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수 만드는 법

  • 글쓴이: 푸른솔
  • 조회수 : 17
  • 08.01.1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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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장수 만드는 방법



2. 지장수는?....

1) 물
물은 지구 표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며 인체 역시 70~80%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수한 증류수는 수소와 산소의 화합물에 불과하지만, 자연수 즉 생수에는 수소와 산소 외에도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분...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물에는 화학식으로 나타낼 수 없는 생명력, 즉 정(精)과 기(氣)를 가지고 있으므로 살아있는 물을 마시는 것은 곧 자연의 생명력을 마시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 물의 기능

우리가 마신 물은 위, 장, 간장을 거쳐 심장, 혈액, 몸전체, 배설 등의 순서로 순환하면서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한다.
·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신진대사작용을 원활히 해준다.
· 영양소를 용해시키며 이를 흡수, 운반해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세포에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 체내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체외로 배설시킨다.
· 혈액을 중성 내지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 준다.
이처럼 물에는 순환, 동화, 배설, 체온의 조절을 수행하며 몸의 건강에 관여합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건강하다는 것은 물의 체내순환이 잘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3) 물

ㆍ 생수 : 맑은 생수는 무색 무취이며, 오랜 시간 두어도 침전물이 생기지 않아야 합니다.
     원래는 이 생수를 끓이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끓인다고 하여 유해물질이
     제거되는 것이 아닙니다.
ㆍ 수도물 : 수도물 속의 소독용 염소성분 등이 인체에 해롭기 오염물질을 최소화 해 마시면 됩니다.

4)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
성인이 하루 필요 양은 2리터 정도입니다.
물론 신체적 조건과 하는 일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양이 틀립니다. 우리가 하루에 배설하는 물의 양은 총 2500g에 이르며 우리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물의 양은 약 500g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약 2000cc(2리터)는 생수로 보충해 주어야 인체에 70% 이상 물을 지닐 수 있습니다.

5) 지장수
무근수(無根水)라고도 한다. 누런 흙물을 말한다. 양지 바른 들판이나 깊은 산등성이의 땅속으로 60㎝ 이상 구덩이 밑의 흙을 파내어 물과 알맞은 비율로 섞어 여러 번 휘저은 뒤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엷은 담황색 물이 위에 뜨는데, 이 물을 지장수라고 한다. 물의 성질은 차고 달다.

3. 지장수의 기능

지장수로 밥을 지으면 농약의 독성을 줄인다.
음식 할 때 사용하는 물을 지장수로 사용하면 맛이 좋아지고, 음식물 속의 독성이 중화됩니다.
    (라면을 먹고 속이 더부룩한 사람은 지장수로 라면을 끓여서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
농약 잔류가 있는 야채를 지장수로 씻어낸 후 다시 지장수로 끓여 야채를 데쳐서 먹으면
    농약이나 첨가물이 녹아 버린다.(지장수속에는 음이온이 잠재되어 있어 농약이나 불순물을
     분해시킨다.)
지장수로 차를 우려먹으면 그 맛과 향기 구수하고 깊어진다.
안질에 걸렸을 때 지장수로 씻어내면 효과가 좋습니다.
지장수로 세안을 하거나 목욕을 하면 피부가 깨끗해집니다.

4. 옛 문헌에서 본 지장수


1) 동의보감
지장수는 성질이 차고 무독하며 중독되어 번민하는 것을 풀고 그 외의 모든 독을 푼다. 산중의 독한 버섯에 중독되면 반드시 죽고, 또 풍수의 버섯을 먹으면 웃음을 그치지 못하고 죽는데 오직 지장수를 마셔야만 낫고 다른 약은 구하지 못한다.

2) 본초강목

물고기, 고기, 과일, 야채, 약물, 여러 가지 버섯독을 모두 해독한다. 토사곽란과 더위병으로 죽게 된 것을 치료한다.

3) 본초비요

냉열적백의 설사 복부통증, 복부기생충의 증세를 치료한다.

4) 조선조의 왕실 건강비법

조선 태종때부터 비밀리에 내시부에 전수되어 왕실의 건강을 지켜온 특수 궁중의술 황토요법, 조선왕실에서는 청나라 사신들의 끈덕진 요구에도 그 제조비법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한다.
출처 : 컴백촌 010-364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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