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덥다 싶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얄미운 손님, 땀띠.
어른이야 참을 만하지만 연약한 아이들에겐 무서운 적이다.
초보 엄마들! 갈팡질팡하지 말고 초기에 확실히 땀띠잡는법을 배우자!
수박 껍질을 붙여줘요.
수박 껍질의 흰 부분을 얇게 저며 땀띠 난 부위에 붙여주면
가려움 없이 땀띠를 없앨 수 있다.
수박 껍질로 즙을 내어 발라주는 것도 좋은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전문가 의견 ★★★★
수박은 찬 성질을 가진 과일이기 때문에 열을 식혀 땀띠를
가라 앉혀줄 수 있습니다.
차가운 오이와 알로에가 좋아요.
냉장고에 시원하게 둔 알로에의 껍질을 벗기고 속을 얇게
포 뜨듯이 저며서 땀띠 난 부위에 붙이거나 문질러서 시원
하게 해준다. 오이도 알로에와 같은 방법으로 붙여준다.

전문가 의견 ★★★★★
알로에와 오이 모두 열을 가라앉히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성질을 갖고 있어, 만점짜리 민간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병통치약,녹차
녹차를 우려낸 물을 차게 식혀서 땀띠가 난 부분을 씻겨
주거나 가제수건에 묻혀 닦아준다.

전문가 의견 ★★★★★
녹차의 차가운 성질과 제독 효과를 이용한 아주 좋은 방법
입니다.
출처 : 할량
글쓴이 : 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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