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아 가다 보면
    한번씩 생각나고 그리운
    놓치고 싶지않은 그런사람이 있다..
    마음 한편 생각나
    한참동안 뜸하고 그립다 싶어
    안부라도 묻고픈 기억 속의 사람..
     

     

    세월이 흘러 잊은 듯 해도
    문득 문득 설렘도 일어나는사람
    지극히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가슴 한켠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거냐고.. 잘 지내느냐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지는 사람..
    살아가면서
    왠지 지워지지 않고
    붙잡고 싶은 그런 사람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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