싶어요.
    그남자 : 왜 그러는거예요? 내가 뭐 잘못했어요?
    그여자 : 아뇨. 그런거 없어요.
    그남자 : 그런게 어딨어요. 다 이해한다고 했었잖아요.

    그여자 : 네. 이해해요. 모든걸 이해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이해하고 이해하고 또 이해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요..
    그남자 : 그럼 대체 왜 이러는거예요?
    그여자 : 그런데 참 이상해요.
    이해해..이해해..이해해..하다보니까,
    사랑해가 안되요..
    이해해가 가득차 버려서,
    사랑해가 밀려나 버렸어요..
    미안해요.......~
    .
    .

    펌글~
    .
    .
    명심하세요~
    "
    사랑은 지나친 이해를 싫어해요..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이유로
    꾸 이해해 달라고만 하면,
    사랑은 저멀리 도망가버려요..
    계속 유지되기가 힘드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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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그리움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그대에게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눈물나게 하는 그리움이라서
떠올리지 않아도 가슴한곳이 아려옵니다

그대를 가까이 둔 순간부터
처음 두근거리던 가슴은
내 눈앞에 없는 그대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

첫 만남의
기쁨을 그대로 간직해서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게 합니다

당신 마음을 전부
내 안에 채우는 시간

 

 


갈증같은 그리움을
당신의 이름으로 채워가는 지금
부를수 있는 그리움에
당신이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지만

아직도 욕심겄 채우지 못한
내 가슴의 빈공간이 허전해서

불러보는 이름은
애써 생각하지 않아도 당신입니다

늘 애잔하게 흔들리며
외로움에 슬퍼하며 살아가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이어서 잊을 수가 없습니다.

늘 가슴에 번져오는 사랑이 있어
다시 마주쳐 보고 싶은 마음이 남아
이대로 무너져 내리고 싶지 않습니다.

떠돌이만 같은 삶에 그대가 있어
미련과 애착이 남아
깊은 애정이 생겨납니다.

바라보면 볼수록 생각하면 할수록
마주잡은 두손 가득 흐르는 그대 사랑

같이 한 세월의 깊이만큼
그대의 그리움이 되고 싶어집니다.
나 그대의 그리움이 되고 싶어집니다..

사랑 합니다 .
아름다운 그대를 사랑 합니다 .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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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미련 갖지 마세요

이미 놓아버린 손, 다시 잡을 수 없다면
이 생에선 더 이상 미련은 버려요

 

우린 인연이 아니었나보지요


꼭 사랑해야할 사람은 다시 만나게되어있다잖아요

그러니 우리 놓아버린 손, 억지로 다시 잡으려
아둥바둥 애쓸 필요없어요

 

우리 꼭 다시 만나 사랑해야한다면
이리 애쓰지않아도 또 우연처럼 만나게 되겠지요

또 우연처럼 다시 만나 사랑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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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 임금님의 지혜
  •  ♡... 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 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갈등 하지 말아요 고민 하지 말아요
    슬퍼 하지도 말아요 아파 하지도 말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뒤는 돌아 보지말고
    앞에있는 소망을 향해서 달려가요
    우리 인생은 우주 보다도 크고 아름 다워요
    우리 인생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어요
    우리 자신은 너무 소중한 존재 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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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1탄

     

    1. 미쿡 유학시절 (본인 미대생) 돌려쓰는 색연필 (초등학생때 주로 쓰는거) 가져가서 돌려서 써줬더니 미국애들 떡실신. 조낸 신기하다며 입에 거품물고 열광함.

     

    2. 브루마블을 가져가서 룰을 설명하고 세계인과 브루마블을 즐긴적이 있는데
    브루마블에 떡실신. 마약보다 더좋아하는 것 같았음. 특히 황금열쇠의 백미에 푹빠졌었다는...

     

    3. 한국인 여자애가 공기놀이를 전파하자 또다시 떡실신. 중국 기예단 서커스보다 신기한 손기술이라며 다들 가르쳐달라고 열광.

     

    4. 떡실신하는게 신기해서 한국에서 비장의 무기 흔드는 샤프 가져옴.
    그날 소더비 경매 뺨치는 가격에 팔라는 소리가 나올지경.

     

    5. 향기나는 펜을 마지막으로 보여줬더니 난 미국 뉴욕땅에서 신대접 받았음.


    이밖에도 김부터 시작해서 불고기 바나나킥 신라면 등등 음식에도 열광했지만
    한두개가 아님.ㅋㅋㅋ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2탄


    1. 지난 겨울 영국인 친구 세명이 놀러왔는데 가방에서 일회용 라이타 5개 나오는 것 보고 떡실신.
    지금 환율로 영국은 라이타 하나에 대략 2~3 천원쯤 하는걸로 알고있음.
    300원이라고 하니까 편의점에서 사재기했음. 그쪽에 bic은 없나? 있을텐데...

     

    2. 미국에서 일본인 유학생이 스시집에 아메리칸들과 나를 데려갔는데 일본친구가 젓가락질을 가르치고있을때 오른손에 수저 둘다 집고 국물과 스시를 번갈아가며 먹는 날 보고 다들 떡실신.

     

    3. 새콤달콤을 주머니에서 꺼냈더니 신세계를 보았노라는 표정으로 개 사료먹듯 처묵처묵.
    돌아온 후 이메일에 무려 일곱명이 secom dalcom 보내달라고 요청함.

     

    4. 작년에 뉴욕갔을때 옥션에서 사입은 6만원짜리 디스퀘어드 이미테이션 청바지를 입은 나를 보고
    미국애들 떡실신. 한국 귀족으로 변신할수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5. 이건 좀 자랑스러운거. 내가 글씨를 좀 잘써서 친구한테 이메일 말고 의미있게
    플러스펜(뭔줄 아시죠?)으로 휘갈기며 편지를 쓰고있었는데
    완전 동양 문화의 정수라며 떡실신.

     

    6. 한국에서 PMP 가져갔다는 친구는 그저 영화만 봤을 뿐인데 아이팟터치보다 우월한거 아니냐는 외국인들 질문에 한국가면 그냥 TV도 나온다고하니까 떡실신.

     

    7. 1탄에서 바나나킥 얘기를 안했는데 바나나를 모토로 만든 과자라고 설명하며 입에 넣어줬더니 씹지도 않았는데 혀에서 녹는다며 떡실신.

     

    8. 내방에 있던 쿠쿠 밥솥을 보고 완전 거품물고 쓰러짐.
    밥문화권 애들이 냄비갖고 푸석푸석한 밥을 지으며 부엌에서 안절부절하며 있는 것을 보고
    내방에 데려와서 쿠쿠를 보여준 후 취사 눌러놓고 TV보면서 볼일 보라고 했더니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왔냐며 거품물고 떡실신.

    문화가 다르니까 신기한게 많은가봐요.ㅎㅎㅎㅎ

    특히 한글보고 신기해하던데요.

    홋 -> 이글자보고 모자쓴 사람같다며 실신하던 외국인도 있었어요.ㅋㅋㅋ


    하나 추가

    9.우리나라 왔던 외국인들 인터넷 속도보고 존니스트 빠르다고 개거품. 지네나라가서 절로 빨리빨리가 나온다는..ㅋㅋㅋ 그리고짜장면시켰더니 20분도 안되 배달되고 다먹은 그릇 문밖에 내놓으니까 여기가 아틀란티스라며 개거품물고 실신.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3탄


    1. 젓가락 숟가락 일체형 아실라나? 반으로 갈라져서 젓가락되고 합치면 숟가락되는.
    한번 학교에서 도시락 싸와서 먹자고 피크닉을 했었는데 그 비장의 연장을 꺼내어
    신세계를 보여줬더니 떡실신. 인크레더블 언빌리버블 퐌타스띡 찬사란 찬사는 다나온 발명품이었음.

     

    2. 도대체 왜 떡실신한지 모르겠는 물건.
    미숫가루 봉지를 찝어놓은 집게가 있었는데 그게 꽃게모양이었음.
    뭐라 설명을 해야하나...왜 콘푸로스트같은거 공기들어가면 눅눅해지니까 그걸 방지하기위해 나온
    비닐 집게 아시죠? 그거 보고 떡실신. 자꾸 옆에서 딸깍거리면서 집게보고 좋아하길래
    그냥 선물로 줌.
    덤으로 미숟가루 우유에 타맥였더니 몇달 뒤 검은머리로 염색까지하는 한국 팬됨.

     

    3. 전공이 미대다보니 쓸일이 있지않을까해서 어렵게 구해간 색깔 샤프심.
    이걸 필통에서 꺼내 아까말한 흔드는 샤프로 흔들어 사용하는 순간
    지켜보던 교수마저 수업하다말고 이게 뭐냐며 물어봄.
    말그대로 흔들면 나오은 샤프에 색깔있는 샤프심을 끼운것 뿐이다라고 설명하자
    날 신처럼 떠받들며 한국에서 보내달라고 조르는 사람들...

     

    4. 한번은 김에 밥을 싸먹는데 미국인 두명이 그 검은 종이가 뭐냐며 비아냥거림
    닥치고 처먹어보라고 김에 밥 싸서 맥였더니 거의 식중독수준.
    결국 그날 두달은 먹었을 김 동나버렸음. 맥주에 김을 연결시켜주니 파티할때 날 요리사로 추대함.

     

    5. 결국 정말 파티에서 요리를 하게되었는데 어머니께 메일로 재료와 요리법을 보내달라고했음.
    메뉴는 고추장 양념 삼겹살, 불고기, 비빔밥...처음엔 이런거 뭐 좋아한다고들 하는데 진짜 좋아하겠어라며 반신반의로 만들었더니 그날 친구의 친구까지 불러와서 내가만든 음식 먹이고...
    처음에 스무명이 시작한 파티 요리 시작하고 100명인가... 재료는 지들이 계속 사다주겠다며 요리만시킴. 100명쯤 왔을때 잘 찾아보면 헐리우드 스타라도 있을줄 알았음.
    아는사람 다데려왔을듯...조금 뻥 보태서 100명인데 정말 나한테서 배식받아갔음.ㅋㅋㅋㅋㅋㅋ

     

    6. 한번은 놀이공원 놀러갔다가 사격장 발견. 우연인지 뭔지 그날 인형 7개 획득하자
    어떻게 그렇게 총을 잘쏘냐길래 나 2년동안 군인이었다고 말하자 떡실신.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온 한국인 학생이 요리까지 잘하고 조국애(__;)까지 있다며 거품물고 쓰러짐.

     

    7. 녀석들이 김치라는 음식에 친근해질 무렾, 피자에 질린 내가 집에서 김치부침개를 하고있었음.
    냄새맡은 녀석들이 좀비처럼 처들어오길래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버럭했더니 오히려 이게 무슨 음식이냐고 버럭함. 나를 통해 한국의 맛은 믿을만하다는 인식이 생겨버린 녀석들에게
    결국 한국식 피자 아니면 팬케익이라며 선사함.
    우리나라사람들도 제일 좋아하는 부침게 끝부분 바삭한부분에 눈물흘리며 절규함.


    이후 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다니며 그리핀도르 기숙사에서 살다온 한국인 군인출신 요리 잘하는 미대생이라고 불렸음.

    아 맞다. 담배 This를 보고 떡실신한 외국인도 있었음. 아마 '이것' 때문이었을거임.ㅋㅋㅋㅋㅋㅋ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4탄

     

    뉴욕에서 생겼던 일.

    1. 내가 군대를 사단 사령부 행정병으로 다녀온 탓에 파워포인트와 엑셀의 신이 되어있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요 영문타자정도야 이미 익숙해져있던 어느날
    팀끼리 발표를 하는 수업이 있었고, 난 현란한 키보드 드리블로 파워포인트를 작성하자 애들 떡실신

     

    2. 아무래도 미대생이다보니 연필과 지우개가 많았을 터...카페에 앉아 흑인 간지남(윌스미스 뺨치게 멋있음)
    친구와 둘이서 여학우들을 기다리는데 늦게온다고 전화오자 내가 지우개따먹기 (아시죠?ㅎㅎ)를 전파함.
    갑자기 윌스미스가 에디머피로 변하며 박장대소 눈물콧물 다빼면서 눈에 불을 켜고 KO를 외침.

     

    3.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데다가 공으로 하는건 다 자신있던 제가 키가 조금(?) 작은편이라 흑인 백인 우월체형들이랑 10달러씩 내기를 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풋볼도 안되겠고 축구는 안좋아하길래 결국에 생각해낸 구기종목이 족구!
    얼핏보면 간단할것같은 족구에 여러가지 서브를 조미료처럼 첨가하자 거품물고 달려들어 너도나도 장래희망 족구선수. 족구를 가르쳐주자 다니던 대학 내에 리그가 생겼다. 아직도 그친구들 족구를 내가 창안한줄 안다.

     

    4. 친하게 지내던 김모양이 한국에서 키높이 깔창을 가져왔었다. 그것도 에어달린걸로.
    갑자기 키가컸다며 놀라던 양키들에게 자신의 나이키 에어포스원을 벗어서 안감을 보여주자 호빗들 떡실신. 김모양은 김느님이 되어버렸다.

     

    5. 글쓰다 생각났는데 뽑기를 만들어본적이 있다. 앞서 소개했듯 난 거기서 요리사였기에 내가 만드는 음식은 일단 닥치고 먹어보자는 식의 친구들에게 과감히 뽑기라는 신문화를 넌지시 건내보았다.
    당연히 실신. 얼마뒤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국자가 새카만걸 보고 피식 했다.

     

    외국인 떡실신  제 5탄!
      
    호그와트 마법학교 그리핀도르 기숙사 학생식당에서 요리를 하다가 온
    족구의 창시자이며 조국애까지 있는 총잘쏘는 한국 유학생이 된 나는 계속해서 미국땅의 친구들을 떡실신시켰다.


    1. 학교에 멕시칸 친구가있었다. 매운 음식은 자기네가 최고라며 멕시코 음식점에 친구들을 데려갔다나...난 그냥 집에서 신라면 끓였다. 덩치 산만한 흑인도 울고 에디머피도 울고 멕시칸도울었다.

     

    2. 다시 김 모양. 김 모양이 지하철에서 화장을 했단다. 덜컹거리는 지하철에서 립스틱을 정확히 바르는 것을 보고여자애들 떡실신. 아이라인 그리는거 보고 거품물고 가르쳐달라고 안달.

     

    3. 한글로 요셉 어쩌구의 이름을 써달라길래 '요 셉' 써줬더니'요'자가 존니스티스트 웃기다며 거품물고 뒤집어짐. 인크레더블 핸드 오브 갓 언빌리버블 지쟈스 크라이스트를 외치며 한글 귀엽다고 가르쳐달라고함.

     

    4. 이친구들은 한국인 머리묶는거에도 떡실신.
        한번 친구가 비녀를 꼽고 왔더니 소 핫핫 왓어 뷰리풀 그러면서 신세계에 입문.

     

    5. 축제 비슷한 기간에 어떤 거리에 우리나라 나이트 명함뿌리듯이 뭘 뿌리는걸 보고는 내 친구가 다가가 현란한 손목스냅으로 명함을 에스에프볼 던지듯 휘날리자 미국인 알바생들 관광 떡실신. 거품물고 찬양. 가르쳐주소서.


    아 하나 추가...

    내친구 박모군은 6년간 펜팔하던 영국인 친구가 있었단다.
    그러던 어느날 영국인 스미스군이 영국의 비싼 명품이라며 버버리 코트를 선물이라고 보내왔다.
    횡재한 친구는 보답은 해야겠는데 돈은 없고 해서 잭필드 신사바지 3종세트를 보내면서
    "너희 신사의 나라니까 특별히 이거 세종류 보낸다." 라며 보냈단다.
    그뒤로 스미스가 자기가 보내준거보다 존니어 존니어 좋은것같다며 친구들한테 입고 자랑하는 인증샷을 찍어
    메일로 보내왔단다. 인증샷보고 나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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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릴 수 없는 인생여행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합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둘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되어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 때 를 맛보기도 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하겠지요. 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출처 : 아름다운중년의사랑방
    글쓴이 : 카라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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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로맨티시즘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게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보고 걸어오던 어느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 옴과

    외로움에 텅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수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는

    너그러움!  배려하는 마음!

    그 또한 필요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버리고

    상대를 서로가 지켜줄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 또한 중요하지요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수있는

    오랜 친구같은 느낌을 가질수 있어야하고

    사랑이 오래 지속될수있는 그 끝은

    깊은 우정으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고개를 돌려 뒤돌아보면

    아~~!  그사람!

    늘 생각하고 기억에 떠올릴수있는

    아름다운 이별... 중년의 사랑이기에...

    아픈 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줄수 있어야 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것이

    중년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허전함 마음이 들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때 

    텅 빈 듯한 마음을 채워줄수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수 있는것이 

    중년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뒤돌아 볼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주어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지켜주어야 할 가정은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남아 있는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  좋은글 중에서  - 

    출처 : 아름다운세상
    글쓴이 : 멋진인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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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기다림 사랑 없는 사랑


          당신의 사랑에 실리는 무게만큼
          그와의 거리는 멀어집니다

          누구의 사랑을 받는다는건 행복한일입니다
          그러나 누구를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에게 묶어두려 한다면
          그건 바로 그와의 거리도 그만큼 멀어짐입니다

          사랑은 소속되어지는것이 아니라
          샘솟듯 자연스럽게 솟아나

          서로나누어 가지는 것입니다
          솟아난 물이 정체되면 썩듯이 그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그에게 당신의 사랑을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전하기만 하세요

          보내어진 사랑이 돌아오지 않는다하여
          연연해 한다면 당신은 그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에게 집착하는 것입니다

          집착은 사랑이 아니란걸 당신도 알겠지요
          그가 당신의 사랑을 거부할지도 모르겠으나

          사랑으로 그에게 남지는 못하더라도 친구로
          남을수는 있을것입니다 내가 사랑한다 하여

          그도 사랑하라 할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내 사랑을 전하여줄 대상이 존재 함으로 내 영혼은
          그만큼 아름다워 지고 풍요로워 지는 것이니

          그 사랑에 무게를 실지 않아야합니다
          사랑을 전하여 받기도 하지만

          그 사랑의 무게도 같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사랑일수록 더욱 그의 마음 깊숙히

          자리잡을 것입니다
          생각하여 느끼는 사랑을 하지 마세요

          순간 순간
          생각 나게하는 순간 순간 떠오르게 하는

          너무 가깝지도 않게 너무 멀지도 않게
          당신이 그의 곁에 늘 있기는 하나

          아쉬움을 주는 사랑을 하세요
          그것이 그를 당신에게 있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을 그 안에 머물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여 행복한 당신을 있게 하는 것입니다

           




    출처 : 돌싱방(참사랑)
    글쓴이 : 산초 원글보기
    메모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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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련 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를 보십시오.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일테지요.
    욕심을 제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듦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인가 합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으리라는 다짐도 해봅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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